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것에 대한 고마움

토트넘
토트넘는 J조 1위 입니다. 직전 맨시티와의 승부에서 종료 10분을 앞두고 알더베이럴트가 쓰러졌습니다. 이번 일정에서 활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외에도 아일랜드 A대표팀에 합류했던 도허티와 라멜라 등을 활용할 숭 없습니다. 추가로 윙크스 역시 경미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고 이로 인해 무리한 출전은 시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다이어와 산체스가 후방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시즌 초반에 비해 둘 간의 합은 개선도ㅒㅆ지만 높이 싸움 등 예측 불가능한 확률 싸움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을 통해 팅강가가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데 정상적인 페이스가 아닐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이례적으로 로셀소와 베일 비니시우스, 모우라로 1-2선을 채울 것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실상 2군에 가까운 구성이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케인과 손흥민이 투입될 가능성은 있으나 본 일정을 치르고 난 3일후 첼시와의 격돌이 예정되어 있기에 무리하게 활용할 것 같진 않습니다. 점수 차를 크게 벌리기보다는 안전한 승점 3점 확보를 우선 과제로 꼽을 공산이 큽니다.

루도고레츠
루도고레츠는 J조 4위 입니다. 자국 리그에서의 성공세와는 별개로 유로파 리그 무대에서는 철저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 패할 경우 깨끗하게 조별 예선 탈락이 결정이 됩니다. 이쯤되면 출혈없는 매듭은 이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현 시점이라면 완델소,이기니오 등의 부상이 이탈이 아쉽습니다. 마누,카울리 현 시점이라면 완델소, 이기니오 등의 부상이 이탈이 아쉽습니다. 마누, 카울리, 얀코프 라인의 쓰리 톱 구성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공산이 큽니다. 상대적으로는 약체임이 분명합니다. 공격 전개 방식이 건재한 편이며 속도전을 기반으로 토트넘의 허를 찌르려 할 공산이 큽니다. 역습 효율을 높으 만한 환경이 아닙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토트넘은 안전한 승점 확보를 우선 원칙으로 설정할 가능성이 높고 수비 라인의 무게 중심은 타 강호들 대비 낮은 편이기도 합니다. 역습 효율을 높일 만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다는 점은 이들의 명확한 약점이기도 합니다.

최종분석
토트넘은 측면 미드필더들과 스트라이커간 연계, 그리고 카운터어택 속도가 좋은 팀이다. 비록 수비진의 실점률은 여전히 낮은 편이라 보긴 어렵지만, 화력의 힘이 좋기 때문에 유로파 레벨에서는 압도적인 전력을 기대해볼 수 있따. 루도고레츠는 불가리아에서 독보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팀으로, 실점률이 높더라도 무게중심을 앞에 둔 적극성으로 화력전을 잘 유도한다.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토트넘이 원정에서 3대1 승리. 루도고레츠의 적극성은 역시나 토트넘과 같은 강팀 상대로는 수많은 역습기회로 이어졌으며, 루도고레츠도 적잖이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결정력에서 차이를 보였다. 토트넘 원정에서는 루도고레츠가 변수를 만들어내는 게 더욱 어려워보이며, 토트넘이 다시 한 번 두 골차 이상의 안정적인 격차를 만들어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한다.

토트넘

토트넘은 현재 리그 2위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4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주로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양 측면 풀백 자원들의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통해서 공격 전개에 다양성을 갖추고 있어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어 긍정적이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과 케인의 경기력이 여전히 준수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소 아쉬웠던 모습을 보이던 베일의 경기력 역시 살아나고 있는 추세이다. 중원의 핵심 역할을 해주고 있는 호이비에르가 헌신적인 플레이로 많은 역습 기회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긍정적이다. 다만 최근 A매치 등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주력 선수들의 체력적 부담감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차에서 비등한 위치에 있으나 상대의 올 시즌 경기력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소 팽팽한 주도권 경쟁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앞서 언급한 주력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는 현재 리그 10위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2승 3무를 기록 중이다. 주력 선수인 아구에로가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득점 능력에서 상당히 반감된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해결 방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주력 선수인 데브라위너와 스털링의 존재로 인해 그나마 많은 득점 찬스를 가져오고 있으나 마무리 능력이 아쉬운 공격 자원으로 인해 높은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왼쪽 측면 풀백에 위치한 칸셀로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면서 다소 많은 실점 위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마땅한 대응책이 나오지 못한다면 현재 성적에 반등을 주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차에서 비등한 위치에 있으나 상대의 공격 라인이 상당한 골 결정력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문제가 되고 있던 측면의 불안점을 이번 경기에서도 그대로 유지 된다면 많은 실점 위기를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분석

5승 2무 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토트넘은 리그에서 19골을 기록하면서 첼시 다음으로 많은 골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반면 맨시티의 경우 3승 3무 1패로 부진한 상황, 팹 과르디올라 감독의 경질설 까지 나오는 어수선한 분위기에 아구에로, 페르난지뉴 선수가 결장이 확실하고 멘디, 아케, 스털링 선수 역시 결장 여부가 불투명하고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는게 아쉬운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가 국가대표 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리그에서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주전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고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맨시티를 잡아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한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웨스트브롬은 현재 리그18위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경기에서 2:0 패배를 하면서 최근 5경기 3무2패를 기록중이다. 올 시즌 단 한번의 승리를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경기 내용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수비 라인의 부진으로 인해 많은 실점을 보이고 있어 해결책이 시급하다. 4백 위주의 포메이션을 주로 선호하고 있으나 상대의 역습 상황에 수비 라인이 쉽게 무너지는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다. 상대가 스프린트를 활용해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상황에서 수비 선수들의 대응이 좋지 못해 치명적인 실점 위기를 보이고 있다. 또한 마땅한 득점 상황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으며 골 골정력 또한 난항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차에서 상당한 열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주도권을 가지고 오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전체적인 팀 경기력이 좋지 못힌 상황에서 상대의 공격 라인을 막아낼 수 있을지 의무이며 마땅한 대응책이 나오지 못한다면 패배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토트넘

토트넘은 현재 리그 3위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3승2무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케인과 손흥민의 케미가 상당해 높은 화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돌아온 베일의 경기력이 점차 살아나고 있어 상당히 긍정적이다. 주로 4백 전술을 사용하며 있으나 양 측면 풀백 자원들의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통해 공격에 다양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수 전화 속도가 빠른 장며들을 연풀하고 있어 중앙 수비진의 부담감이 다소 적기 때문에 안정적인 경기 운영마저 가능하다. 특히 중원에 핵심 선수인 호이비에르가 상대 중원과의 경합 과정에서 많은 역습 찬스를 만들고 있어 매우 긍정적이다. 이번 상대와의 전력차에서 상당한 우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난히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를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언급한 주력 선수들의 활약이 그대로 이어진다면 충분히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낼 것으로 판단되며 무난 한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분석

웨스트브롬은 지난 라운드 리그 약체로 평가받는 풀럼을 상대로 0:2로 패배하면서 여전히 이번 시즌 첫승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지난 라운드 브라이튼을 잡아내면서 지난 6번의 리그경기 무패를 기록중에 있는데요. 게다가 이번 시즌에 펼쳐졌던 모든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주중에 에릭 라멜라의 부상으로 인해 약간의 전력 약화가 있고, 또한 주중에 유로파 원정경기를 치루면서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이 이번 경기에서 조금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리그 하위권에 위치해있는 웨스트브롬이고 토트넘이 이번 시즌 원정경기에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의 패배는 예상되지 않고 근소한 우세로 보입니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한다.

AS로마

홈팀 로마는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4라운드까지 3승1패를 기록중이며 10득점과 4실점으로 승점9점을 기록중이다. 올 시즌 세리에A에서는 13라운드까지 5승4무4패를 기록중이며 22득점과 16실점을 기록하며 승점 19점으로 리그7위에 올라와있다. 최근10경기에서는 6승2무2패를 기록중이며 홈 기준 6승3무1패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우디네세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패하였다. 심심할때마다 한번씩 패하는 AS로마를 필자는 정말 싫어한다. 지난 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도 홈에서 스팔에게 0대2로 발렸던 경기까지 되돌려 생각이 드는 경기다. 제코의 원톱 시스템이 최근 제맛을 찾아가고 있다. 윈데르와 페예그리니 샤라위와 은존지 등의 박자가 맞아가고 있다. 콜라로프와 마놀라스 그리고 파시오 산톤 등 이미 검증된 수비 라인은 실점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은존지와 페예그리기 제코와 샤라위 윈데르의 전방에서의 장악 여부가 이번 경기 승패를 좌우 할 것이다. 하지만 카세미루가 없는 중원 압박을 시도한다면 충분히 득점으로의 길은 열려 있을 로마의 공격수들일것이다. 지난 원정에서의 3대0의 완패를 설욕하기 딱 좋은 이번 경기다. 현재 레알을 상대로 4연패 중인 로마다. 4경기 1득점만을 기록중이며 9실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통한의 한을 풀어야 할 로마다. 호날두 없는 레알에게 이제는 비벼볼만한 로마일것이다.

레알마드리드

원정팀 레알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G조에서 AS로마와 똑같이 3승1패를 기록중이다. 득점에서도 10득점으로 같고 실점에서는 레알이 2점을 적게 실점했다. 라리가에서는 13라운드까지 6승2무5패를 기록중이며 20득점과 19실점을 기록하며 승점 20점으로 리그6위에 올라와있다. 최근10경기에서는 5승5패를 기록중이며 원정 기준 4승2무4패를 기록중이다. 최근 경기 남자의 팀인가보다. 호날두의 팀에서 이제는 남자의 팀으로 변모? 5승5패. 무승부를 모르며 승 아니면 패를 가져가고 있는 레알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역시나 남자의 팀 답게 에이바르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3대0으로 발리며 배터들을 탄식속으로 잠재워버린 경기였다. 호날두가 떠나며 BBA라인이 자리 잡은 레알이지만 역시나 강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리그에서도 강력한 레알의 모습은 어디가고 직전 경기에서 에이바르에게 패하였다. 과연 이번 로마의 원정에서 어느 정도의 레알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줄지 미지수다. 또한 중원에서의 카세미루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과연 모드리치가 어느정도까지 커버해 줄 지 관건이다. 이스코 혹은 요렌테가 선발 출전할거라 보여지지만 공격과 수비중 한쪽에만 치우치게 될 경기력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리그에서 출전하지 않은 아센시오와 벤제마 그리고 베일이 공격을 이룰것으로 전망해본다. 최근 벤제마가 골 감각이 살아나 좋아보이는 레알이다.

경기결론

양팀의 1차전 맞대결은 레알의 홈 경기였다. 양팀의 공격과 수비가 치열하게 벌어졌으며 결국 창이 방패를 뚫어내며 3대0으로 레알이 승리한 결과였다. 이스코의 득점과 베일의 득점 그리고 마스셀로의 추가골까지 3골을 허용하며 원정에서 패배한 로마였다. 이제는 홈 경기의 로마다. BBA라인이 과연 다시 살아나느냐의 레알이다. 베일과 벤제마 아센시오의 합작품이 호날두가 없는 레알을 얼마만큼의 결실을 맺게 해줄지가 주목되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중원에서의 카세미루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점이 모드리치로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보여진다. 라모스 혹은 바란의 거친 파울로 인한 조기 퇴장이 이번 로마 원정에서의 레알의 최대 변수가 아닐까 싶다. 원정팀 레알은 카세미루의 공백을 여지없이 느낄것이다. 아울러 나바스 조차 선발이 불투명하다. 제코를 원톱으로 은존지 윈데르 샤라위 등의 지원 사격으로 충분히 레알을 무너트릴 수 있을 로마다. 또한 3백 보다는 4백이 안정적일것으로 보여지는데 과연 감독은 어떠한 포지션을 들고 나올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허리가 중요한 축구에서 레알의 허리는 다소 많이 아쉽다 보여진다. AS로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레알마드리드

호날두가 떠난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3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세웠으나 이번에는 호날두도 떠났고, 지단 감독도 떠난 상황이다. 시즌 초반은 괜찮은 흐름이다.

호날두가 떠난 이후 벤제마와 베일이 살아난 모습이다.마치 호날두 때문에 활약하지 못했다는 몇몇 자원들의 목소리도 커졌는데 비록 지난 경기에서는 비겼고,이스코 아센시오 등이 호날두의 빈자리를 대신한다는 계획인데 사실상 두선수의 활약 여부를 뒤로하고 호날두 때문에 활약상이 빈감됐다던 두선수 베일 벤제마가 과연 꾸준하게 팀을 이끌수 있느냐가 레알마드리드 올시즌 리그와 챔스에서의 성적을 좌우할 변수입니다.

베일은 늘 부상만 없다면 그 수식어가 붙을 만큼 최근 3시즌 연속 온전하게 풀타임 시즌을 보낸적이 없을정도로 부상에 노출됬고, 벤제마 역시 2년간 11골 15골에 머물며 호날두 핑계를 대기에는 수준이하의 경기를 보였다는점에서 두선수가 당장 활약을 이어가는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켜낼지도 지켜봐야합니다. 예년에 비해 약해져서 우승은 장담하지 못하지만 조별리그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마

지난 시즌 아쉽게 챔스 4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프란체스코 감독의 빛나는 용병술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올시즌 출발은 거의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로마가 큰 위기이다. 핵심 미드필더인 나잉골란, 스투르트만을 내보내고, 수비의 핵이었던 브라질 국가대표 주전 알리송을 내보내며 전력이 대폭 약화되었다.

주포 제코는 1득점에 머물며 활약을 못하고 있고, 영건 클루이베르트는 그렇다할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토리노 원정 개막전 승리후 2무1패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매경기 멀티 실점을 허용하는 등 수비 조직력또한 흔들리고 있는데, 특히 중원이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종분석

로마 입장에서는 레알마드리드 원정인만큼 최대한 수비적으로 경기할거로 보입니다. 선제골만 터지면 레알마드리드의 손쉬운 승리 예상되는데 로마의 수비 조직력이 예전만 못하고, 제코를 비롯한 공격진 폼도 좋지 못하기 때문에 힘든 원정길이 될것이라 보입니다. 레알마드리드의 조직적인 플레이를 통한 무난한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