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
지난 18일 세리에A 30라운드 피오렌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 37분 메흘레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쳤지만 이후 들어선 후반전에서 56분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후 소강상태 끝에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2연승 이후 최근 2경기 무승으로 급격한 경기력 기복을 노출하고 있으며 특히 수비진의 경우 5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을 만큼 수비 불안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4위권과 승점이 7점 차이까지 벌이진 상황이며 이번 일정에서 승점을 잃게 될 경우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조차 힘들기에 이번 일정에서 가용 가능한 자원들을 총동원해 전력을 다할 것을 보입니다. 또한 상대보다 휴식일이 길었기에 체력적인 부분에서 앞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루크먼이 허벅지 부상 여파를 털어내지 못하고 있고 볼로냐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했던 파살리치의 경우에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AS로마와의 5차례 맞대결에서는 2승 1무 2패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아탈란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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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지난 21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8강전 페예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최종 스코어 4-2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을 득실점 없이 마쳤지만 이후 들어선 후반전에서 60분 스피나 촐라, 89분 디발라의 득점으로 승부는 연장으로 접어들었고 연장 101분 엘 샤라위와 109분 펠레그리니가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팀을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상승 가도에 올라서는데 성공했지만 유로파 일정에서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기에 주축 자원들의 체력 부담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부상을 털고 합류한 디발라와 에이브러햄은 이번 경기에서 정상적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지만 릭 칼스도르프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바이날둠과 스몰링은 유로파리그 2차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스몰링이 정상적으로 출전이 가능하다면 이바녜스, 만치니와 함께 스리백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아탈란타와의 원정 5차례 맞대결에서는 2승 1무 2패로 호각세를 그리고 있는 AS 로마입니다.

 

 

 

아탈란타 승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