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대응을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2.0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




2.5단계가 되면 유흥주점 등 5종의 유흥시설 외에도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고 상점, 마트, 백화점, 영화관, PC방 등 밤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함.




이번 거리두기 단계 격상은 연말까지 3주간 시행될 방침이며, 중대본 회의에선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한 단계조정 방안도 논의할 예정.






 

 

 

 

2.5단계는 전국 유행이 본격화되는 단계로 전국 1주간 신규 환자가

일평균 400~500명이상이거나 더블링(전날 확진자 수의 2배 발생)등

급격한 증가가 있을 때 검토한다.



두 가지 중 한 조건만 충족돼도 격상할 수 있으며, 최근

1주일간(11월 30일~12월 6일)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

확진자는 514명으로 이미 2.5단계 기준을 넘어섬.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