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6위 강원은 휴식기 동안 이근호가 울산현대로 이적하면서 공격진에서 전력누수가 있었는데, 리그 득점1위 제리치를 중심으로 가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알아흘리에서 자리잡지 못한 문창진을 영입하며 이근호의 공백을 메웠지만, 아직까지 경기를 풀타임 소화할만한 상태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강원은 후반기 첫경기에서 전남과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주중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간신히 3-3 무승부를 만들어냈다.(문창진 45분 출전). 직전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도 강원은 0-0으로 후반기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그 4위 제주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 강호 수원을 원정에서 3-2로 잡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제주는 수비수 권한진이 두골이나 넣으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갈수 있었다. 그러나 주중 홈경기에서 경남 상대로 0-0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고, 직전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제주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경기 예측 : 무승부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