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지난 11일 세리에A 22라운드 토리노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을 득실점 없이 마쳤지만 후반 62분 지루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에 힘입어 승점 3점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8경기만에 승리를 거뒀으며 부진의 사슬을 끊어내는데 성공했지만 경기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들이 노출되었습니다. 라치오-사수올로 등에 연달아 패배를 당하며 순위 역시 어느덧 5위까지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토트넘전을 시작으로 몬차-아탈란타전-피오렌티나로 나름 까다로운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에 체력 배분이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그나마 이번 일정을 앞두고 분위기 반전과 더불어 선수들의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으며 부상으로 이탈했던 즐라탄이 복귀했고 지루와 메시아스 등 공격진이 건재하기에 득점 생산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상대보다 휴식 일이 하루 더 길었기에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근소하게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1무 2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나타내고 있는 AC밀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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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지난 12일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배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 14분 벤탄쿠르의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오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연달아 3골을 허무하게 내어주었고 후반 들어서도 추가 실점을 허용하면서 치명적인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번 챔스 일정을 앞두고 리그에서 완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꺾이고 말았으며 여기에 중원의 핵심 자원인 벤탄쿠르까지 시즌 아웃에 가까운 부상으로 당했고, 호이비에르 역시 징계로 인해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 중원과 수비 라인의 경우 전력 누수가 심각하기에 이는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FA컵 다음 라운드 진출과 리그 우승후보 맨시티전 승리 등을 거뒀기에 부정적으로만 볼 순 없는 상황이며 케인-손흥민-쿨루셉스키 등이 건재하다는 점과 상대보다 휴식 일이 하루 정도 길었기에 체력적인 부분에서 근소하게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C밀란과의 원정 한차례 맞대결에서는 1-0으로 승리한 이력이 있는 토트넘입니다.

 

 

 

 무승부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