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모두 346명으로 늘었다. 이중 사망자는 2명이다.



중대본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를 보면, 새 환자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집계와 견줘 142명 늘었다. 



새 환자 142명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38명)와 청도 대남병원(92명)과 관련된 환자가 모두 130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142명 중 131명이 대구(28명)·경북(103명) 지역 확진자이고, 



이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환자가 각각 34명, 92명 등 126명이다.



이밖에 부산·경기·충북에서 각각 2명, 대전·광주·전북·세종·제주에서 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부산·경기·광주·세종 확진자 각 1명씩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돼있다.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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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9일 오후 4시 기준으로 5명 추가 발생. 


이에 따라 국내 신종 코로나 환자는 총 51명으로 늘어남.


이날(19일) 하루에만 20명의 환자가 새로 나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일 추가 확진된 환자 5명은

모두 31번 환자(61세 여성)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짐.


이들은 31번 환자가 예배를 본 대구 남구의 신천지 대구 교회

접촉자로 나타났으며, 5명 모두 대구에 거주중 이라고 함.









31번 환자로 시작된 감염 사례는 15명(신천지교회 14명, 새로난한방병원 1명)


교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이 더욱더 커진 것으로 보이며,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철저히 진행 중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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