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 시리즈

 

 

한화


한화의 선발로 나서는 장민재 선수는 이번시즌 5경기에 등판해 20이닝 21피안타 7실점 평균자책2.70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매경기 실점은 하고 있지만 최소한의 실점만 내주며 경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경기도 기대가 된다. 한화는 삼성과의 이전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했다. 타선에서 정은원 선수와 송광민선수와 활약이 돋보였지만 전체적인 타선은 부진한 편이였다. 이번경기에 상대선발이 좋은 피칭은 아니기에 최근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보여준 한화타선에서 충분히 득점이 가능해보인다. 하지만 많은점수는 기대하기 어렵다. 이번경기에 선발로 나서는 장민재선수가 이번시즌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타선도 나쁜컨디션이 아니기에 충분히 득점이가능해 보이며 승리를 예상한다.

 

 

 

삼성

 

삼성의 선발로 나서는 최채흥선수는 이번시즌 세경기에 등판해 16이닝 17피안타 9실점 균자책3.94를 기록하며 준수하지만 썩 좋은 내용은 아니다. 이번경기도 완벽한 호투는 상하기 어렵다. 매경기 실점을 하고 있어 이번경기도 실점이 예상된다. 성은 지난 한화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아쉽게 패했다. 타선에서 더 많은 타를 치고도 패해서 아쉬운경기였다. 김상수선수와 이원석선수 이학주선수의 활약은 았다. 하지만 그이외 선수들의 부진으로 많은 점수획득에 실패했다. 성의 선발로 나선 최채흥 선수가 준수한 피칭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타선에서의 연계와 기마다 기복을 보이고 있어 이번경기도 어려운경기가 예상되며 패배를 예상한다.

 

 

 

최종분석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먼저 1승을 챙긴 한화였는데 쉽지않은 경기였습니다. 한화는 이번경기 선발중 가장 제몫을 해주고 있는 장민재 선수를 내보냅니다. 오늘경기도 승리를 잡아줄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도 최근 좋은제구를 보이는 최채흥 선수를 내보내지만 기세오른 한화에게 호투를 보이긴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이번경기는 한화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Posted by 달바라기s

 

 

 

7월20일 KBO 삼성 - 한화

 


투타의 조화로 연승 가도를 달린 삼성은 마델만(5승 7패 5.70)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7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바 있는 마델만은 홈에서의 부진을 벗어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번 시즌 한화 상대로 원정에서 3.1이닝 7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이번 홈 경기라면 이야기는 조금 다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임기영와 김세현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원정에서 살마난 타격감을 충분히 홈에서도 재현할수 있을 것이다. 불펜이 이번만큼은 승리를 착실하게 지켜주었다는 점도 반가운 부분이다.

 

정근우의 수비가 경기를 날려버린 한화는 김민우(4승 4패 6.06)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8일 SK 원정에서 0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김민우는 투구의 기복을 얼마나 줄일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패턴 상으로는 부진 차례고 홈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지만 원정에서 3.20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기억은 지울 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고영표를 무너뜨리면서 15안타 7득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막판 동점 찬스를 허무하게 날린게 대단히 마쉬울 것이 다. 정근우의 좌익수 기용은 조금 더 고려를 해봐야 할듯. 불펜이 최근 접전에서 문제를 보여준다는건 이 팀의 최대 불안 요소가 될 것이다.

 

주중 시리즈에서 보여준 양 팀의 타력은 막상막하에 가깝다. 그러나 삼성은 홈이라는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고 연패를 당한 한화 와 달리 연승을 거두면서 기세를 올린다는게 다르다. 게다가 마델만은 홈에서 강점을 보이는 투수인 반면 김민우는 이미 대구 원정 에서 크게 무너진 바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