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벨기에는 지난 아이슬란드전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최근 4경기 연속 꾸진히 실점을 내주고 있지만 10경기로 넓혀서 보면 평균 실점이 0.7솔 밖에 되지 않는다. 토비 알더웨이럴트(CB), 얀 베르통헌(CB), 같은 핵심 선수들의 노쇠화가 많이 진행된 모습이지만 곧바로 데브릭 보야타(CB), 제이슨 데나이어(CB) 같은 새로운 센터백 자원들이 등장했다. 급할 때는 레안데르 덴동커(CDM)까지 선테백으로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력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게다가 공격력은 이전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당아자르(LWF)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기 때문이다 케빈 데 브라위너(CAM)가 중앙에서 볼을 배급하고 측면에서 에당 아자르와 드리스 메르텐스(SS)가 수비 라인을 허문뒤 로멜루 루카쿠(ST)가 마무리하는 방식은 최근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스위스가 감담할 수 없는 수준일 것이다. 벨기에의 충분한 득점을 기대해도 좋을거 같다.




스위스

스위스는 지난 독일 원정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그러나 최근 5 경기에서 9실점이나 내주고 있는 점은 불안하다. 이전에 비해 리카르도 로드리게스(LB)와 파비안 셰어(CB)의 노쇠화가 많이 진행된 모습이고, 수비의 중심을 잡아 야 할 니코 엘베디(CB)도 올시즌 부진에 빠졌다. 벨기에의 확실한 해결사들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공격력은 만만치 않다. 브릴 엠볼로(ST)가 명단에서 빠졌지만 제르단 샤키리(RWF)가 아직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 하고있고 해리스 세페로비치(ST)와 아드미르 메흐메디(SS)의 드거점력 수준급이다. 게다가 지난 독일 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스타덤에 오른 마리오 가브라토비치(ST)의 마무리 능력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은 낮다.









최종분석

현재 황금세대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스쿼드를 자랑하고 있는 벨기에이고, 이번 스위스 전에서 아자르는 코로나로 인하여 출전이 불투명 하지만, 부상이었던 루카쿠가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스위스는 핵심 수비진 케빈 음바부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벨기에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공격진에서 엠볼로, 드리미치 역시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공. 수에서 공백이 생긴 스위스인 만큼 벨기에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이번 경기는 결국 해결사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벨기에가 승리를 할것으로 예상한다.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