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변한 흰 옷 하얗게 만드는법 / 흰옷 얼룩 제거하는 방법

 

 

 

 

 

 

 

 

흰 옷은 가장 기본적인 색상으로,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고
스타일링 하기가 쉬워 사계절 내내 입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흰옷의 특성상 조심한다고 해도 쉽게 때가 타고, 생활 얼룩에
의해 누렇게 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땀으로 인해 누렇게 변하기가 쉬운데, 한번

누렇게 변한 흰옷은 다시 하얗게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렇게 변한 흰옷 하얗게 만드는법, 흰옷

얼룩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레몬

 

레몬이 흰 옷 세척에 사용한다는 건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요,
레몬은 뛰어난 세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렇게 오염된 흰 옷을
세척하기 전 레몬 1개를 즙을 내어 물에 희석시킨 뒤 세탁물을
담근 후 일정시간이 지난 뒤 세척하시면 됩니다. 먹고 남은 레몬
껍질 조각도 2~3개 정도 넣고 세탁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쌀뜨물


살림 하시는 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쌀뜨물은 설거지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뿐만 아니라 쌀뜨물은 흰옷을 더욱 하얗게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밥을 할 때 쌀뜨물을 남겨
두었다가 흰옷을 헹궈내면 흰옷이 누렇게 변색되는 것도 막아주고
세탁물의 남은 때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소금


소금은 집에서 구하기 쉬운 세탁재료 입니다. 소금은 보통 옷을
삶을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소금을 물어 희석시켜 속옷이나 런닝
같은 흰 옷을 20분 정도 담가 놓은 후 세척을 하면 누런 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금을 이용해 삶을 때 주의할
점은 빨래가 위로 올라오지 않게하고,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야
추가 변색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4. 달걀껍질


달걀껍질은 표백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걀껍질
속 '칼슘'과 '탄닌'이라는 성분이 색소를 흡수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누렇게 변한 흰옷 세탁에 유용합니다. 누렇게 된 흰옷을 삶을때
또는 세탁할 때 달걀껍질을 양파 망 같은 곳에 넣어서 함께 세탁을
하면 됩니다. 단, 달걀껍질 바깥부분에 살모넬라 등 균이 많을수도
있으니 잘 소독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5. 과산화수소+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


마트에서 세탁 코너에 가면 베이킹소다를 한 번쯤 보셨을 거에요.
베이킹소다를 과산화수소와 과탄산소다와 함꼐 물에 희석시킨 다음
누렇게 변색된 세탁물을 20분동안 담가 놓은 후 평상시와 같이
세척을 해주시면 됩니다.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는 방법은 세탁물의
표백과 살균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