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것에 대한 고마움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 두피 관리법 및 탈모 예방법

머리카락 모발은 혈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이 되며,

부족한 혈을 보충해 주는 가장 기본은 평소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탈모의 큰 이유로는 유전적인 요인,

임신,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을 꼽을수 있으며 탈모가 진행되기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 예방의 시작은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은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식물성 단백질 - 검은콩, 두부

콩, 두부 같은 알칼리성의 단백질이 풍분한 식품에는 리놀렌산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여 건강하고 윤기나는 머리카락을 만들어

 줍니다. 콩의 사포닌 성분은 요오드를 체내로 배출시키므로 부족한

요오드는 해조류를 통해 보충해주면 좋습니다.

검은 콩에는 발모효과가 뛰어난 인토시아닌과 시스테인이 함유되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탈모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 해조류 - 미역, 다시마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는 모발의 주요 영양분인 요오드, 철,

칼슘 등이 풍부하여 모발의 성장을 돕고 탈모를 예방하여 줍니다.

요오드는 혈액 순환을 좋게하는데, 이것이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며 모발의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해조류에 풍부한 요오드 및 비타민 A D E 성분도 모발재생에

도움이 많이 되므로 해조류를 섭취하는것도 좋습니다.

3. 계란 및 유제품 - 계란, 요구르트, 우유

계란은 완전 단백질 식품입니다.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조리법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 입니다.

우유나 요구르트와 같은 저지방 유제품은 머리카락 성장에 필요한

미네랄, 인, 칼슘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는데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아연의 흡수율이 떨어질수 있는데, 이 아연은 샐러리, 감자, 가지 등의

식품을 같이 섭취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4. 동물성 단백질  - 소고기, 연어, 등푸른 생선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각질은 아연이 부족하면 합성이 잘 되지 않는데,

아연을 함유한 대포적인 식품이 굴, 소고기, 양고기 등 입니다.

철분이 많이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는 두피와 모발의

유분과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식품으로 유명하며, 등 푸른 생선중

고등어, 청어 등과 같은 등 푸른 생선에도 오메가3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5. 녹황색 채소 과일 - 오이, 당근, 시금치, 토마토

녹황색 채소에는 모낭효소를 억제하는 카르세틴, 카테킨 성분이 풍부해

탈모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천연 산화 방지제인 녹황색

채소와 과일은 두피에 산소를 공급하고 비타민과 철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모발이 튼튼하게 성장하게끔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통 곡물 - 현미, 귀리, 호밀

밀, 귀리, 호밀 등의 통 곡물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남성 탈모와 연관된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를 정상화

시키는 것에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통 곡물에 함유된 엽산은 모낭에

산고를 공급하며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고, 탈모를 일으키는 모낭효소의

분비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아연과 구리가 풍부한 현미는 총 16가지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고,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이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데 관여하여

머리를 검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7. 견과류 - 호두, 아몬드, 캐슈넛

견과류에는 혈류 흐름을 개선해주는 비타민E와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혈관을 깨끗하고 모공을 단단하게 해주며 윤기나는 모발이

되게끔 도와주는 탈모에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과 뇌 건강에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증상 원인 및 예방법 / 탈모 대처방법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라는 고민을 가지시는 분들이
빨리 해결을 하고 싶으시면 원인과 그게 맞는 올바른
대처법이 필요하답니다.

최근에 이러한 고민을 가지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가볍게 넘겼다간 큰일날수도 있으므로 정확히 체크해야합니다.

과연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라는 증상이 어떤 원인일지
한번 자가진단 체크를 하고 그에 맞는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근원이 될만큼 아주 나쁜 작용을 하죠.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모두 포함하는것인데, 사람들이 정서불안과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카락이 잘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운동과 적절한 영양소 섭취를 통한 스트레스 방지를 해야 합니다.

2. 영양부족
단백질,아연,철,비오틴 같은 영양이 부족하게 되면 모발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의 부족으로 모발에 영향이 가게 됩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물 섭취를 잘 하지 않아도 문제가 됩니다.

3. 호르몬의 영향
여성은 폐경을 하게 되거나 출산을 하고 난뒤에 호르몬 변화로

인해 머리가 빠지게 될수 있고, 남성은 유전자의 영향으로 탈모가

올수도 있고 아니면 나이가 들어갈수록 호르몬 성분의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4. 의약품
갑산성약,항경련제,항우울제 등과 같은 약물에 의해 일시적으로
모발이 빠질수가 있는데, 사람마다 개인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5. 기타
환경 오염물질에 노출이 됐을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모발

손상이 올수 있으며, 신부전 장질환 피부염 등에 의한 머리카락

빠짐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머리카락 빠짐을 예방하려면 우선 스트레스르 줄이는게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네랄과 비타민 섭취를 적절하게 해주며, 머리

두피에 손상이 많이가는 염색이나 펌 등의 시술은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가까운 병원에 내방하셔서 조치를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