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지난 알라베스 전에서 5-1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수비 쪽에 부상자가 많이 발생한 상황이지만 오히려 떨어진 수비력을 만회하기 위해 더욱 공격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실점보다 더 많은 득점 사냥에 성공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직전 리그 경기에서 결장했던 부상자들이 이번 경기에서도 결장한다. 그라나 다행인 점은 데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며 확실한 라이트백 자원이 생겼다는 것이다. 바르샤는 올 시즌 리그 홈 11경기에서 단 1번도 무득점에 그친 적이 없는 팀이다. 리그 평균 득점이 2.23골인데 홈에서는 평균 득점이 2.54골로 상승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메시가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 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최근 그리즈만의 득점력도 만만치 않은 만큼 충분한 득점 사냥에 성공할 전망이다.



파리생제르망
지난 니스 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최근 다시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되찾은 모습이다. 하지만 핵심 공격 자원들이 부상을 당한 악재를 맞은 만큼 원정에서 주춤했던 모습이 이어질 수도 있다. 직전 리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결장했던 선수들이 그대로 결장한다. 네이마르와 디 마리아가 동시에 빠지니 확실히 파괴력이 떨어진 모습이다. PSG는 팀 역사상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단 1번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던 팀이다. 캄프 누에서 총 4번의 맞대결을 가졌는데 PSG는 모두 패배를 당했다. 물론 4번 중 3번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심지어 1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를 당했지만 네이마르와 디 마리아가 빠진 상황에서 바르셀로나 원정 징크스를 극복하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분석
바르셀로나는 수비에서의 공백이 굉장히 크게 다가올 것이다. 파리 생제르망이 공격적으로도 굉장히 강한 팀인 만큼 수비의 공백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네이마르와 디 마리아가 부상인 것을 감안한다면 그나마 수비적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조르디 알바와 우스만 뎀벨레를 측면 넓게 벌리는 전술을 사용해 그리즈만과 메시가 중앙에서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이로 인해 그리즈만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도 최근 8 경기에서 7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망은 공격진에서 핵심 역할을 해주던 네이마르와 디 마리아가 모두 부상을 당해 결장이 예상되며 상황이 좋지 않다. 최근 13경기에서 1패만을 기록하며 굉장히 좋은 추세를 보이던 파리 생제르망은 네이마르가 없는 상황에서 어떤 경기력이 보일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에 투헬 감독을 경질 시키고 포체티노 감독을 부임하며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였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듯했지만 팀의 에이스의 부상은 너무나 뼈아프다. 그나마 상대 바르셀로나 수비진의 피케와 아라우호가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이 공격에서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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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직전 홈 일정에서 2-1 승리를 따냈다. 전반 초반부터 일찍이 2골 차로 앞서 나갔으나, 이후 PK실점을 허용하면서 다소 어려운 운영을 했다. 꽤 많은 체력을 쏟아냈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 이와는 별개로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 중. 라이머, 헨리히스 등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수비 옵션들의 부재가 아쉽다. 여기에 포슈베리가 급작스러운 부상 이슈에 휘말리면서 직전 일정에서 누락됐다. 다행스럽게도 현 시점 2선 자원들은 전반적으로 페이스가 좋다. 큰 문제는 아닐 것. 최근 '1선' 폴센, 소를로트, 황희찬 등 주요 공격 옵션들의 질감이 다소 아쉽다. 폴센의 최근 3경기는 훌륭했으나, 선전 표본이 많진 않다. 주요 2선 자원들의 공격 지분이 높다는 점은 인상적 이지만, 공-수 밸런스 붕괴 등의 우려도 고려해야 한다.



리버풀
무려 3연패다. 올 시즌 가장 지독한 부상 이슈에 휘말려 있다. 우승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졌고, UEFA챔피언스 리그에서의 기대치도 하향 조정 중이다. 최근 맨시티, 레스터 시티 등 까다로운 강호들을 연이어 만나면서 각각 4실점과 3실점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극심한 부상 악령에 발목 잡힌 상태. 사실상 모든 센터백 자원들을 활요할 수 없다. 파비뉴가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긴 하나, 다시금 경미한 근육 부상에 직면했다. 출전 유뮤가 불투명하다. 맨시티와의 일정에서 2회, 직전 레스터 시티와의 승부에서는 1회에 걸쳐 직접적인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상대의 강력한 1차압박 시, 볼 처리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신입' 카바크가 합류한 시점이라 후방에서의 안정감은 더 떨어질 수 있다. 가뜩이나 분데스리가 최고의 전방 압박 능력을 갖춘 라이프치히와의 격돌이다. 큰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최종분석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바이에른 뮌헨의 바로 뒤를 잇는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파메카노를 중심으로 형성된 수비 라인은 경기당 실점이 0.9점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클린 시트 또한 10 경기로 분데스리가에서 제일 많이 기록하였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높은 상위권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앙헬리뇨가 왼쪽 윙백으로 출장하면서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고 다니 올모의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여전히 톱클래스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리버풀은 수비진에서 계속해서 많은 실수들이 나오고 있고 선수들의 많은 부상이 팀 운영을 어렵게 하고 있다.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센터백 듀오인 헨더슨과 파비뉴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공격진의 결정력도 최근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중원의 티아고를 제외하면 미드필더들이 수비수로 내려갔기 때문에 마땅히 믿을만한 선수도 부족하다. 또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아쉬운 아놀드가 최근 엄청난 스탯을 쌓고 있는 앙헬리뇨를 잘 막아낼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다. 이번 경기는 라이프치히의 승리 or 무승부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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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지난 12일 잉글랜드 FA컵 16강 반슬리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에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 들어선 후반전에서 에이브러햄이 64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8강으로 이끌었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이후 FA컵 포함 6경기 무패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고 팀은 안정감을 찾았습니다. 특히 무패의 기간 동안에 단 2실점만을 내어주면서 물오른 수비력이 상승세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주마-뤼디거가 실바의 공백을 최소화했고 알론소 역시 공수 양면에서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공격진 역시 5경기 8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공격력을 이어가고 있고 뉴캐슬과의 맞대결에서는 4승 1패로 뚜렷한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 볼 수 있는 첼시입니다.

 


뉴캐슬
지난 7일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윌록의 선제골과 알미론의 멀티골로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이후 2실점 하긴했으나 1점차 리드를 지켜내면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습니다. 최근 5경기 2승 3패로 저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부진했던 공격진이 득점포를 가동했고 특히 코로나 19 감염 후 기복을 나타내던 막시맹이 2도움을 올리면서 부활을 알렸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리그에서만 10골을 폭발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던 칼럼 윌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 하게 되는 대형 악재를 맞이했으며 수비진 역시 라스셀레스, 페르난데스의 이탈 이후 급격하게 수비 불안을 나타내고 있고 7번의 경기에서 무려 5차례 멀티 실점을 내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첼시와의 원정 맞대결에서도 12년 5월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천적관계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은 최대의 불안요소로 남았던 뉴캐슬입니다.

 


최종분석
홈 팀 첼시 FC는 근육 문제가 있는 베테랑 센터백 티아고 시우바가 뉴캐슬 전에 없기 때문에 '꿩 대신 닭'으로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내세워 수비 자리의 아쉬움을 메꾸게 된다. 티모 베르너는 반슬리와의 대결에서 위험을 무릅쓰지 못하고 결국 다리를 다쳤지만, 다행히도 뉴캐슬 전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게 된다. 또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는 상태가 어떤지, 훈련은 하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어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첼시는 지난 주말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에 선발로 등판한 메이슨 마운트가 이번 뉴캐슬 전에서도 넓은 지역으로 옮겨 다니며 활약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고, 은골로 칸테는 첼시 감독이 토마스 투헬로 교체된 후 프리미어 리그 첫 선발을 고대하고 있다. 원정 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는 선두 득점자 칼럼 윌슨이 햄스트링 문제로 치료 테이블에 올라 있고, 파비안 샤르와 하비에르 만퀼 역시 나란히 연장전에 놓였다. 뉴캐슬의 제프 헨드릭은 사우샘프턴과의 매치에서 레드 카드를 받으며 첼시 전까지 정지당했고, 자말 라셀레스와 페데리코 페르난더스도 체력 소모가 심해 첼시 전 출장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있다. 알란 생막시맹과 미겔 알미론은 공백이 꽤나 큰 뉴캐슬의 자리를 꿋꿋히 지켜야 되며, 조엘링톤은 잠시나마 칼럼 윌슨과 앤디 캐롤을 제치고 주전을 차지하게 된다. 결론으로, 첼시는 투헬 하에서 경기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올 시즌 스탬퍼드 브릿지 홈 기록이 EPL 3위라는 것까지 감안해 본다면 첼시의 승기 쪽에 힘이 실린다. 이번 경기는 첼시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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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에버튼 전에서 3-3 무승부에 그쳤다. 2-0 리드를 잡고 있던 상황에서 무승부를 허용하며 꽤나 휴유증이 큰 상황이다. 다음 일정이 WBA원정인 만큼 풀 전력을 가동해도 무방한 상황이다. 그러나 올 시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맨유는 중원의 뎁스가 워낙 두터운 팀이긴 하지만 포그바의 부상 공백은 꽤나 타격이 있다. 중원에서 공격을 담당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다. 맨유는 올 시즌 홈에서 너무 고전하고 있다. 원정 승률은 73%인 것에 비해 홈 승률은 고작 42%밖에 되지 않는다. 홈에서 평균 득점은 2.08골로 수준급의 득점력이 유지되고 있지만, 홈에서 평균 실점이 무려 1.5골까지 치솟는다. 직전 경기였던 에버튼 전에서도 불안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3실점이나 내줬다 이번 경기 역시 마냥 리드를 장담할 수 없다.



웨스트햄
지난 풀럼 원정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올 시즌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다음 일정이 셰필드 전인 만큼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해도 무방한 상황이다. 맨유의 빈 틈을 파고들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진 팀이다. 랜돌프와 마수아쿠는 로테이션 자원이지만 안토니오의 부상은 타격이 크다. 안토니오는 올 시즌 웨스트햄의 유일한 스트라이커 자원이고, 안토니오의 부상으로 인해 2선 자원들을 제로톱으로 배치하는 방법밖에 사용할 수 없다. 팀의 주포가 빠진 상황이지만 웨스트햄은 팀 전체 득점 중 32%가 후반 75분 이후 생산됐을 정도로 경기 후반 공격 집중력이 좋은 팀이다. 맨유가 직전 경기 내줬던 3골 모두 후반전에 나왔다. 웨스트햄의 올 시즌 평균 득점이 1.48골, 원정 평균 득점이 1.5골로 수준급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절대 쉽게 물러서지 않을 전망이다.



최종분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더 승산이 높기는 하지만 쉬운 경기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서는 맨유가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다니다가 후반전에 역전에 성공한 것을 보았을 때, 이번 FA컵 경기 역시 치열하게 흘러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소극적인 수비 가담과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앙토니 마샬이 리그에서 3경기 연속으로 카바니에게 선발 출전 자리를 내주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가 FA컵인 것을 감안했을 때 마샬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 자체로 보면 맨유의 승리 확률이 더 높지만 마샬의 활약도가 팀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에 상당히 까다로운 팀으로 성장했다. 웨스트햄은 현재 리그 6위를 기록 중이며 이번 시즌 최고의 돌풍의 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맨유로부터 임대 영입한 제시 린가드는 최근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속에서 2골을 넣으며 활약하고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임대 조항으로 인해 출전이 불가한 것이 웨스트햄에게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웨스트햄은 올 시즌 리그 최소 실점 8위로, 오히려 맨유보다 더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웨스트햄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는 않는다. 이번 경기는 맨유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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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유벤투스는 현재 리그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전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상당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컵대회까지 겹쳐 있는 유벤투스는 매 경기에서 선수들에 체력적인 문제로 고전할 것이며 이번 경기 에서 최대한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체력보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기에서 공격보다는 안전한 수비체제의 전력을 펼치며 상대의 허점을 노리는 전술을 펼칠 것이다. 현재 팀의 분위기를 상당히 화이팅한 상황이도 또한 홈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유벤투스입장에서는 초반에 주전 선수들이 대거 출전 시키면서 득점을 만들고 후반전에는 수비체제 전술을 펼치면서 경기를 한다면 충분히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AS로마
AS로마는 현재 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면 이전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면서 상당히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편이다. 최근 컵대회에서 아쉽게 16강전에 떨어진 AS로마는 이젠 자국리그에 필사적으로 경기를 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몰링과 페드로가 부상으로 인해 수비벽이 허점이 많이 보이고 있는 만큼 이점을 최대한 백업 선수들 대처하면서 보완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좀처럼 원정 경기에서 강팀 상대로 승리를 거둔적이 없는 AS로마는 이번 경기에서 이점을 극복 하지 못하고 최근 흐름그대로 경기를 한다면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최종분석
세리에A 왕인 유벤투스와 AS로마의 대결입니다. 현재 4위인 유벤투스가 3위인 AS로마에게 순위를 뺏어 오려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인 것 같습니다. 현재 양팀의 득점력은 확실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AS로마는 포식자 강팀들에게는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유벤투스는 인터밀란, AC밀란, 나폴리 같은 팀들에게서도 무난하게 승리를 챙겨오는 전적을 보여줍니다. 호날두의 결장 소식이 없는 이상 유벤투스가 더 유리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경기는 유벤투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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