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것에 대한 고마움

빅토리아플젠

1무2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빅토리아플젠 입니다.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1골을 넣는 등 기대이상의 선전을 보여주며 많은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주포 FW 크르멘치크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태로 공격의 핵을 잃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탄탄한 조직력이 강점이지만 챔피언스리그 레벨에서는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할 가능성이 크며 실제로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로 보여집니다.

레알마드리드

원정길에 나서는 레알마디르드는 최악의 부진속에 결국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하고 B팀을 이끌던 솔라리 감독이 후임으로 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일단 바야돌리드와의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감독 교체 이후 출발은 나쁘지 않은 모습이며, FW 마리아노 DF 바란, 카르바할, 마르셀로,  바에호의 부상으로 수비진에 구멍이 뚫린 상태라는 것이 우려되기는 하지만 FW 벤제마, 베일 MF 이스코를 중심으로 공격과 중원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에 기대를 가지며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종분석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한 플젠. 하지만 주포 크르멘치크를 잃었다. 빅토리아플젠이 수비위주의역습을 시도하면서 답을찾으려 할가능성은 충분히 보이고있지만, 결국 흐름쪽으로 가는것은 레알마드리드쪽으로 기울것으로보인다. 레알 마드리드가 수비진의 부상자가 쏟아진 상태기는 하지만 감독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변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레알마드리드 승리 예상한다.

레알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는 현재 G조 2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안방에서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덜미를 잡히며 명성에 실망감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다.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속에서 감독 교체설도 돌고있지만, 최근 무득점 경기에서는 벗어난 상태. 이번 빅토리아 플젠과의 경기에서 화력을 보여줄 가능성은 있지만, 분위기및 흐름을 바꾸는 부담감을 떨쳐낼지가 관건이다.

빅토리아플젠

빅토리아 플젠은 현재 G조 4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1무1패의 기록들을 보여주엇다. AS로마에게 대패를 당하며 한계점이 많이 드러난 상황에서 이번 경기에서는 대패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수비적으로 나설것으로 예상된다. 리그 경기에서의 자신감을 키우기에는 부족한면이 있지만, 이번 경기에까지 미쳐질지는 불투명한 상황. 실점을 줄이는 목표로 상당한 수비전술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된다.

최종분석

양팀 모두 현재 분위기 및 흐름 또한 좋지못한 상황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레알마드리드가 이번 경기에서 어느정도 기세들과 집중력을 되찾을지가 이번 경기의 키 포인트라 생각된다. 빅토리아 플젠이 수비위주의 플레이를 한다고해도 이번 경기에는 레알마드리드가 다득점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레알마드리드가 주도권을 잡고 홈경기 인점을 잘활용하여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레알마드리드 승 예상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16일에 월드컵 파워랭킹을 기준으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베스트11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은 6골을 넣은 잉글랜드의 '헤리케인' 입니다.

페널티킥으로 3득점이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골잡이 다운 활약을 펼쳤죠.

잉글랜드 공격의 핵심선수 였던 헤리케인 선수 득점왕 등극.

러시아 월드컵 골든볼은 크로아티아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 시킨  '루카 모드리치' 입니다.

이번대회 최고 미드필더 모드리치는 챔스 우승, 월드컵 준우승 이라는 커리어로

발롱도르 후보에까지 오르내리고 있죠. 최고의 미드필더 였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골든글러브는 벨기에의 '티보 쿠르투와'입니다.

개인적으론 조현우의 미친선방이 뇌리에 꽂혀서 아쉽긴하지만, 벨기에를 3위로

이끈 쿠르투와의 안정감 있는 플레이가 작용을 많이 한듯 합니다.

7경기 6실점. 0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했죠.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이슈메이커 영플레이어상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입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메시의 아르헨티나 전에서 2골을 몰아 넣으며,

침몰 시켜버렸습니다. 그 이후에도 미친활약이 많이 있었죠.

러시아 월드컵에서 4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