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vs KT / 11월12일 중계 / KBO 야구분석 / 경기예측 / 선발투수

 

 

두산 베어스

두산은 플레이오프 1.2차전 완승하면서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있다. 오늘경기 승리한다면  32년전 해태가 기록했던 플레이오프 최다9연승  타이기록을 기록하며 가을야구의 전설로 남을수 있다. 두산의 파죽지세의 원동력은 바로 경험! 포스트시즌 출전 경기수가 가장 많은 현역선수 10명중 절반이 두산선수들이다. 오늘 선발 등판하는 알칸트라는 지난 LG와의 준PO 2차전에서 목에 담증세가 있어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왔다. 오늘 큰문제만 없다면 시즌 20승을 거둔 투수다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것이다. 지난 준PO에서는 오재원이 활약이 좋았고 이번 플레이오프에선 중심타선 김재환이 해결사로 큰역활을 했다. 불펜에서는 홍건희 박치국,김민규 와 마무리 이영하는 든든하게 느껴진다.

KT 위즈

KT 정말 이대로 끝인걸까? 아니면 반등에 성공할수 있을까? 확률은 12.5% 정규리그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로 직행한 KT는 두산을 만나 2연패를 당하며 탈락위기에 쳐해있다. KT는 지난 1차전 6안타 2차전 8안타를 기록했지만 번번히 득점권 찬스에서 기회를 못살리며 패하였다. 오늘 선발 쿠에바스가 시즌 중 두산을 상대로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한적이 있고 피안타율 0.259 로 나름 두산에 강하였다. 선발 투수가 호투를 해주고 강백호.로하스.유한준 중심타선이 클러치 상황에서 기회를 날리지 않고 해결해 줄수만 있다면 오늘 플레이오프 3차전 충분히 승산이 있다. 

최종분석

양팀의 상대전적으로는 올시즌 18경기로 9승9패의 성적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선발선수들을 살펴보면 알칸타라 선수 지나 LG 와의 경기때 4.1이닝 4실점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쿠에바스 선수는 지난 1차전경기때 출전을해 0.2이닝 2실점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 다. 시즌성적으로나 상대적으로도 알칸타라 선수가 모두 우세를 보이고 있고, 타격감이나 팀분위기 또한 두산이 앞서는 모습으로 이번경기 승리 로 플레이오프는 끝이 날듯 보여집니다. 이번 경기는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