경남FC


외국인 선수들에 엄청난 활약으로 인해서 9경기 연속무패를 달리고 3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전남을 추격하는 대항마이며, 2부리그에서 올라온 시즌부터 엄청난 대 반전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수 있다. 현재 경남에 흐름과 경기력을 매우 무섭다. 특히 말컹에게만 의존하는 경기력이 아니라는 좀을 기억하게 한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외국인 공격수 파울링요가 K리그 데뷔골을 터트렸고, 후반에 등장한 말컹과 조재철이 쐐기골을 터트렸다. 3위 수원 삼성과의 승점 격차를 6점으로 벌리며 2위 유지가 안정권에 돌입했다. 목표인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파울링요와 조재철의 골은 말컹, 네게바에 집중된 공격 루트를 더 다양화시켰다. 확실히 이번 경기 승리로 많은 점을 얻어냈다고 생각하면서 경남에 무서움을 보여줄수 있다고 본다. 이제는 더욱 중요한 경기 리그4위와 승점도 벌릴수있는 좋은 찬스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올시즌 맞대결에서는 2무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분명 양팀모두 승점 3점을가져가려고 달려들 것이라고 본다. 유리하다고 본다. 최근 기세가 장난이 아니고, 말컹이 부상복귀후 확실히 컨디션이 올라왔다. 외국인 선수들이 전북현대 못지않은 활약상을 보여준다는 사실도 인상적이라고 보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확실히 기대해보고싶다. 이번 경기 승리한다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울산현대

 

매우 중요했던 경기에서 승점3점을 가져오면서 흐름을 탔다. 수원삼성을 잡아내면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에 대한 희망을 계속해서 이어나갈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빠른 선수가 많을수록 경기도 쉽게 풀리고, 골도 잘 터진다. 바로 이것이 울산현대에 정점이라는 사실이다. 이번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일찌감치 설욕전을 천명했던 울산은 초반부터 공세로 수원의 골문을 두들겼다. 드필더 믹스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는 수비만 한다는 울산의 인상을 바꾸기에 충분했다. 그 패스를 살리지 못한 골 결정력이 옥에 티였을 따름이다. 갑갑했던 흐름을 바꾼 것은 빠른 발이었다. 스피드로 손꼽히는 김인성과 황일수가 잇달아 투입되면서 울산의 공격이 날카로움을 되찾았다. 리그에서 승점 35점으로 4위를 유지 3위 수원에 승점1점차이로 따라잡으면서 이제는 3위권까지 바라볼수 있게된다. 하지만 이제 매우 중요한 경기가 있다. 2위 경남FC와 이번 경기가 올시즌에 판가름할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키포인트는 상대팀에 외국인선수들을 어떻게 제어하는지가 문제다. 확실히 경남에 장점은 외국인 선수들에 날카로운 공격력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역습찬스를 잘 살려내는것,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 만큼, 오늘 경기와같은 빠른 공격찬스를 살려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올시즌 원정에서는 최소한 지지않는 흐름을 보여주었기에 이번 경기도 기대해본다. 하지만 경남에 엄청난 무패흐름에 대응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최종분석 : 경남 승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