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수원삼성 8월 4일 K리그1 축구분석 프로축구 상주 수원

 

 

2018년 K리그 시리즈

 

 

 

상주상무는 현재 7승 4무 9패로 리그 8위권에 속해있다. 작년에 비해서는 나쁘지않는 성적, 상주는 단점을 가지고있는 팀이기에 계속해서 1부리그에 남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긍정적인 팀이라고 본다. 하지만 군인에 투지는 어떤 팀보다 경기를 생각하는 모습이 다르게 느껴진다. 현재 5연패를 당하다가 다행이도 연패를 끊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이제 홈으로 돌아온 만큼 이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보인다.  특히 부상으로 인해 빠진 주민규의 부상 공백에 월드컵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김민우의 슬럼프가 장기화되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거기에 9월에 전역자들이 생기면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올해 입대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시작하면서 조직력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확실히 팀 컬러상 조직력을 계속해서 맞추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는 만큼, 좋지못한 경기력을 보여줄가능성도 매우 크다고본다.윤빛가람 여름 김민우 매우 강한 미드필더진을 보유하지만 확실히 잘 사용할수는 없다는 모습이 아쉽다. 아마도 군대라는 팀 특성이 아니였다면 확실히 전력만큼은 전북을 상대할수있는 좋은 전력이라고 본다. 이번 경기 수원삼성을 만나게된다. 확실히 수원이 후반기에는 좋지않지만 염기훈이 살아나고있다는 점, 거기에 데얀을 어떻게 묶어내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본다. 상주상무에게 기대하는 점은 군인들에 투지를 바라고싶다. 이번 경기에서 경기적부분에서 밀릴수있지만 홈이라는 점에서 지지않는 승부를 가져가지않을까싶지만, 역시 주포에 공백은 아쉬운 경기라고 생각한다.

 

 

 

 

 

 

 

수원삼성은 현재 리그3위에 위치하고있으며, 앞으로에 경기결과가 매우 중요한 수원삼성다. 역시 강팀이다 최근 다시 3경기 무패를 달리면서 순위를 끌어올리고있다는 점이 가장 긍정적인 요소라고생각하게 만든다. 원정에서는 5승 2무 2패에 성적을 기록하면서 왜 강팀인지, 상위권인지 보여주는 성적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부상에서 돌아온 염기훈에 계속된 활약이 승리를 가져가는 가장 큰 동기라고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하지만 바그닝요에 부상소식이 매우 아쉽다. 수원에 공격에 스피드를 불어넣어주면 바그닝요에 부상공백은 매우 커보이며, 데얀이 혼자서 고전할 가능성도 매우 커진모습이다. 확실히 공격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보여줄수있는 모습이 생기게되었다. 아산의 스트라이커 한의권을 영입했고, 박종우와 사리치까지 영입하며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점점 조직력이 올라오면서 현재 경기력은 매우 좋아진 모습이다. 한의권이 과연 바그닝요에 자리에서 어떤역활을 보여줄지있을지 너무나도 기대되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서는 계속해서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수원삼성은 5경기에서 평균 2실점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상대팀에 주포가 결정한다는 소식은 매우 희소식일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이번 경기 수원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수있지않을까하고 예상해본다.

 

 

 

 

 

 

수원삼성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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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위 경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조영철과 좌준협, 그리고 이광진과 유지훈 등 다양한 선수들을 영입했고, 브라질 공격수 파울링요를 영입했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말컹이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포항을 2-0으로 여유있게 잡아냈다. 주중 제주 원정에서 0-0무승부, 직전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 후반기 3경기에서 2승1무로 선전하고 있다.

 

 

 

 

 

 

 

 

리그 3위 수원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는 제주에 2-3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고, 주중 리그 일정에서 전남을 2-0으로 잡았으나 직전 경기에서 전북에 0-3으로 완패하며 후반기 출발이 좋지 않다. 수원 삼성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K리그2에서 최대어로 불렸던 아산의 스트라이커 한의권을 영입했고, 박종우와 사리치까지 영입하며 중원보강에 성공했다.(수비수 매튜, 미드필더 크리스토밤은 이적시켰다) 이제는 조직력을 갖춰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만 남았는데, 아직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이번 경기 예측 : 경남 '승 or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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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6위 강원은 휴식기 동안 이근호가 울산현대로 이적하면서 공격진에서 전력누수가 있었는데, 리그 득점1위 제리치를 중심으로 가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알아흘리에서 자리잡지 못한 문창진을 영입하며 이근호의 공백을 메웠지만, 아직까지 경기를 풀타임 소화할만한 상태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강원은 후반기 첫경기에서 전남과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주중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간신히 3-3 무승부를 만들어냈다.(문창진 45분 출전). 직전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도 강원은 0-0으로 후반기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그 4위 제주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 강호 수원을 원정에서 3-2로 잡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제주는 수비수 권한진이 두골이나 넣으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갈수 있었다. 그러나 주중 홈경기에서 경남 상대로 0-0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고, 직전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제주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경기 예측 :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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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9위 포항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경남에게 0-2으로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였고, 주중 서울과의 홈경기에서는 0-3으로 완패를 당했다. 후반기 두 경기 모두 완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배슬기와 하창래가 모두 발목 부상으로 직전 경기 결장하였고, 스리백으로 대처했으나 결과는 좋지않았다. 포항은 오스트리아 빈으로부터 임대 귀한 미드필더 이진현이 지난 주말 강원전에서 곧바로 풀타임 소화했고, 0-0무승부를 기록했다. 2연패 이후 승점 1점을 따낸것은 불행중 다행이지만, 3경기에서 단 한골도 득점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쉽다. 브라질 출신의 측면 수비수 제테르손을 임대영입했다.

 

 

 

 

 

 

리그 10위 전남은 형편없었던 수비가 최근 5경기 4실점으로 그나마 회복세를 보였고, 원체 득점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팀이었기에 무승부 빈도를 높여가고 있다. 전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울산현대로부터 미드필더 이상헌을 임대해왔고, 호주 멜버른 빅토리 출신의 센터백 제임스 도나치를 영입하며 수비력 강화에 더욱 힘썼다. 남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까다로운 강원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으나, 주중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하며 그동안 잘지켜져왔던 1실점 허용도 무너졌다. 그러나 직전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약 80일만에 승리를 맛보는데 성공했다.

 

 

 

 

 

 

 

이번 경기 예측 : 포항의 '승 or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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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가 16일에 월드컵 파워랭킹을 기준으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베스트11을 발표했습니다.

 


공격에는 실버부트(득점 2위), 브론즈볼(최우수선수 3위)을

동시에 수상한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즈만'과 함께,

베스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파워랭킹 1위를 차지한 '음바페'가 있습니다.

브라질의 네이마르도 한 자리를 차지했구요. 네이마르는 저는 글쎄요...?

 


미드필드진은 더욱 화려한데요,

골든볼(최우수선수)과 실버볼(최우수선수 2위)을 각각 수상한 '루카 모드리치'

'에당 아자르'를 비롯해 '폴 포그바'가 이름을 올렸네요.

수비형 미드필더가 뽑혔다면 당연 '응골로 캉테' 겠죠?^^



수비는 '루카스 에르난데스', '예리 미나', '존 스톤스', '키어런 트리피어' 이며,

골키퍼에는 야신상에 빛나는 '티보 쿠르투아'가 선정됐네요.


전체적으로 훌륭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만,

네임벨류는 있지만 의아한 이름도 보이는 러시아 월드컵 베스트 11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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