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은 6골을 넣은 잉글랜드의 '헤리케인' 입니다.

 

페널티킥으로 3득점이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골잡이 다운 활약을 펼쳤죠.

잉글랜드 공격의 핵심선수 였던 헤리케인 선수 득점왕 등극.

 

 

 

 

 

 

 

 

 

러시아 월드컵 골든볼은 크로아티아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 시킨  '루카 모드리치' 입니다.

 

이번대회 최고 미드필더 모드리치는 챔스 우승, 월드컵 준우승 이라는 커리어로

발롱도르 후보에까지 오르내리고 있죠. 최고의 미드필더 였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골든글러브는 벨기에의 '티보 쿠르투와'입니다.

 

개인적으론 조현우의 미친선방이 뇌리에 꽂혀서 아쉽긴하지만, 벨기에를 3위로

이끈 쿠르투와의 안정감 있는 플레이가 작용을 많이 한듯 합니다.

7경기 6실점. 0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했죠.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이슈메이커 영플레이어상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입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메시의 아르헨티나 전에서 2골을 몰아 넣으며,

침몰 시켜버렸습니다. 그 이후에도 미친활약이 많이 있었죠.

러시아 월드컵에서 4골을 기록했습니다.

 

 

Posted by 달바라기s

 

 

넥센 선발은 우완 브리검이다. 지난 시즌 10승 6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고, 매월 큰 기복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는 싼 금액에 좋은 활약을 보였다. 올 시즌에는 18차례 등판에서 5승 5패 평자 3.73으로 평범한 모습. 브리검은 홈에서 평자 3.53으로 좀 더 나은 피칭을 하고 있고, LG 상대로는 3차례 등판에서 각각 6이닝 2실점, 6이닝 2실점, 8이닝 3실점으로 모두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LG의 선발은 좌완 차우찬이다. 부상으로 인해 개막 로테이션을 스킵했으나, LG의 명실상부한 2선발 자원이다. LG로 이적한 이후 28경기에 등판해 10승 7패 평균자책점 3.43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은 출발부터 좋지 않았고, 중간에 잠시 호투를 이어가다가 7월 두 차례 등판에서 KIA-SK 상대로 각각 9실점-7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졌다. 넥센 상대로는 지난 5월 등판에서 6이닝 1실점, 6월 등판에서 7.1이닝 1실점으로 모두 호투했다.

두 선발 모두 상대전적이 좋은 편이지만, 최근 폼만 놓고 보면 브리검이 훨씬 낫다. 차우찬은 부진하다가도 반등을 곧잘 해내는 편이지만, 하필 좌완 상대로 좋은 OPS를 기록하고 있는 고척의 넥센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차우찬의 넥센전 호투는 모두 잠실 등판). 후반기 첫 경기에서는 LG가 더 좋은 타격을 보였으나, 윌슨이 아닌 차우찬이라면 넥센의 주춤했던 타격도 다시 한 번 불을 뿜어낼 수 있을 것. 넥센의 승리를 예상한다.

 

 


- 넥센 승리 예상 -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