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망


아미앵을 편안하게 5:0으로 제압한 PSG, 벌써부터 리그 우승컵은 가져온 상태라 볼수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PSG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리버풀에게 극장골 패배했고, 즈베즈다를 상대로 화풀이를 한 상태에서 16강 진출에 분수령이 될 나폴리 2연전을 맞이한다.


네이마르에게 이전 경기서 휴식을 부여하는 등 전반적인 시선을 이번경기로 집중시키고 있다. GK부폰은 이번 경기까지 징계로 결장하고 아레올라가 리그에서도 충전기회를 양분하고 있는만큼 무난히 메워줄 것으로 보이기에 이번 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다.

 

 

 

나폴리


우디네세를 3:0으로 격파한 나폴리, 시끌벅적한 상위권에서 조용하게 2위를 마크하며 여전히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선 즈베즈다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는 안좋은 결과를 보였지만 리버풀전 승리로 단숨에 만회에 성공했기에 이번 경기도 기대가되는 팀중 하나다.


이번 PSG 2연전까지 잘 치러낼 경우 리버풀과 PSG가 진출하리란 당초 예상을 뒤엎는데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다. 특유의 공격 축구가 살아나고 있다는게 고무적이다. 우디네세전 부상으로 불참했던 에이스 인시녜도 이번 경기출전이 긍정적이라 최상의 조합이 될 것이다.

 

 

 

 

 

 

 

 

최종분석

 

리버풀전 승리를 기점으로 확실히 살아난 나폴리다. 하지만 유벤투스 원정에서 한계를 실감했듯 강팀 원정에서 잘 버텨낼지는 의문이고 게다가 상대는 챔스에 혈안이 되어있는 PSG다. 나폴리가 허무히 쓰러지진 않겠지만 결국엔 PSG와의 화력 전에서 밀릴 가능성이 조금은 높아보이는게 현실이다.


PSG가 이번 경기에서 박빙의 경기를 펼친다 하더라도 승리할것으로 예측된다. PSG 승리로 예상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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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지난 시즌 챔스 준우승팀 두텁지 못한 라인업으로 결승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아쉽게 골키퍼의 연이은 실수가 준우승으로 마무리 되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리송 케이타 샤키리 파비뉴 수준급 자원들을 대거 영입 하면서 더블 스쿼드를 구성해 리그와 챔스를 노리는 리버풀입니다. 리그에서도 지난 시즌에 비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고 5연승을 달리며 상승기류 입니다. 첼시와 함께 리그를 양분하고 있습니다. 그동한 제한적 출전 기회를 가져갔었던 샤키리와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파비뉴는 이번주 중부터 시작되는 챔스와 리그 병행 속에 기회를 가져 갈것으로 판단됩니다.

리버풀은 지난 주말에 까다로운 상대 토트넘을 원정에서 격파하면서 기세를 올렸지만 부상으로 마음에 쓰였던 로베르토 피루미루가 두경기 득점으로 최근 폼이 좋고 오늘 펼쳐질 경기도 선발출전을 통해 승리를 노린다고 전해졌습니다.
다만 직전 경기 토트넘과의 승리는 최소 1~2골을 더 넣을수 있음에 불구하고 2득점에 그치며 막판 1점을 허용했던만큼 집중력을 보다 끌어올려야할 필요성이있는 리버풀입니다.

 

리버풀 예상 선발라인업


피르미누
마네      ---     살라
케이타 - 바이날둠 - 밀너
로버트슨 - 반다이트 - 고메즈 - 아놀드
알리송(GK)

 

 

 

파리생제르망(PSG)


맨시티와 함께 전세계 축구시장 질서를 완전히 망가트려버린 파리생제르망은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도 맨시티와 같은 챔스 결승 문턱도 밟지 못하고 있는데 현재 팀분위기는 투헬 감독 체제로 전환 후 그런그런 추세이고 리그에서도 5전 전승을 기록하며 독주지만 리그앙 수준은 상대적으로 프리미어리그보다는 떨어진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다소 챔스에서는 이번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입니다.

다만 월드컵에서 증명된 음바페의 화력과 여전히 많은팬이있는 네이마르가 건재하고 카바니등 세계적인 수준의 공격조합은 리버풀과 견저 봤을때 밀릴 이유가 없다는 정에서 원정 핸디캡이 있지만 파리생제르망도 충분히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 입니다.

 

 

파리생제르망(PSG) 예상 선발라인업


카바니 - 네이마르 - 음바페
드락슬러 - 마르키뇨스 - 라비오 - 뫼니에
은소키 - 티아고실바 - 킴펨베
부폰(GK)

 

최종분석

파리생제르망에서 위에 언급한 3명에서 눈여겨 볼 선수를 추천 하자면 키플레이어는 직정경기 생테티엔과의 경기에서 활약을 보여준 에딘손 카바니 입니다. 폼이 상당히 좋았고 해당경기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한만큼 눈여겨보고 지켜본다면 리버풀 VS 파리생제르망 경기를 볼때 더욱 재미나게 시청 할수 있을거같네요.

리그앙의 여포 파리생제르망, 작년챔스 준우승팀 리버풀! 개인적으로 엄청난 화력전이 될것 같아 9월19일 챔스 경기중 가장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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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가 16일에 월드컵 파워랭킹을 기준으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베스트11을 발표했습니다.

 


공격에는 실버부트(득점 2위), 브론즈볼(최우수선수 3위)을

동시에 수상한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즈만'과 함께,

베스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파워랭킹 1위를 차지한 '음바페'가 있습니다.

브라질의 네이마르도 한 자리를 차지했구요. 네이마르는 저는 글쎄요...?

 


미드필드진은 더욱 화려한데요,

골든볼(최우수선수)과 실버볼(최우수선수 2위)을 각각 수상한 '루카 모드리치'

'에당 아자르'를 비롯해 '폴 포그바'가 이름을 올렸네요.

수비형 미드필더가 뽑혔다면 당연 '응골로 캉테' 겠죠?^^



수비는 '루카스 에르난데스', '예리 미나', '존 스톤스', '키어런 트리피어' 이며,

골키퍼에는 야신상에 빛나는 '티보 쿠르투아'가 선정됐네요.


전체적으로 훌륭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만,

네임벨류는 있지만 의아한 이름도 보이는 러시아 월드컵 베스트 11 이네요.

 

 

Posted by 달바라기s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은 6골을 넣은 잉글랜드의 '헤리케인' 입니다.

 

페널티킥으로 3득점이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골잡이 다운 활약을 펼쳤죠.

잉글랜드 공격의 핵심선수 였던 헤리케인 선수 득점왕 등극.

 

 

 

 

 

 

 

 

 

러시아 월드컵 골든볼은 크로아티아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 시킨  '루카 모드리치' 입니다.

 

이번대회 최고 미드필더 모드리치는 챔스 우승, 월드컵 준우승 이라는 커리어로

발롱도르 후보에까지 오르내리고 있죠. 최고의 미드필더 였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골든글러브는 벨기에의 '티보 쿠르투와'입니다.

 

개인적으론 조현우의 미친선방이 뇌리에 꽂혀서 아쉽긴하지만, 벨기에를 3위로

이끈 쿠르투와의 안정감 있는 플레이가 작용을 많이 한듯 합니다.

7경기 6실점. 0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했죠.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이슈메이커 영플레이어상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입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메시의 아르헨티나 전에서 2골을 몰아 넣으며,

침몰 시켜버렸습니다. 그 이후에도 미친활약이 많이 있었죠.

러시아 월드컵에서 4골을 기록했습니다.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