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이 잘 드는 이유와 멍 빨리 없애는 방법 / 멍이 안빠져요 증상 원인

 

 

 

 

 

 

 

 

멍은 피부 아래 혈관에 경미한 상해를 입었을때 나타나는 것으로,
혈관이 손상을 받으면 소량의 혈액이 새어나와 검은색 or 보라색으로
피부 변색이 일어나게 됩니다. 멍이 쉽게 드는 팔 다리에 어딘가에서
부딪힌 기억이 없는데 멍이 자주 들게 된다면, 멍이 드는 원인과
멍을 빨리 없애는 방법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멍이 잘드는 의외의 이유 6가지 중 첫번째로는,


1. 건강보조제를 먹어도 쉽게 멍이 들수 있다.

 

마늘,생강,인삼,오메가3,쏘팔메토,비타민E 등과 같은 건강보조제가
처방 받은 약과의 어떠한 상호작용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섭취전에 의사에게 문의해보고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2. 여자가 남자보다 멍이 더 잘드는 편이다.

 

여자보다 남자가 두꺼운 피부를 가지고 있고, 더 많은 콜라겐을
가지고 있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받습니다. 그리고 여성호르믄
으로 알려준 에스트로겐 또한 원인 불명의 멍에 영향을 준다고합니다.

 

 

 

 

 

 

 

 

3. 노화도 멍이 잘드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Cory Fisher 박사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가 더 얇아지고,
혈관이 더 부서지기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피부가 얇아짐에 따라
혈관을 보호했던 지방질과 콜라겐도 함께 잃어가게 되므로 외부
충격에 보다 쉽게 상처를받아 멍이 들수 있다고 합니다.

 

 

 

 

 

 

 

 

4. 혈액 희석제 약을 복용중인 경우

 

심장 부정맥이나 혈전을 치료하기 위해 혈액 희석제를 복용 중이라면
쉽게 멍이 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부프로펜이나 아스피린과 같은
혈액 희석 효과가 있는 약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5. 혈액질환이 있는 경우

 

혈우병이나 폰빌레브란트병은 쉽게 멍을 들게 하는 혈액질환이라고
합니다. 혈우병은 혈액 응고에 영향을 주는 병으로 경미한 부상에도
심각한 출혈 위험에 처하게 되는것이며, 폰빌레브란트병은 코피를
자주 흘리며 소변에 섞인 혈액등의 특정짓는 일반적인 응고장애랍니다.

 

 

 

 

 

 

 

 

6. 비타민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

 

비타민C와 비타민K의 결핍은 멍이 더 잘들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균형있는 식사습관을 잘 유지하고 있다면 가능성은 희박해지는 경우며,
이런 경우는 심각한 영양결핍 상태에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굉장히
드물게 나타날수 있는 증상이다.

 

 

 

 

 

 

 

 

 

멍을 빨래 없애는 방법으로는,

 

팔이나 다리에 부딪힌 이후에 멍이 들기전에 얼음팩으로 하루에
몇번씩 10분동안 얼음찜질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관이
수축되서 보라색으로 변색되는 걸 늦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박상 부딪힌곳에 부종이 줄었따면 혈관 확장과 혈액흡수를
돕고 관절 운동의 회복을 위해 1회에 20분 가량 온찜질을 해주는것도
멍을 빨리 없애는 방법이라고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타박상 부위를 탄력 붕대로 감아서 환부를 고정압박한 후
가급적 움직이지 않고 안정을 취하는 것도 멍 들었을때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