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지난 23일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1-6으로 패배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에만 5골을 내어주었으며 후반 49분 케인이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또 한 번의 실점을 허용하면서 굴욕적인 대패를 당했습니다. 클럽 역사상 최악의 패배를 당했으며 이로 인해 챔스 진출 도전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입니다. 특히 수비 라인의 경우 전반에만 5실점을 허용했을 만큼 극심한 수비 불안과 집중력 저하 문제를 노출했으며 전 콘테 감독 이후 임시로 지휘봉을 잡았던 스텔리니도 경질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팀 분위기와 에너지 레벨이 바닥까지 떨어져 있는 상황, 당분간 메이슨 대행 체제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직전 라운드 대패로 인해 선수들이 정신 무장을 제대로 갖췄을 것으로 보이며 승리에 대한 동기 부여 역시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5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 4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는 토트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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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24일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전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1-0으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3연승에 성공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지만 4위 뉴캐슬에게 바짝 추격을 당하고 있어 방심하긴 이른 상황입니다. 안토니와 마샬, 산초 등 전반적으로 공격수들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았으며 린델로프가 포진한 수비 라인의 경우에도 전력 누수가 있음에도 나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다만 중원의 핵심 자원인 페르난데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카세미루를 제외하고는 수비 보호가 좋은 볼란치가 없고 바란과 마르티네즈 역시 부상으로 이탈했기에 린델로프, 매과이어, 루크쇼로 수비 라인을 구성해야 하는 상황, 토트넘과의 원정 5차례 맞대결에서는 4승 1무로 일방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무승부

 

 

 

Posted by 달바라기s

 

 

 

 

 

대한민국
직전 콜롬비아와의 경기를 치를때 손흥민의 멋진 중거리슛과 프리킥골로 전반전을 2:0으로 앞선 상황으로 마무리 지었으나, 후반전 초반에 상대의 측면 돌파에 이어 컷백을 막아내지 못하는 바람에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클린스만 체재에서 처음 치루어진 경기였는데 절반의 성공을 기록하였으며, 손흥민의 위치를 정하지 않은 프리롤 공격에서 다양한 전술을 선보였다는건 긍정적이었습니다. 조규성과 정우영등 선발로 출전한 선수들이 부진했던데다가 김진수의 부상 아웃이 생긴 다음부터 측면수비가 흔들렸던것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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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다가오는 이번 A매치 일정으로 아시아의 강국 일본과 한국을 만나야되는 상황입니다. 처음에 치룬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일본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치루었으나, 발베르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채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필사적으로 다해 승리를 하려고 할텐데, 로시와 팰리스트, 발베르데의 2선을 가동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원의 베지노의 공격 가담이 좋기때문에 수아레스와 카바니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던터라 결과를 내기 위해선 막시 고메즈가 해결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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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국은 전 카타르에서 진행했던 월드컵에서 16강이라는 대단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이 골을 직접 넣은적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내일 있을 A매치는 한국의 해외파 선수들 손흥민,이강인,김민재,이재성,정우영,황인범,오현규 등 해외파 선수들이 내일 경기를 위해 합류하였습니다. 한국 대표팀에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된 클린스만은 전 벤투 감독의 스타일을 조금 받아들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대체로 A매치를 홈에서 치르고 있으며, 원정 경기는 대표팀의 약점으로 볼수있지만 3월24일 경기는 홈에서 치르기 때문에 기대해볼만 합니다. 황희찬 선수는 전 리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지만 내일 경기에서는 출전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콜롬비아와의 역대 전적은 4승 2무 1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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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콜롬비아는 대한민국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인종차별을 하는 등 최악의 매너를 보여주었습니다.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하메스 로드리게스이며 현재 올림피아코스에서 황인범 선수와 같이 뛰고 있습니다. 요즘 폼은 기대에 미치지못하는 수준이지만 언제든지 경기자체를 이끌어갈수 있는 선수이니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리버풀 소속 루이스 디아즈가 꾸준히 안정적인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흥민과 같은 토트넘 소속인 다빈손 산체스는 요 근래에 소속팀 경기에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과의 역대 전적은 1승 2무 4패 입니다.

 

 

 

대한민국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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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
지난 16일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배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 후반에 걸쳐 실점을 허용했으며 이후 정규 시간 종료까지 아무런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홈 일정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리그 꼴찌에 머물러 있으며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강등이 매우 유력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현재 12-20위까지는 승점 차가 크지 않아 승점 꾸준하게 승점 적립에 성공한다면 충분히 중하위권 진출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일정을 앞두고 주중에 경기를 소화했으며 접전 끝에 패배를 당하면서 심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부담이 상당한 모습입니다. 또한 마이틀랜드-닐스가 부상으로 이탈했던 부분에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번 시즌 원정보다 홈에서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으며 토트넘과의 5차례 맞대결에서도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반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사우샘프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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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지난 12일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노팅엄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 19분과 35분에 터진 케인의 멀티골과 후반 62분 손흥민의 득점에 힘입어 승점 3점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승무패를 반복하며 좀처럼 확실한 반등세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리그 4위에 위치해 있긴 하나 5위 뉴캐슬, 6위 리버풀, 7위 브라이턴에게 바짝 추격을 당하고 있고 현재의 페이스대로라면 언제 순위 역전을 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홈, 원정에 따른 경기력 내용 차이가 발생하며 원정에서 기복 있는 경기력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을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점 확보가 절실합니다. 또한 기존 부상자들에 더해 에메르송 로얄까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만 케인이 절정의 골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부진했던 손흥민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사우샘프턴과의 원정 5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 2무 2패로 근소하게 열세인 토트넘입니다.

 

 

 

토트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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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지난 5일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울버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을 득실점 없이 마쳤지만 이후 들어선 후반전에서 82분 선제 실점을 허용했고 이후 정규 시간 종료까지 아무런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무너졌습니다. 1차전 원정에서 패배를 당했기에 이번 일정에서 전력을 다해야만 하는 상황이지만 리그에서 패배를 당하면서 흐름이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다만 손흥민이 폼을 점차 회복하고 있으며 케인과 쿨루셉스키 역시 전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여럿 연출하고 있습니다. 다이어의 이탈은 아쉽긴 하나 로메로와 랑글레 등 그의 공백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건재해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홈에서는 확실한 강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홈 이점을 앞세워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AC 밀란과의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는 2승 1무 1패로 근소하게 우위에 있는 토트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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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지난 5일 세리에A 25라운드 피오렌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 치열하게 공방을 주고받았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후반 들어서는 2골을 헌납했고 90+5분 에르난데스가 만회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 패배를 당하지만 않는다면 8강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기에 무리한 공세를 취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나세르와 토날리 등 수비력이 좋은 볼란치들이 수비에 적극 가담하면서 텐백성 수비 축구를 펼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다만 공격진의 경우 공격에서 여전히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우측 윙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파엘 레앙의 출장 여부에 따라 경기력 차이가 상당하며 공격에서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치던 디아즈가 하락세에 놓여있고 샤를 데 케델라르가 디아즈를 대체해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이나 최근 폼이 좋지 못하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토트넘과의 원정 2차례 맞대결에서는 1무 1패로 열세인 AC밀란입니다.

 

 

 

토트넘 승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