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것에 대한 고마움

LA다저스

LA다저스는 지난 14일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고, 챔피언십시리즈 1승1패를 기록중입니다. 예상 선발투수 워커 뷸러는 직전경기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5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승패없이 물러났고 최근 3경기에서 3.66방어율로 나쁘지 않은 페이스이며 홈에서 아주 강한모습입니다.
전 경기에서 1홈런 9안타 4득점으로 제 몫을 해낸 타선이고, 불펜진은 1실점만 허용하며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밀워키

밀워키는 지난 14일 LA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3-4로 패배했고, 챔피언십시리즈 1승1패를 기록중입니다. 예상 선불투수 훌리스 차신은 직전경기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최근 3경기에서 1.18 방어율로 아주 좋은 페이스 입니다.
전 경기에서 2홈런 7안타 3득점으로 득점력이 아쉬웠던 타선이고 불펜진은 6이닝부터 흔들리며 제 몫을 해주지 못했습니다.

최종분석

지난 경기에서 LA다저스가 터너의 역전 홈런으로 간신히 승리하면서 1승1패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양팀 타격에서 대등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2경기에서 밀워키는 다저스의 강점인 선발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고, 다저스는 밀워키의 강점인 불펜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저스 타선이 밀워키 선발투수 차신을 공략하지 못하고 헤이 더를 만난다면 아주 힘든 경기가 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반 차신 선수 공략이 중요한 포인트일 것으로 예상되며, 선발투수 대결에서 뷸러 선수가 좋은 피칭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LA다저스 승

2018 KBO 시리즈

기아

한화

이번경기 한화의 선발투수로는 헤일 선수가 등판합니다. 시즌11경기3승3패60이닝50삼진14볼넷4.28의 방어율을 기록중인 선수입니다. 최근 10월성정스로는 1경기중 1패 5이닝8삼진1볼넷으로 3.60이라는 평균적인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이번경기 한화가 승리하게된다면 3위 확정이 되는 경기이므로 큰 동기부여가 존재합니다. 이번경기 전력을 다하여 KIA를 이기기위하여 노력할것입니다.
타선의 폭발로 승리를 거둔 한화입니다. 연승에 도전하기 위해 헤일이 마운드에 오릅니다. 헤일의 최근 3경기 전적은 급격하게 투구 내용이 별로 좋지 않은편 입니다. 다행인건 한화의 타선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인데 최근 불펜의 실점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건 반가운 소식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종분석

두 투수들 모두 1회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현재 양 팀의 타선은 폭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불펜은 확실히 한화가 더 낫고 기아는 불펜이 엉망이 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뒷심에서 앞서고 있는 한화가 승리에 가가이 있다고 봅니다.

2018 KBO 시리즈

두산

이번경기 두산의 선발투수로 장원준선수가 출전합니다. 이선수는 이번시즌 23경기중에서 3승6패를 기록중인 선수입니다. 70.1이닝동안 46삼진 31볼넷으로 방어율9.55의 매우매우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홈경기에서는 현재 8.15 원정경기에서는 11.25의 최악의 방어율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최근 한화와의경기에서 3이닝동안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두산은 극적인 역전승으로 승리를 이루어낸 두산입니다. 이번경기 선발로 장원준이 나섭니다. 장원준은 이 투구가 과연 부활의 전조일지는 두고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두산의 타선은 홈에서만큼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입니다. 불펜은 테스트를 하는 경향이 강한 듯 합니다.

SK

이번경기 원정팀의 선발투수는 김광현 선수가 등판하였습니다. 이선수는 이번시즌 24경기중에서 10승8패의 기록을 보유중입니다. 131이닝의 많은 이닝을 소화하였으며 131이닝 123삼진29볼넷으로 2.95의 준수한 방어율을 보유중에있습니다. 홈경기 3.19의 방어율을 기록중이고 원정경기에서 2.74의 조금더 좋은 방어율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가장최근 기아와의경기에서 2이닝동안 5실점을 기록하여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SK와두산의 맞대결 은 14대로 SK가 홈에서 승리를 하여 7승7패의 똑같은 기록을 보유하고있습니다. 그러나 SK는 현재 두산을 상대로 원정 1승5패로 팀타율이 0.249로 낮은 기록을 보유하고있습니다.
불펜의 난조로 인해 아쉽게 역전패를 당해버린 SK입니다. 분위기 전환을 하기 위해 김광현이 마운드에 오릅니다. 김광현은 최악의 투구로 패배를 했었던 전적이 있습니다. SK의 타선은 홈에서 조금 페이스가 떨어졌따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불펜이 무려 8점을 내주면서 가을 야구를 대비하는 입장에서 치명적입니다.

최종분석

두 투수들은 모두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수 있는 투수들입니다. 최근 장원준은 조금씩 위력을 회복하고 있고 김광현은 두산을 상대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입니다. 뒷심에서 앞서고 있는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2018 KBO 시리즈

롯데

지난경기 문규현 선수의 끝내기안타고 역전극을 성공한 롯데는 이번경기 선발투수로 박세웅(1승4패9.25)선수가 등판합니다. 30일KT원정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의 매우 부진한 투구와피칭을 보여준 박세운선수는 이번KT를 상대로 강한투수라는 칭호를 사용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경기들의 투구를 본다면 이번경기 또한 호투를 기대할수 없을것입니다.다만 전날경기에서 무려 11점을 낸 롯데의 타선을보고 이팀의 승리를 기대해볼수는 있습니다. 이번경기 홈이라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문규현의 안타로 역전승을 거둔 롯데 입니다. 5연승에 도전하기 위해 박세웅을 마운드에 올립니다. 이제는 KT를 상대로 박세웅이 강한 투수라고는 말할수 없게 된 상황입니다. 최근 전적을 살펴보면 쾌투를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홈이라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 될 듯 합니다.

KT

이번경기 원정팀으로 나서는 KT의 선발투수는 고영표 (5승9패 5.32)선수가 등판합니다. 고영표선수는 약 두달반만의 선발투수로서의 복귀전을 치룹니다. 지난2일 LG와의 경기에서 구원투수로등판해 1이닝만에 2실점의 부진한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고영표선수는 후반기에 접어들어 부진함에서 탈출을 못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번경기 기대를걸어볼만한 것은 고영표선수가 이번시즌 롯데를 상대로 홈과 원정에서 모두 강한경기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전날경기에서 6점을 올린 KT의 타선도 홈에비해 원정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경기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선발의 부진으로 인해 그대로 패배로 이어져버린 KT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고영표가 선발로 나옵니다. 후반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고영표는 아직 부진한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홈에서 비해 원정에서는 화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 극복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또한 불펜의 기대치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빠를 듯 합니다.

최종분석

2018 KBO 시리즈

LG

투타의 부진으로 두산전 17연패의 늪에 빠진 LG는 배재준(1승 3.28)을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6일 SK 원정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배재준은 선발로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홈에서 나름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승부를 걸게 해주는 요소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용찬 상대로 가르시아의 솔로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LG의 타선음 홈에서의 부진 레벨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문제일것이다. 불펜에 대한 기대치는 그냥 없는거나 매한가지다.

KT

불펜의 부진이 역전패로 이어진 KT는 김민(3승 2패 5.86)이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김민은 선발로서 기복이 심하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이번 경기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음 홈에선 상당히 강한 투수지만 원정에서의 김민은 오히려 베팅볼 투수에 가깝다는 점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박세웅과 구승민 상대로 강백호의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홈에서 헛고생한 후유증이 이번 원정에서 변수가 될수 있다. 매 경기 역전을 허용하는 불펜은 존재 가치를 찾을수 없다.

최종분석

양 팀 모두 최근 경기력은 엉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LG는 가을 야구의 희망마저 날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 문제는 KT의 타격 역시 원정에서 좋다는 말을 하기 힘들다는데 있다. 그리고 배재준은 의외로 선발로서의 투구가 나쁘지 않은 반면 김민의 원정은 악몽 자체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