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 플레이오프시리즈

 

 

 

SK


SK는 한국 시리즈까지 편안하게 갈줄 알았지만 2연승 후 넥센 홈에서 2경기다 내주면서 플레이오프 전적 2승 2패를 만들며 5차전 경기까지 왔다 오늘 경기 선발 투수는 좌완 에이스 김광현 11승 8패 2.98 이 선발로 출전하게 된다 김광현 투수는 1차전이였던 경기에서 넥센과의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2홈런 1볼넷 9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 했다.
정규 시즌을 들어가며 9월 이후에 6경기 2승 3패 3.78의 기록을 했으며 올 시즌 부상에서도 복귀를 하며 복귀 이후 꾸준하게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최고 구속이 150KM 까지 나오고 있으며 예리하게 휘어져 나가는 센스 있는 슬라이더의 위력이 정규 시즌 마지막 6 경기중 5경기에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SK는 첫번쨰 경기를 제외하곤 홈런 없이는 득점이 연결로 꾸준히 안되고 있다 엊그제 경기에서도 한현희의 공을 공략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도 물론 홈이지만 브리검의 공을 공략하지 못한다면 한국 시리즈에 한발짝 다가가기가 힘든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넥센

 

벼랑 끝에 몰린 넥센 히어로즈는 홈에서 2경기를 모두 제압하고 팀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투수와 타자의 집중력 들이 대단 했다 이젠 물러설 곳도 없다 내일 경기만 승리하게 된다면 한국시리즈 진출이다.
오늘 경기의 선발 투수는 우완 에이스 브리검 11승 7패 평균 자책 3.84이다 브리검  투수는 1차전이였던 경기에서 SK 와이번스의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2홈런 4볼넷 4K 5실점을 기록하며 노디시전을 기록 했다.
4차전이였던 경기에서 한화를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마지막 5경기에서 4승을 기록 하였다.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는 브리검은 불안 요소가 되고 있으며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4승3패 1홀드 3.48 정규 상대전 1승 3.60 기록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해본다면 좀 더 플에이에 집중을 해야할것이다.

 

 

 

 

 

 

 

 

최종분석


오늘의 경기는 선발투수가 어떤 사람이 나오든 중요하지 않다. 양 팀 선수들도 지칠대로 지쳤고 이제 뒤로 물러날곳이 없다. 그만큼 투수, 타자들이 마운드에서 누가 더 집중을 하냐 끝까지 포기하지않냐가 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거 같다.

홈에서 강한 SK, 원정에서 약한 넥센. 그래도 체력적으로 아직 힘이 많이 남아있고 홈에서 경기를 하는 SK가 조금 더 유리하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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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플레이오프시리즈

 

 

 

넥센


벼랑 끝에 몰린 넥센 오늘의 승리로 플레이오프 4차전에 임하게 된다 어제 경기는 3:2로 승리를 했지만 경기 끝날 떄까지 집중력이 상당 했다 선취점을 내줬지만 그 이닝에 바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대단한 집중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넥섹은 1차전을 제외 하고 상위 타선들의 홈런포가 안터지고 있다 박병호가 찬스 때 홈런포를 가동 한다면 넥센도 한층 더 게임을 여유롭게 가져갈수 있을거 같다 현재 타격감이 가장 좋은 샌즈와 서건창이 게속해서 살아나고 김하성,박병호까지 살아나게 된다면 SK 투수를 제압할수 있을거 같다.

오늘의 선발 투수는 좌완 이승호 시즌 1승 3패 평균 자책점 5.60 사실 상 넥센의 선발진들도 이전 경기들을 소화하면서 경험이 없는 선발 투수들로 구성이 되고 있지만 초반 3이닝에만 무너지지 않는다면 넥센에게도 희망이 보이는 4차전이 되지 않을까싶다.

 

 


SK


플레이오프 3차전에도 기분 좋게 선취점을 득점하며 좋은 분위기로 시작 햇지만 2회 현재 타격감이 가장 좋은 샌즈의 안타와 주효상에 안타로 역전을 허용 후 동점까지 따라갔지만 넥센의 집중력에는 이기지 못했다 SK 는 이날 8개의 안타와 2개의 홈런포를 가동 했지만 많은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

그래도 SK 에게는 끈이지 않는 홈런이 1차전 2차전 3차전 계속해서 터지고 있다는 좋은 징조가 보인다 오늘의 선발 투수는 문승원 시즌 8승 9패 평균 자책점 4.60 지난 포스트시즌 1이닝을 소화하면서 1삼진 평균 자책 13.50을 내주면서 마운드에서 내려가게 되었다.

경험이 많이 없는 투수인만큼 타선에 힘을 많이 받을것으로 예상 되며 현재 타격감이 좋은 넥센 샌즈를 막지 못한다면 오늘도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끝으로 SK는 오늘 경기에 모든 선수 가동을 할것으로 예상된다.

 


 

 

 

 

 

 

최종분석


SK는 계속해서 홈런포를 가동 하면서 타격이 살아나고 있지만 넥센은 중심타선이 아직까지는 폭발하지 않고 있다 4차전 선발 투수 또한 둘다 경험이 없는 투수들이므로 많은 점수가 날것으로 예상 되며  체력적으로 유리하고 타격이 좋은 SK 승리를 예상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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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플레이오프시리즈

 

 

 

넥센


넥센은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하면서, 이제 패배를 한번만 더 당하면 올시즌은 마감하게 됩니다. 너무나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리그전체를 놓고보면 크고작은 사건들로 인해서 주전포수와 마무리투수를 잃게 되었으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4선발 투수와 팀내에 1번타자까지 잃어버리면서 부상공백이 너무나 크다는 부분이 아쉽게 여겨집니다. 분명 이정후에 부상은 넥센에 타선에 무게감이 확실하게 낮아졌다는 점을 고려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넥센은 이제는 마지막인 만큼, 달라진 동기부여와 홈에서 이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경기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하는 입장에서, 현재 터지지않는 타자들에 활약과 무너져린 불펜투수들에 마무리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사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상대적으로 어려워보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SK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는 정규시즌 2위 SK와이번스는 이번 경기를 승리하게 되면 한국시리즈로 향하게 됩니다. 홈에서 먼저 2승을 거둔 뒤에 치르는 원정길, 분명 시리즈를 빨리 끝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경기에서 확실히 전력상에 우위를 가져가며, 분위기자체도 확실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쉽게 물러나지않을 넥센히어로즈에 반격을 잘 막아내면서 한국시리즈로 향하게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현재 올시즌을 놓고본다면 넥센을 상대로는 너무나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집중력은 달라보입니다. 하지만 SK 역시 장점과 단점이 확실하게 들어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하는데, 과연 이번 경기에서 단점을 보완하고 나올 수 있을지 상당히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해봅니다.

 

 

 

 

 

 

 

 

최종분석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넥센히어로즈에 고척돔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투수에 우위는 큰 차이는 없지만, 박종훈이 그래도 조금에 우위를 보여주지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또한 1,2차전을 살펴보면서 불펜에 안정감 역시 SK와이번스가 우위에 있다는점, 큰 키포인트로는 SK와이번스에 장타력에 계속해서 뿜어져나올지가 가장 중요한데, 과연 고척돔에서도 명불허전 홈런군단에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상당히 중요해진 이번 경기입니다.

넥센히어로즈는 이번 경기를 내준다면 이제는 이번 시즌을 마감하게 됩니다. 벼랑끝에 서 있는 넥센 역시 분명한 동기부여를 보여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보게 되는데, 과연 이번 경기 넥센에 동기부여가 어떠한 집중력으로 이어질 수있을지가 상당히 중요시 생각됩니다.

분명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넥센에 침묵하는 중심타선에 활약이 더욱더 두드러져야만한다는 점, 이번 경기 누가이겨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력상에 확실한 우세를 가져가는 SK와이번스가 유리해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내선수들이 플레이오프에 타자들에 집중력을 막아내기에는 어려운 투수들인 만큼, 다득점도 기대해볼만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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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플레이오프 시리즈

 

 

 

SK

 

SK와이번스의 2차전 선발투수로 메릴 켈리가 선발로 나선다. 메릴켈리 투수는 직전경기 10월9일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피안타 1볼넷 8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하였고 이전경기 10월2일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9월이후 6경기 2승1패, 2.95의 기록이며 4연속 QS 기록을 이어가는 호투를 해준 상황이다. 지난해 16승을 따내는 가운데 탈삼진 1위를 기록하며 에이스로 우뚝선 투수의 모습이 올시즌 원정경기에서는 자주 나타나고있지 않지만 홈에서는 많이 나타났던 기억이 있는 투수이다. 정규시즌 홈에서 9승2패 2.79, 상대전 2경기 1승1패 4.82 기록이 있다.

 

 

 

넥센

 

넥센히어로즈는 2차전 선발투수로 에릭해커가 선발로 나선다. 에릭해커 투수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 10월29일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1이닝 8피안타 2볼넷 7K,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하였고 이전경기 10월13일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나온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하여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선발로 나선 최근 7경기 에서 4승(1패)을 만들었고 직전경기 가을야구 등판하여 2017 시즌 12승7패, 3.42를 기록한 해커 투수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든 호투가 나온 상황이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4승 4.12, 상대전 2경기 1승1패, 8.68 기록이 있다.

 

 

 

최종분석

 

1차전 에서는 SK와이번스가 10:8 승리를 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하였다. 7개 홈런포를 주고 받는 타격전에서 박정권의 짜릿한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3개 수비실책과 불펜이 흔들린건 불안요소로 남게 된 상황이다. 반면 넥센히어로즈는 가을야구에서 필승 카드가 되어주고 있는 안우진 카드를 불펜으로 사용했지만 패했다는 것이 좋지 않았고 마무리 김상수가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것도 향후 마운드 운영에 있어서 부담으로 남게 된 패전의 내용으로 전일 경기 끝내기 승리의 기운이 SK와이번스에게 긍정의 에너지로 작용하게 될것이며 메리켈리 투수는 홈에서는 특별한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에릭해커 투수가 SK와이번스를 상대로 정규시즌 피홈런 3개를 허용하는 가운데 장타 허용이 많았다는 것이 불안 요소로 작용하는 상황이다. SK와이번스의 승리를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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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플레이오프 시리즈

 

 

 

SK

 

드디어 가을 야구에 돌아온 SK와이번스는 김광현(25경기 11승 8패 2.98ERA)이 당연스럽게 1차전의 선발로 등판한다. 10일 두산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김광현은 원정에서의 마무리를 잘 해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금년 홈에서 5승 4패 3.19로 원정에 비해서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넥센 상대로 홈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를 했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그리고 그는 가을 야구의 스페셜리스트다. 이번 시즌 원정에 비해서 홈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준 SK의 타선은 홈에서 .298/.374/.497이라는 일반적인 클린업 트리오급의 타격을 문학 구장에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넥센 상대로는 시즌 내내 그 이상의 타력을 과시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일지도 모른다. 다만 시즌 막판 엄청난 지각 변동을 일으킨 불펜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넥센

 

준플레이오프에서 업셋을 일으키는데 성공한 넥센히어로즈는 제이크 브리검(33경기 11승 7패 3.91ERA)을 내세워 기선제압에 나선다. 22일 한화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브리검은 홈에서 강한 위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는 중이다. 그러나 이건 반대로 말하자면 원정에서 영 아쉽다는 점인데 금년 유일한 문학 원정에서 7이닝 4실점 투구를 했다는게 기준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상대로 나쁘지 않은 화력을 보여준 넥센의 타선은 그 흐름을 이번 시리즈까지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원래 홈과 원정에서 큰 차이가 없는 타선이지만 문학 원정에 있어서만큼은 단타보다는 홈런포에 의존한다는 점이 변수다. 안우진이라는 특급 도우미가 생긴 불펜은 어쩌면 SK의 그것보다 조금 더 나을지도 모른다.

 

 

최종분석

 

양팀의 정규시즌 맞대결은 홈팀 SK 기준으로 7승 9패 넥센이 2경기를 더 잡아냈습니다. 다만 역시 투수진의 휴식기간이 길었던 SK가 유리한것은 맞죠. 또한 넥센의 타격감이 상승세에 있었다고 보기도 힘들기 때문에 타자들이 타격감을 이어갈수 있다는 장점역시 많이 사라진듯 하네요. 양팀 선발의 무게감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타선의 힘이나 불펜진 역시 상당히 박빙인 양팀인데요. 결국관건은 김광현이 얼마나 이닝을 소화해주느냐가 되겠군요. 양팀 1차전인 만큼 전력을 쏟을 것으로 보이며 저득점 양상의 투수전이 되지 않을까 싶은 경기입니다.
굳이 승리팀을 꼽자면 그래도 정규시즌 2위 홈팀인 SK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