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맨시티는 지난 1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비교적 부담감이 적은 2차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긍정적인 상황이다. 주로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고 있으며 단단한 수비벽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해 중원 전력이 부담감 없는 경기를 할 수 있다. 리그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있는 귄도안의 경기력이 여전히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측면의 마레즈 역시 적은 출전 시간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연출 중이다. 또한 중원 핵심 전력인 데브라위너가 리그에서 상당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적극 활용해 나간다면 많은 득점 찬스와 높을 득점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차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상대의 측면 수비의 불안점이 지속적으로 노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언급한 주력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질 수 있다면 충분히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묀헨글라트바흐
묀헨글라트바흐는 지난 1차전에서 2:0 패배를 하면서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2차전을 준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주로 3백 위주의 포메이션을 선호하고 있으며 얇은 수비벽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중원 전력의 적극적인 협력 수비가 필요하나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슈틴들과 플레의 골 결정력이 이번 대회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대체 자원을 통한 변수를 기대해야 한다. 또한 측면 수비 라인의 1:1 대처가 좋지 못해 꾸준하게 실점 위기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중원 전력을 통해 해결책을 만들어야 한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차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으며 상대의 중원 전력 경기력이 준수해 주도권을 가지고 오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또한 상대의 수비 라인이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득점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이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최종분석
2차전이 맨체스터 시티 홈에서 펼쳐진다는 점과 맨체스터 시티가 1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만 보더라도 맨체스터 시티의 수월한 8강 진출이 예상된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는 부상자도 없을뿐더러 지난 풀럼과의 경기에선 몇몇의 주전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였다. 귄도안과 데 브라이너가 정상 컨디션이며 가브리엘 제주스 또한 지난 1차전 골을 기록하여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점만 보더라도 묀헨글라드바흐는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묀헨글라드바흐가 최근 공식 경기 6연패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것까지 확장하면 최근 8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시즌 초반 리그 1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돌풍을 예고했지만 쾰른과의 경기를 필두로 쭉 내리막을 타고 있다. 이렇게 팀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원정에서 상대하는 묀헨글라드바흐가 힘을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이번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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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브로미치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로 순위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매 경기 수비가 무너지는 점이 아쉽다. 리그 43실점으로 압도적인 최다 실점 1위다. 샘 앨러다이스 감독 부임 이후 홈에서 3경기 12골을 허용할만큼 후방 라인이 완전히 붕괴됐다. 존스톤이 그나마 선방쇼를 펼치며 의외의 강제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 바틀리와 아자이 오셔 등 수비진 도움이 없으면 존스톤이 대량 실점을 막을 재간이 없다.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나선다 하더라도 득점 기대치는 현저히 떨어진다. 올 시즌 홈 경기당 평균 0.6득점에 불과한 빈공이 발목을 잡는다. 페레이라가 최근 3경기 4골로 경이로운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지만 맨시티 디아스,스톤스 조합을 깨뜨리기엔 힘이 부족하다. 1선의 공격 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로빈손 부진과 그랜트 부상이 맞물려 기대를 걸기 어렵다. 페레이라에 모든 것을 맡기는 공격 패턴으론 0의 흐름을 벗어날 수 없다.




맨체스터 시티

시즌 초중반만 해도 중위권에 허덕였던 맨시티가 어느새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심지어 1위 맨유보다 1경기 덜 치른 승점 2점 차 2위다. 이번 라운드와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선두 자리를 넘볼 수 있다. 최근 상승세 또한 엄청나다. 공식전 17경기 14승 3무 연승으로만 따져도 10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후 셰필드와 번리를 만나는 평이한 일정이 기다린다. 보다 공격적으로 나서 연승 행진을 잇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하다. 다만 공격진 부상이 마음에 걸린다 우선 더 브라위너 부재가 가장 크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완치까지 4~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가 빠지면 1선에 양질의 패스를 공급할 자원이 없다. 실바와 귄도간이라는 대체 자원이 있지만 그의 공백을 100% 메우긴 어렵다. 설상가상으로 아구에로까지 코로나 확진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유독 1선의 공격력 약세가 눈에 띄는 맨시티라 대량 득점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이다.









최종분석

웨스트 브롬위치는 이번 시즌 2승 만을 기록하며 리그 19위이자 강등권에 위치해 있다. '빅 샘'이라 불리는 샘 알러다이스 감독이 12월에 부임해 팀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 여러 영입을 시도했지만 두 명 밖에 영입하지 못했고 그중 하나는 골키퍼이기 때문에 이적시장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리버풀과 무승부도 거두는 등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해도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맨체스터 시티는 시즌 초반, 삐걱대며 출발하였다. 초반에는 토트넘과 레스터에게 패배, 리즈와도 무승부를 거두며 이번 시즌 험난한 길이 예상되었지만 후벵 디아스가 점점 리그의 적응하고 스톤스가 지난 시즌에 비해 훨씬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어느새 리그 1위를 노리고 있다. 결정력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 핵심 플레이어인 더브라위너까지 부상으로 빠졌지만 최근 귄도안의 폼도 굉장하고 베르나르두 실바와 로드리의 존재, 그리고 필 포든의 성장까지 더해져 계속해서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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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램파드는 지난 시즌 감독 첫 시즌임에도 이적 시장 징계라는 시련을 극복하고 한정된 자원으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시즌 공격적인 영입으로 단숨에 우승 후보에 올랐지만, 최근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리그 5경기 1승 1무 3패라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램파드의 첼시입니다. 매번 같은 4-3-3 전술을 선택하여 전술에 대한 비판도 있는 편이고, 지예흐가 없는 상황에서 공격의 창의성 또한 굉장히 떨어지면서 크로스에 의한 전술만 의존하여 팬들을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패배한다면 자칫하면 8위, 더 나아가 중위권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위기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오도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첼시의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지는 못하였습니다. 램파드 특유의 많이 뛰는 축구 때문에 선수들이 계속된 박싱데이 일정으로 지쳐 보이기도 하는 지금, 맨시티전에 필요한 건 승점 3점일 것입니다.




맨체스터 시티

시즌 초반 과르디올라 감독의 재계약 이후, 심하게 삐걱거리는듯한 맨시티였지만, 부진에 비해서 의외로 이번 시즌 2패밖에 하지 않은 맨시티입니다. 역시 맨시티답게 다시 순위를 끌어올리며 이번 경기 승리 시 3위에 안착하게 됩니다. 아구에로가 서서히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이 스트라이커의 부재에 있어서는 굉장히 반가운 소식일 것이고, 최근 5경기에서 2실점만을 허용하는 맨시티의 수비진 또한 눈에 띕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된 후벵 디아스의 활약이 가장 눈에 띄며, 부진을 씻고 다시 상승세에 올라간 존 스톤스 역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 팀 다 점유율을 중심으로 하는 팀이기에 중원에서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때 케빈 데 브라위너의 활약은 더욱 빛이 날것으로 보입니다.









최종분석

첼시는 제공권에서도 준수하기 때문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강점을 가져갈 수 있는데다, 2~3선에서 강점이 있기 때문에 주도권을 기반으로 더 많은 공격기회를 가져가고 있다. 맨시티는 여전히 최고 수준의 로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트피스를 활용한 득점 역시 뛰어나다. 주도권을 쥔 상황에서의 대량득점 빈도가 줄어들었다는 점은 다수 아쉬운 요소이다. 최근 5경기 1승1무3패 중인 첼시가 홈에서 만큼은 저실점을 유지 중이고, 맨시티 역시 원정 평균 득점 1득점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치고나가는 힘이 부족하다. 제공권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다 후반 막판 많은 득점에 성공하고 있는 첼시가 조금 더 유리해 보인다. 이번 경기는 첼시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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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매년 중위권에 위치하던 에버턴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바라볼 정도로 성적이 좋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첼시에 대적할 만큼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부임 1주년을 막 지난 안첼로티 감독의 지도력이 빛을 발하는 모습입니다. 에버턴은 최근 홈에서 첼시와 아스널을 연이어 격파했습니다. 지역 라이벌인 리버풀과 2-2 무승부를 기록하는 혈투를 벌이기도 했고요. 대체로 홈에서는 평균 이상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점을 쌓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이전에 치른 네 경기에서 3승 1무를 달리며 12월 한 달 동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에버턴입니다. 스트라이커 칼버트-르윈의 활약이 눈부신데요, 14경기에서 11골 1도움을 올렸습니다. 에버턴은 2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컵 8강전을 치렀습니다. 이 경기에서 여러 선수가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상대 선수들과 충돌해 머리에 타격을 입은 히샬리송은 리그의 뇌진탕 진단 규정에 따라 적어도 일주일 정도 스쿼드에서 제외될 전망입니다. 또 이번 경기 복귀가 예상됐던 하메스는 아직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고요, 1월 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복귀 예정입니다.




맨체스터 시티

원정팀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들어 4위 바깥을 맴돌고 있습니다. 4위권과 승점 차이는 거의 나지 않지만, 시즌 초반 여러 경기에서 승점을 잃어버린 탓에 상위권 도약에 애를 먹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다시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점인데요. 번리전 5-0 승리, 풀럼전 2-0 승리 등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과 리그컵 8강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연말을 맞이했습니다. 아스널전은 시즌 초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제수스의 반가운 골이 터진 경기이기도 했는데요, 포든도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쳐 과르디올라 감독을 만족시켰습니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는 유독 골이 적은 편입니다. 13경기를 치른 후 19골을 기록했는데, 14경기에서 36골을 터트린 리버풀의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불과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리버풀과 우승 경쟁을 펼치며 무려 102골을 폭발한 맨체스터 시티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공격을 담당하는 스털링, 아궤로, 제수스가 동시에 고전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골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당분간 맨체스터 시티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원정에서는 3승 3무 1패를 기록 중이고, 평균 한 골을 넣었습니다.









최종분석

양팀 5차례 맞대결에서는 5경기 모두 맨체스터 시티가 승리를 거두었다. 양팀 최근 분위기를 보았을때 어느팀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매치이다. 최근 강세를 보여주며 두팀 모두 누구에게 지지않을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에버튼은 핵심선수들이 출전이 어려웠던만큼 지속적으로 출전한 선수들에게 체력적인 부담이 슬슬 올시기로 보인다. 맨시티는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하는만큼 충분한 로테이션과 체력적인 부분에서 관리를 잘한만큼 이 부분에서 결국에는 갈릴것으로 보이며 또한 에버튼에게 5경기 전승을 거두었던만큼 이 부분이 특히 강세로 꼽혀지고 있다. 이번 경기는 맨체스터 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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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맨시티틑 직전 경기 아스날과의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4:1로 손쉽게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간만에 화력 폭발하며 대승을 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2무로 좋은 성적을 가지고 잇찌만, 리그 6승5무2패로 리그 8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 경기 덜치른 8등이지만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해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4위까지 단숨에 올라 설 수 있습니다. 아게로가 현재 폼을 되찾지 못하고 있어 리그 13경기 19득점으로 예전만큼의 공격력이 사라진 것도 사실 입니다. 현재 득점력을 중위권에 머물러 있으나 수비력 만큼은 아직 건재하고 리그에서도 12실점으로 최소 실점에 올라있습니다. 팀 밸런스 만큼은 무너지지 않았다고 외신들고 평가하고 있다. 원정팀과의 상대전적 또한 3승1무1패로 강팀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홈팀은 원정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

뉴캐슬은 직전 카라바오컵 8강 경기에서 EFL챔피언쉽 소속 브랜트포드에게 0:1로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컵 경기 포함해 최근 4경기 2승1무2패로 그럭저럭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리즈와의 경기에서 2:5로 대패했고,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힘겨운 원정길에 오릅니다. 다음 경기에서 조엘링턴과 윌슨이 투톱을 이룰거라고 예상 됩니다. 현재 윌슨은 12경기 8골로 득점순위 상위권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시즌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라셀레스 막시맹 등 주요선수들이 결장을 예상한은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도 윌슨이 득점포를 가동할 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기입니다. 다만 전력으로나 상대전적으로나 원정팀이 어려운 가운데 팀적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한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컵 경기에서도 2부리그 소고팀에게 참패를 당했고, 많은 준비를 해서 원정길에 오를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최종분석

맨시티는 여전히 최고 수준의 로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트피스를 활용한 득점 역시 뛰어나다. 주도권을 쥔 상황에서의 대량득점 빈도가 줄어들었다는 점은 아쉬운 요소이다. 뉴캐슬은 제공권을 기반으로 한 단단한 축구를 보여주고 있고, 최근 크리스탈팰리스-웨스트브롬위치 등을 꺽고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팀들간 매치업이다. 맨시티가 주도권 대비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내는 빈도가 아쉽긴 하지만, 뉴캐슬이 카운터어택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맨시티가 좀 더 편안하게 라인을 끌어올려 공격에 집중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뉴캐슬과 같이 부상자들로 인해 가용자원이 적은 팀은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경기력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으며, 맨시티가 충분한 격차를 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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