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리버풀은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2 승리를 거두었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와 피르미누의 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 83분 대니 잉스에게 만회골을 헌납하긴하였지만 리버풀은 안정된 기량을 선보이며 리드를 지켜냈다. 지난경기 보였던 리버풀의 약점이라면 슈퍼컵과 리그를 치렀던 체력상태일 것이다. 밀너와 체임벌린 등 주요 미드필더진과 선수들이 많은 경기를 소화하였기에 어느정도 조절해주는 경기를 보였다. 골키퍼 알리송의 이탈 역시 크나큰 부분을 차지할 수 있겠는데 세이브능력이 탁월하였던 알리송이 부상으로 이탈하여 대체 골키퍼 아드리안이 골문을 지키고있지만 알리송만큼의 세이브 능력을 보여주긴 쉽지않다. 아스널 상대로는 리버풀이 상당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 리버풀이 3승 2무, 홈에서 3연승을 기록하는 중이다. 특히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아스널 상대로 득점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피르미누는 아스널과의 최근 5경기 6골을 기록한 바 있었다.

 

 

 

아스널

 

아스널은 지난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었다. 개막 2연승을 가져가면서 아스널은 어느 때보다 좋은 출발을 보이고있다. 그러던 3라운드에서 천적 리버풀을 만났다. 리버풀 상대로 아스널은 실점률이 높은 편에 속했으며 안필드 원정경기에서 최근 3경기 연속 대패를 당하고 있다. 그래도 수비라인을 무스타피 대신 다비드 루이스, 소크라티스 조합으로 꾸렸다는 점은 다행스런 부분 중 하나. 아스널의 긍정적인 부분 중 하나는 오바메양, 라카제트 등 공격진의 활약이 고무적이라는 소식이다. 이들의 득점능력이 뛰어나고 유효슈팅비율이 높은 흐름을 보이면서 정확도 높은 공격을 행사하고있다. 아쉬운 점은 측면쪽 풀백진이 큰 보강이 이뤄지지 않았고 리버풀의 스피드와 압박을 견뎌낼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는 점. 리버풀 상대로 특히 약하였던 아스널로써는 측면 살라와 마네를 마크하는데 신경을 써야하고 공중볼 경합에도 능한 리버풀의 세트피스를 조심하여야한다.

 

 

 

 

 

 

 

 

 

최종분석

 

클롭감독부임이후 리버풀은 아스널 상대로 4승 3무로 유리한 상대전적을 보이고있다. 피르미누가 아스널 상대로 득점력이 뛰어났다는 점도 강점이 될 수 있으며 지난 힘든 일정을 뒤로하고 일주일간 휴식을 취한 뒤 경기를 치른다. 아스널은 앞선 2경기 좋은 공격력을 선보였으나 리버풀 상대로 고전한 모습을 있었다. 수비는 의문점이 있지만 득점력은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아스널이다. 이번경기 다득점을 예상하는 경기이며, 리버풀의 승리 or 무승부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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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지난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폴 포그바가 아쉽게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승리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앙토니 마샬이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빠른 템포의 경기운영이 주효하였지만 공격적인 롤에서 2선 미드필더들의 활용이 다소 아쉬웠다. 포그바와 맥토미니를 3선에 위치하면서 경기를 운영한만큼 2선에 린가드, 제임스, 래시포드, 마타 등에게 기대를 거는 모습이었는데 2선자원들의 활약도가 떨어지면서 공격포인트 생산력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았다. 수비에 있어서는 확실히 나아진 모습. 완 비사카의 태클능력이 준수하고 센터백자원들의 높이가 상당하다. 하지만 3선 미드필더진의 스피드가 좋은 편이 아닌만큼 측면 윙어들을 제어하기 어려울 수 있다. 팰리스 상대로 맨유는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 4승 1무로 유리함을 보였다. 최전방 공격진들이 결정력을 보여주여야하는 홈경기이다.

 

 


크리스탈팰리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패배하였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공격쪽에서 크나큰 두각을 보이지 못하였고 슈팅 5회에 그치고 말았다. 전술자체는 지난시즌과 동일한 442 포메이션을 구사하고있지만 벤테케와 자하의 빅앤 스몰 조합은 좋은 궁합을 보이지 못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크리스티안 벤테케 자체가 지난시즌 심각한 부진을 보였고 득점력과 폼을 끌어올리지 못하였기에 최전방에서 버티는 역할을 제외하고는 공격포인트 생산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크랙인 자하와 타운센드 등의 돌파는 여전히 주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팰리스로써는 직접적인 중거리슛이나 페널티박스 근처 혼전상황을 활용하여 득점을 노려야한다. 수비자체는 높이가 밀리지 않고 측면 오버래핑을 가져갈 수 있는 매치업인만큼 라인을 전체적으로 내려 수비에 집중하는 역습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분석

 

맨유는 확실히 괜찮은 전력으로 발전을 보였지만 최전방 공격수의 득점력과 2선 미드필더들의 공격 롤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보였다. 폴 포그바가 2선으로 올라간다면 해결될 문제지만, 맨유입장에서는 포그바가 3선에서 중심을 잡아주길 원한다. 팰리스는 앞선 2경기에서 다소 답답한 공격전개를 보였고 수비에 치중하는 시간이 많았다. 최전방 벤테케의 활약이 미미하긴했지만 세트피스에서의 한 방을 노리고 있고 자하와 타운센드 등 발밑이 좋은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그래도 안정된 수비력과 스피드를 보여줄 수 있는 쪽은 맨유로 여겨진다.이번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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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조별예선 생각보다 어려운 조에서 좋은 경기력을 만들어내면서 토너먼트에 진출했던 베네수엘라, 조별예선에서 브라질과 페루와 대등한 경기력을 만들어주면서 매우 좋은 흐름을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해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다소 아르헨티나를 만나는 만큼, 대진운 자체는 매우 떨어지지만 그래도 조별예선에서 강팀들을 상대로 보여준 수비라인에 힘을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나간다면 충분하게 좋은 흐름을 계속해서 기대해볼만한 경기라는 사실, 분명 이번 경기에서 베네수엘라가 계속해서 수비에서 좋은 흐름을 만들어준다면 이변을 보여주는 경기력에 가능성을 염두해두어도 나쁘지않아보이는 경기라는 사실, 분명 이번 경기에서 베네수엘라에 수비라인에 힘을 기대해보게 됩니다.

이번 경기 베네수엘라가 보여줄 경기운영, 개인적으로 공격적인 힘보다는 수비적으로 얼마나 안정감을 만들어주는지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판단해보게 된다는 점, 분명 베네수엘라를 확실하게 믿기에는 아르헨티나와의 대결에서 앞서나갈 가능성이 조금은 낮아보이는 경기라고 판단해보게 된다는 사실, 로살레스- 델 피노마고-찬셀로-에르난데스에 4백에 안정감에 힘을 얼마나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지가 핵심이라고 판단해보게 된다는 점, 분명 아르헨티나에 전력을 앞서나가기는 어렵다고 보는 만큼, 모레노와 링콘 그리고 후안피가 수비에 대한 안정감도 얼마나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지도 중요하다는 점, 베네수엘라가 과연 얼마나 좋은 흐름을 만들어주는지, 이번 경기에서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만들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르헨티나

 

코파아메리카 우승이 너무나도 간절하다고 생각되는 아르헨티나, 분명하게 이번 경기에서 아르헨티나가 과연 국가대표팀에서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아쉬운 경기력을 어떻게 개선해줄 수 있을지가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판단해보게 됩니다. 객관적인 전력을 놓고보게 된다면 아르헨티나가 너무나도 유리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보게 되는 것은 사실, 과연 아르헨티나는 조별예선에서 부진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이번 경기에서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판단해보게 되는 입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르헨티나를 확실하게 믿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해보게 되며, 아직은 공격적으로도 살아나지못한 만큼, 베네수엘라에게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점점 좋아지는 전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쿼드를 꾸리는데도 점점 맞춰지는 모습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판단해보게 되는 아르헨티나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전력에서는 베네수엘라보다는 앞서나가지만, 아마도 베네수엘라에 수비를 뚫어내는 모습을 확실하게 기대해보기에는 쉽지않을 것이라고 판단해보게 된다는 점, 분명 이번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로써는 공격적으로 얼마나 좋은 힘을 만들어주는지를 기대해보는데, 메시를 중심으로 아구에로와 그리고 디발라에 활약도 기대해볼만한 흐름이라는 사실, 분명 이번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확실하게 믿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해보게 된다고 판단해보게 되는데, 분명 로셀로나 파레데스 그리고 마르티네스와 데폴 역시나 경기에 대한 안정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만큼, 이번 경기 그래도 아르헨티나에 우세를 예상해보게 됩니다.

 

 

 

 

 

 

 

최종결론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에 맞대결, 이번 경기 누구나 전력차이가 들어난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지만, 아르헨티나에 경기력을 믿기에는 어려워보이는 만큼, 이번 경기 베네수엘라가 수비적으로 조별예선에서 기세를 이어나간다면 충분하게 이변을 일으키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베네수엘라가 최근 흐름이 상당히 좋은데,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도 평가전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만들어주었다는 점도 기억해볼만하다. 분명 베네수엘라가 수비적으로 얼마나 안정감을 보여주는지가 이번 경기에서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판단해보게 되며, 아르헨티나는 공격적으로 얼마나 좋은 시너지효과를 만들어주는지가 핵심이라는 사실이다. 이번 경기는 무승부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하지만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의 막강 공격력이 승부를 가를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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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세계랭킹 37위 한국은 2018 월드컵에 진출했으나, 1승 2패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이 사임했고, 포르투갈의 벤투 감독이 새롭게 임명됐다. 아시안컵에서는 8강에서 탈락하며 기대이하의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지난 호주와의 A매치에서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승리를 거뒀지만 경험과 원정의 압박을 느꼈을 호주를 상대로 기대 이상의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이번 역시 마찬가지로 보여지며, 지난 경기 교체투입으로 골을 기록한 황의조가 빼어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탄탄한 이란 수비수들을 뚫고 그 과정까지 어이지기는 어려워 보이는건 사실이다. 오히려 역습에 능한 이란에게 무너질 가능성이 보이기도 한다.

 

 


이란

 

세계랭킹 21위 이란은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6승4패로 1위, 월드컵에 진출했다. 케이로스 감독이 오랫동안 이란을 맡으며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뤄냈다. 아즈문-데자가 등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맹주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진 못했다. 아시안컵에서는 2004년 3위 이후 수상기록이 업었으나, 언제든지 순위 안에 들어갈 수 있을마난 전력이다. 이란은 지난 A매치에서 시리아를 상대로 5대0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발 끝 감각을 선보였다. 한국 미드필더진에 우위를 점하는 쪽은 이란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중원에서부터 이어지는 날카로운 세트피스로 이은 결정력 역시 한국보다 이란이 조금 더 나아보인다.

 

 

 

 

 

 

 

 

 

최종분석

 

객관적인 전력 분석으로 보았을땐 이란의 전력이 한국보다 조금더 우위에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이란은 케이로스 감독 이후 벨기에의 축구영웅 빌모츠가 감독을 맡고 있으며, 아직 빌모츠 감독의 전술에 100프로 녹아들진 않았다고 보여진다. 최근 이란에게 5경기 무승 이라는 굴욕적인 상대전적을 가지고 있는만큼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해서 무승행진을 끊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벤투감독의 선수 교체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한국의 승리를 기원해본다. 이번 경기는 무승부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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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지난 챔스 준결승전에서 아약스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 토트넘. 올해 마지막 빅경기를 앞두고 만전을 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시즌 상당한 활약을 보였던 손흥민을 비롯해서 직전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한 모우라, 부상으로 출전이 많지 않았으나 팀내 에이스인 케인까지 심기일전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포체티노 감독은 라인업의 고충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케인의 빈자리를 손흥민이 대체하고 있었을시 상당한 활약을 보였었기에 투입을 시켜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고 케인까지 복귀설이 나도는 지금 두명의 자원을 투톱으로 내세우긴 아쉬운 상황. 게다가 최근 공격 자원들은 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수비수들의 실점율이 높아진 모습이기에 이를 대처할만한 방안책을 찾아야 할텐데 베르통언을 비롯해서 산체스-로즈데니등 팀내 주력 수비수들이 모두 결장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악화된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뤄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중원에 위치한 알리부터 시소코까지 공격에 치중된 플레이를 보이기보단 수비에 가담하며 역습 전술로 상대 골문을 노릴 것으로 보이는데 에릭센-손흥민-케인-모우라등 최전방에 나설 4인방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며 단점을 보강해줄만한 공격력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야만 할것입니다.

 

 

 

리버풀

 

직전 경기 스페인의 천하무적 바르셀로나를 완벽하게 이겨내고 결승전에 진출한 리버풀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리그에서 최근 연승행진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시티에게 승점 1점차로 우승을 내주며 준우승을 거둔만큼 어느때보다 이번 결승전이 상당히 중요한 상황. 직전 4강전에서 살라와 피르미누가 없음에도 신예선수 오리기를 비롯해서 후반전 투입되었던 바이날둠의 멀티골로 대체 자원들의 실력을 확인시켰기에 라인업의 구성은 이번 경기 큰 문제 없이 좋은 흐름을 만들수 있고 주포인 살라 역시 이번 경기 참가합니다. 또한 리버풀 감독을 맡고 있는 클롭이 우승을 기록한적이 거의 없다 할정도로 아쉬웠던 적이 많은데 이번 경기를 계기로 징크스를 깰수 있을지가 주목되고 있어 어느때보다 감독을 비롯해서 선수들까지 총력전을 펼쳐 경기를 치를텐데 상대가 동리그를 치른 팀이라 부담은 있을듯. 상대와의 맞대결에선 대부분 우세했던 경기를 치뤘기에 이번 경기도 그럴 가능성은 높은데 결승전 특성상 단판승이고 유럽에서 가장 큰대회 우승컵이라는 명예를 거머쥘수 있는만큼 상대방 역시 결코 쉽지 않은 경기를 치를거라 리버풀 역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예상으론 선수들 개인 스쿼드를 비롯해서 팀 전력상으론 상대보다 리버풀이 우세하다 판단됩니다. 마네를 비롯해서 살라,파비뉴-헨더슨-바이날둠등 답답함을 해소해줄 스트라이커가 많고 수비라인 역시 최근 경기들에서 대부분 무실점을 치뤘다는 점은 기대됩니다.

 

 

 

 

 

 

 

 

최종분석

 

토트넘은 리버풀과 경기시 리드한 경기가 많지 않았고, 17년도 리그 경기 단 한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패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했고 여느때보다 동기 부여는 강하지만 상대 공격라인을 막아내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일단 먼저 개인을 비롯하여 팀 전력상으로 토트넘보다 우세하다고 판단된다. 마네를 비롯하여 살라, 피르미누, 헨더슨, 바이날둠 등 스트라이커 공격자원이 많고 수비라인 역시 최근 경기에서 거의 무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좋았다. 타국에서 하는 경기라 부담감은 존재할 수 있으나 모든 부분에서 토트넘보다 우위에 있어보이는 리버풀이 주도권을 토트넘에게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기는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하지만, 손흥민 선수가 속해있는 토트넘의 승리를 응원할 것이며 손흥민 선수의 선발출전을 꼭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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