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웨스트햄의 예상 라인업에선 최후방엔 파비안스키, 후방엔 마수아코, 디오프, 발부에나, 사발레타 선수가 출전 예정이며 중원엔 오비앙, 리세, 노블, 전방엔 안데르손, 아르나우토비치, 야르몰렌코 선수가 출전 예정입니다. 웨스트햄은 4-3-3 전형으로 나설 예정이며 전방의 구성이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안데르손, 아르나우토비치의 폼이 매우 물올라있고 후방의 안정감도 더해진 웨스트햄은 좋은 모습이 기대됩니다.


웨스트햄은 현재까지의 흐름과 성적을 놓고본다면 아직은 어디로 튈지모르는 요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아르나우토비치 선수는 웨스트햄에서 점차 핵심 선수로 자리잡으면서 팀 공격에 크게 기여하고있고 이적생 안데르손과 야르몰렌코는 전방의 구성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요소들이기에 웨스트햄이 가끔 기복으로 인한 공격의 단조로움을 보이긴 하지만 적절한 컨디션에선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웨스트햄은 이번 경기 홈에서 자신들의 플랜대로 풀어나간다면 토트넘을 상대로도 승점을 확보할 수 있을것입니다.


웨스트햄은 2승 1무 5패를 기록했고 8득점 13실점으로 승점 7점만을 확보했습니다. 웨스트햄은 전체적인 전력이 리그 중위권 팀들까지는 상대적으로 우위를 챙겨 갈법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후방의 안정감이 훨씬 더해진 웨스트햄은 시즌 극초반의 불안했던 수비라인이나 결정력이 살지 못했던 전방의 문제점이 빠르게 고쳐졌고 이후 에버턴과 맨유를 꺽어냈으며 극 상승세에 놓여있는 첼시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었을 정도로 무시할 수 없는 전력, 감독의 전수을 갖추고있기에 이번 홈 경기가 나름 희망 찰 것입니다.

 

 

 

토트넘


토트넘의 예상 라인업에선 최후방엔 로리스, 후방엔 트리피어, 알더웨이렐드, 산체스, 데이비스 선수가 출전 예정이며 중원엔 다이어, 윙크스, 손흥민, 라멜라, 모우라 선수가 출전 예정이며 전방엔 헤리 케인 선수가 출전 예정입니다. 토트넘은 4-2-3-1 전형으로 나설 예정이며 다소 까다로운 구성으로 짜여있는 토트넘이지만 모우라, 라멜라, 손흥민으로 구성되어있는 공격적인 구성은 많은 공격기회, 즉 기회 창출에 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토트넘은 현재까지의 흐름은 그리 나쁘지않았고 전체적인 경기력도 준수했기에 자국 리그에서의 성적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성적을 기록중이며 시즌 패배한 경기들을 되살펴보면 왓포드, 리버풀, 인터밀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패배하였고 해당 팀들은 자신들의 컬러가 깊이 주입되어있고 공격력에 강점을 보이는 팀들이였습니다. 이런 토트넘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력보다 공격력에 강점을 보이는 팀들에게 수비 약점을 자주 드러냈습니다. 따라서 토트넘은 수비 안정감을 위해 풀백들의 오버래핑에 적절한 주문을 주입시켜야 할 것입니다.


토트넘은 6승 0무 2패를 기록했고 15득점 7실점으로 승점 18점을 확보했습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5위를 기록중으로 이번 시즌 목표는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진출과 4위권 안으로 들어서 다음 시즌 챔스티켓을 확보하는것으로 현재의 흐름보다 조금더 분발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비록 토트넘이 이번 챔스 조별리그에서 2패를 기록중으로 아쉬움을 보이고있지만 리그에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그 이후 꾸준히 그런 분위기를 타고 상승세를 찌른다면 아직까진 토너먼트 진출에도 희망이 크다 생각합니다.

 

 

 

 

 

 

 

 

상대전적


양팀의 맞대결 전적에서는 서로 매우 팽팽한 성적을 거두며 승률이 동률입니다. 또한 지난 시즌 토트넘은 웨스트햄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며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최종분석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vs 토트넘 홋스퍼 경기의 핵심은 '웨스트햄의 홈, 토트넘의 결장' 입니다. 웨스트햄은 이번 경기 결장자를 살펴보면 쓸만한 백업 선수들의 다수 결장이 이어지고 주전 미들필더인 스노드그라스 선수가 결장하게 되는 상황으로 약간의 전력감소는 있겠지만 큰 문제가있는 결장으로 생각되진 않아 1군 스쿼드에는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이런 웨스트햄은 홈에서의 실력이 뛰어났는데 이번 경기 자신들의 홈에서 토트넘을 불러들이기 때문에 강팀을 상대로의 경기에서 걱정을 조금 덜었다 생각합니다. 리그 전반적인 흐름은 그저 그랬던 웨스트햄이 이번 경기 승점을 확보할 수 있다면 반등의 기회를 확실히 잡아낼 수 있을것이기에 나름 동기가 부여됩니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는 자국 리그에서의 흐름은 좋은편에 속하지만 최근 여러모로 문제를 많이 드러냈습니다. 토트넘은 좌측 풀백의 임팩트가 다른 빅클럽에 비해 너무나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있고 중원의 선수들이 조화롭지 못한 모습을 자주 보이면서 아쉬운 성적을 자주 기록했습니다. 이런 토트넘은 이번 경기 원정임에도 많은 결장자가 발생되어있고 현재 중원의 알리, 에릭센, 뎀벨레의 결장 핵심 수비수 베르통헨의 결장까지 이어져 전체적인 경기 주도권을 놓칠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따라서 웨스트햄이 최근 조금씩 상승세를 노리고있고 컨디션 또한 점점 올라가고있는 모습을 생각했을때 홈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토트넘에 맞설것이며 토트넘이 현재의 구성, 즉 현재의 결장을 감안하고도 웨스트햄의 전력보다 강한것은 사실이지만 웨스트햄은 이번 경기 최근 보여준 자신들이 잘하는 플레이를 홈에서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기에 무승부에 초점이 맞춰진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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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명가재건 가장 기본적인 스케줄 바로 챔스 본선 무대에 복귀한 인터밀란입니다 시즌 초반 매우 부진합니다.인터밀란는 리그에서 파르마에게 패배했습니다. 인터밀란는 배당이 10배가 넘는 경기였습니다.인터밀란은 시즌초반 사수올로 원정에서 0-1 패배하며 불안함을 노출했고 토리노와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보여줬습니다. 3라운드 볼로냐 원정에서 대승을 따내며 A매치 휴식기를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말 올시즌 1부로 승격한 파르마에서 패배하며 팀분위기는 현재 최악입니다. 뭐 인터밀란 특유의 시즌초반 불안함은 여전했지만 아무래도 .스팔레티 감독의 한계가 나타나는건지 의심해볼만한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FFP로 인해서 챔피언스 리그에는 가지고 있는 선수들 명단 등록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챔피언스 리그도 오랜만의 복귀입니다.

 

 

인터밀란 예상 선발라인업

 

 

이카르디
페리시치 - 나잉골란 - 폴리타노
브로조빅 - 베치노
아사모아 - 미란다 - 브리 - 스크리니어
한다노비치(GK)

 


토트넘


개막후 3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렸고 맨유를 완파하며 기세를 정점을 향해 갔는데 A매치 휴식기 직전 왓포드 원정에서 불안감을 노출하며 패배를 했고 지난 주말 리버풀에게 패배하면서 연패로 팀분위기와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손흥민이 다시 복귀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 모습이지만 아시안컵 까지 뛴 손흥민이 부담스러웠을 경기였고 페널티킥 상황이 오심으로 이어지며 동점을 찬스를 놓치는 아쉬움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현재 일부 주축 선수들과 부상과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특히 델레알리의 이탈은 최근 경기력 저하의 직접적인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손흥민이 복귀해 공격루트가 생성된걱은 호재입니다.토트넘은 인터밀란처럼 중하위권팀에게 발목잡힌 것이 아니다. 토트넘은 게다가 유럽 무대 경험도 풍부하고 전력도 고스란히 유지했습니다.

 

 

토트넘 예상 선발라인업


케인
손흥민 - 에릭센 - 모우라
뎀벨레 - 완야마
데이비스 - 베르통헌 - 알더베이럴 - 트리피어
봄(GK)

 

 

 

최종분석

 

토트넘 승리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 경기입니다. 팀 컨디션은 그래도 토트넘이 조금 나아보이는데 문제는 이탈리아 원정이라는 그누구에게나 까다로운 곳입니다. 그리고 조금 과거에 토트넘역시 인터밀란 원정 모두 패배 했다는 점은 고려한다면 1점차 승리 스코어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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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친선경기 한국 VS 칠레 전이 펼쳐집니다.

 

첫 스타트가 좋았던 벤투호,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응원해 봅니다^^

 

 

 

 

 

 

 

 

 

벤투 감독의 데뷔전에서 코스타리카를 2-0으로 격파한 한국.
상대가 2군급 전력에 홈 이점이 커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경기였지만 벤투 감독 부임 후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내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벤투 감독이 원하는 축구가 무엇인지 드러나는 경기를 펼친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모습. 아시안게임부터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일부 선수들이 휴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변수지만 벤투 감독 부임 후

눈에 띄게 좋아진 팀 분위기와 선수들의 의욕적인 모습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원정에 나서는 칠레. 일본과의 경기가 태풍 여파로 인해 취소되면서

충분한 휴식과  동아시아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얻었다.

100%의 컨디션으로 한국전에 나설듯 할것으로 보인다.


다만 MF 비달,아랑기즈 DF 메델,이슬라 등이 한국전에 포함되기는 했지만
FW 산체스,바르가스,오레야나 MF 발디비아 DF 보세주르 GK 브라보 등이
이번 대표팀에서 제외돼 공격의 핵심들이 빠져 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다소 검증이 덜 된 공격수들을 내세우는 만큼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친선경기 칠레전 예상 선발라인업>

 

 

 

 

공격력 자체는 한국팀이 칠레에 크레 뒤질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 때도 나타난 한국축구의 고질적 수비불안 문제는 여전했다.
특히 조현우 선수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며, 칠레가 베트스 라인업으로 나온다면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승리에 대한 갈망이 한국팀이 더 강하고
홈경기에서 오는 유리함도 있는 만큼 승리 가능성 역시 충분합니다.


칠레의 공격력과 한국의 수비로 볼때 무실점 경기가 되지는 않을 듯 하며 실수를
최소화하고 공격찬스를 놓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될 듯 합니다.
승부를 떠나서 볼거리가 많은 경기를 기대합니다.

 

경기 결과는 1:1 or 2:2 무승부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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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  오는 9월 7일 저녁 8시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49)의 데뷔전인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경기가 있습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은 최근 축구대표팀 감독에 선임돼 이날 한국 데뷔무대를 갖습니다.  전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었던 벤투 감독은 1992~2002년 포르투갈 국가대표 간판 미드필더 출신. 2010~2014년까지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을 맡아 유로2012에서 4강의 오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코스타리카전 하프 타임에 파울로 벤투 감독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벤투호의 6명의 코치진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훈련을 이루었고,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가 훈련 시작을 알리면 세프지우 코스타 수석코치와 필리페 쿠엘류 코치가 공격과 수비를 맡아서 분업화를 이루어 훈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골키퍼 포지션은 비토르 실베스트레 골키퍼가 웜엄부터 따로 진행하며 모든 훈련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기록한다고 합니다.
이 모든것을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을 벤투 감독이 직접 선수 한명 한명 지시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모국어인 포르투갈어가 편하지만 선수들을 위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며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경기 출전선수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초호화 멤버들이 출전한다고 합니다.
대표팀 맏형 기성룡(뉴캐슬)을 비롯, 손흥민(토트넘), 자카르타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황의조(감바 오사카),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남태희(알두하일)와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월드스타로 떠오른 GK조현우(대구FC)는 아쉽게도 부상으로 출전을 하지 못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과 겨루는 코스타리카는 중남미의 축구 강호입니다.  러시아월드컵에선 조별리그 1무 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 했지만 FIFA 랭킹으로는 한국이 57위인 반면 코스타리카는 32위 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 케일러 나바스가 버티고 있고, 또 공격수 브라이언 루이스(스포르팅 리스본), 셀소 보르헤스(데포르티보 라코구나) 등이 있습니다.


한국 코스타리카의 역대 전적은 3승 2무 3패로 호각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 경기 분석글>


한국 소집명단을 살펴보면 월드컵의 주역이었던 조현우 골키퍼 부상문제로 소집되지못하였고 FC서울의 고요한, 전북현대의 김신욱, 미드필더 구자철 등이 소집되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 활약하였던 선수들과 멀티포지션 능력이 있는 장현수와 지동원 등이 소집되었다. 소집된 선수들의 성향을 살펴보자면 포르투갈 국적의 벤투감독은 크로스능력을 중요시하는 것이 눈에 띈다. 윤석영, 홍철 등 정확성을 겸비한 크로스위주의 풀백들을 선발했다. 한국은 첫 경기에서 해외파들 위주로 점검할 것으로 보이는데 코스타리카가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역습축구를 구사할 것으로 보이는만큼 풀백들의 공격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역습을 막아내는 수비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기존 한국의 전술에서 벤투 감독은 측면중심의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측면에서 단순한 크로스를 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측면에서부터 중앙으로 파고드는 윙포워드 자원들을 극대화하는데 벤투감독은 능했다. 손흥민과 남태희 등 개인능력과 스피드가 좋은 선수들이 활발히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코스타리카 경기 분석글>


코스타리카 대표팀 구성을 살펴보면 주장이었던 루이즈가 소집되지않았고 러시아 월드컵 소집명단에 들었던 13명의 선수들이 소집되지않았다. 모두 경험 많은 선수들이 소집되지않으면서 젊은 선수들위주의 선발과 북중미 또는 남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선발하였다. 특히 미드필더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 출신 아길라르가 눈에 띈다. 코스타리카는 기본적으로 수비를 시한뒤 역습을 전개하는 전술을 선호하고있는데 월드컵에서는 541 포메이션을 주로 활용하면서 선수비이후 역습을 감행하였다. 최전방 공격수 조엘 캠벨의 돌파능력을 활용한 후방에서 찔러주는 롱패스나 킬러패스는 코스타리카의 특기이다. 코스타리카 역시 주전선수들을 내보낸다음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젊은 선수들을 출전시킬 가능성이 높다. 한편 코스타리카의 수비라인은 확실히 경험 있는 선수들이 많지만 공격시 소수의 미드필더진과 공격진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한민국 선발라인업 명단

 

 

황의조

 

손흥민------이재성------남태희

 

기성용-----정우영

 

홍철----김영권----김민재----이용

 

김승규

 

 

<코스타리카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예상 선발라인업>

 

  대한민국 vs 코스타리카 예상 스코어는 2:1 or 3:1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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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이 열립니다.

준결승전이니 만큼 이제 우승까지 정말 다왔습니다!!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정말 극적으로 승리를 따낸 한국인데요,

마지막까지 너무 가슴 졸이며 봤습니다 ㅎㅎ

황의조가 해트트릭을 해서 멱살 캐리를 했다는...^^

마지막 황희찬 선수의 PK는 정말 떨리더군요..

 

이제 과연 베트남전은 어떻게 될까요...!??

 

 

 

 

 

 

 

 

군면제를 향해 금메달을 목표로 가고있는 대표팀! 정말 다왔습니다

아마 베트남을 이기게 되면 결승에서 일본을 만날것 같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복병입니다.

베트남의 기세가 정말 무섭죠.. 전승으로 4강까지 올라왔습니다.

히딩크 감독님이 아꼇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ㅠㅎ

 

 

 

 

 

 

 

 

항상 메이저대회에서 이름도 못올리던 베트남이 박항서 감독 부임이후에

계속해서 국제대회 경기에서 승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님이 신 급의 대우를 받고 잇다네요!

마치 우리나라 2002년때 히딩크 감독을 연상케 하고있죠^^

 

준결승이니 만큼 한국과 베트남 모두에게 후회없는 경기를 만들겠다고 말씀하신

박항서 감독님!! 기대는 되지만 승리는 한국에게 유리할것 같습니다.

 

 

 

 

 

 

 

 

베트남전 역시 골키퍼는 송범근 선수가 나올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조현우 선수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집니다 ㅠㅠ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조현우 선수가 있었다면 상황이 조금 더 쉽게 풀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무척이나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비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김민재 선수가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조금 흔들렸는데, 이번 베트남전에서는 수비의 중심을 잘 잡아

한국의 무실점을 위해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베트남전 선발라인업 예상입니다.

우즈베키스탄전과 마찬가지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지난경기 부진했던 나상호 대신 이승우 선수가 선발카드로 나올 확율도 높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승우 선수가 나오는게 더 나을꺼라 봅니다^^

 

황희찬선수는 말도많고 탈도많아서, 선발보다는 지난경기와 마찬가지로

교체로 나올것 같습니다. 황희찬선수 경기에만 집중에서

국민들의 쓴소리를 칭찬으로 바꾸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아시안게임 득정왕 황의조 선수.

이번 대회에서 2번의 해트트릭으로 벌써 8골을 넣었죠.

아시안게임 시작전 인맥축구 논란이 많이 있었지만

현재 논란에서 벗어나 대표팀의 에이스로 거듭났습니다.

 

미친 골결정력을 보여주는 만큼 이번 베트남전에서도

많은 골을 기대합니다. 손흥민 선수와의 호흡도 기대됩니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승을 위해선 단 2승만 남았습니다.

캡틴 손흥민선수는 이번 기회가 군면제 마지막 기회이니 최선을 다할것으로 보입니다!

월드클래스 선수의 실력을 남은 2경기에서 여지없이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이번 베트남전 2:0 or 3:1 한국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2018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