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번 경기에서도 기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다는 점에서 수비적으로 소극적인 플레이보다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스콧 맥토미니-프레드-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미드필더진들이 적극적으로 공격을 조율해나가주면서 가담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어야 한다. 이번 경기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라인을 흔들어 나가주는데 있어 공격적으로 집중력있는 플레이를 기대해보게 된다. 확실히 마커스 래쉬포드-앙토니 마샬-다니엘 제임스의 공격진도 찬스를 잘 살려나가주면서 득점력을 유지해나가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폭팔력이 이번 경기에서도 살아나주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변수로써는 확실히 공격이 침묵하게 된다면 공격패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에딘손 카바니의 결장과 더불어, 아직까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수비 자체에서는 불안한 요소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예상하기 어려운 경기로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점도 생각해보게 된다.




맨체스터 시티

우리가 기대했던 맨체스터 시티 다운 공격에 흐름을 이번 원정경기에서도 이어나가줄 수 있을지를 기대해보게 되는 경기이다. 개인적으로 맨체스터 시티로써는 4-3-3 포메이션 전술을 유지해나가면서 다소 주전 선수들에 변화는 많은 상황이지만 일카이 귄도간-로드리고-베르나르두 실바를 중심에 두면서 제로톱 전술을 활용해 필 포덴-케빈 데브라이너-라임 스털링이 포지션에 관여하지 않는 로테이션을 통한 경기운영을 펼쳐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써 찬스만 살려나가게 된다면 경기를 손쉽게 풀어나가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 자체가 아직까지는 들쭉날쭉한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세르히오 아구에로-리야드 마레즈를 활용해서도 이번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라인을 어떻게 흔들어나가줄 수 있을지가 승패를 좌지우지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분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전. 이번 경기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않은 만큼 최근 들어서 두팀 모두 기세가 시즌 초반에 비해 자신들에 경기력으로 돌아오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적으로 소극적인 플레이스타일보다는 스콧 맥토미니-프레드-브루누 페르난데스의 미드필더진에서적극적으로 공격을 풀어나가주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라인을 얼마나 흔들어 나가줄 수 있는지를 지켜보아야 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코로나로 인한 결장자에 빈자리가 크게 드러날 수 있는 경기이지만, 로드리고-일카이 귄도간-케빈 데브라이너의 미드필더진에서 공격을 만들어 나가주는 플레이 스타일에서는 경기운영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이번 경기 흥미진진한 게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최근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흐름을 고려해보아도어느팀이 승리를 거두어도 이상하지 않는 경기이다.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보며, 경기력만이 아닌 부상적인 측면에서도 우위에 있다고 본다. 이번 경기는 맨유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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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제는 결승까지 한걸음이 남은 상황에 토트넘. 이번 경기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4-2-3-1 포메이션 전술로 수비적으로 소극적인 플레이 스타일보다는 공격적으로 차이를 만들어 나가주어야 한다.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써 준결승 전에서는 손흥민을 출전 시키면서 토트넘에 공격이 더욱 더 위협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을까라고 기대해보게 된다. 개인적으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경기 운영처럼 수비적으로 소극적인 플레이 스타일보다는 해리 윙크스-호이비에르-델리 알리-탕귀 은돔벨레의 미드필더진 들로 경기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 브렌트퍼드의 수비 라인까지 흔들어 나가주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확실히 득점을 기록해야 하며, 계속해서 공격적인 운영으로 차이를 만들어 나가줄 수 있을지 지켜보고 싶은 경기이다.




브렌트포드

계속해서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이어나가고 있는 브렌트퍼드. 이제는 토트넘과의 맞대결에서도 브렌트퍼드가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를 지켜보아야 한다. 4-3-3 포메이션 전술을 계속해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브렌트퍼드는 타리케 포수-에단 피노크-매즈 쇠렌센-도미닉 톰슨의 수비진들이 얼마나 안정적인 플레이를 만들어 나가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승패를 좌지우지할 것이다. 수비적인 경기 운영으로, 이번 경기 토트넘의 공격을 상대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 나가주게 된다면 역습으로써의 활약 자체는 기대해 볼만한 경기라는 점이다. 조쉬 다실바-비탈리 자넬트-에밀리아노 마르콘데스의 미드필더진에서도 토트넘을 상대로 더욱 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수비에서 활약상이 이어져야만 이번 경기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최종분석

토트넘과 브렌트퍼드의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전. 토트넘이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는 이점과 더불어 객관적인 전력면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차이를 만들어 나가줄 수 있을지를 지켜보아야 한다. 토트넘은 확실히 해리 케인-손흥민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흐름을 어떻게 이어 나가주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브렌트퍼드는 이번 경기 수비 후에 역습 전술을 활용해 나가면서 타리케 포수-에단 피노크-매즈 쇠렌센-도미닉 톰슨까지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줄 팀 컬러를 더욱 더 살려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객관적으로는 토트넘이 수비적인 전술보다는 공격에 초점을 맞추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면 해리 윙크스-호이비에르-델리 알리-탕귀 은돔벨레의 미드필더 진에서부터 경기를 운영해나가면 확실히 공격에서 힘차이를 보여주는 준결승 경기가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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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시티

지난 블랙번 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패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6번의 클린 시트를 만들었을 정도로 수비력이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수타르(CB)와 체스터(CB)로 구성된 수비 라인에 빈틈이 없고, 최근 콜린스(RB)가 신성으로 떠오르며 완벽한 4백 라인을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쉽게 실점을 내주지 않을 전망입니다. 게다가 캠벨(ST)과 포웰(CAM)이라는 확실한 득점원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캠벨은 엄청난 활동량을 선보이며 조력자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고, 폭스(LB)의 크로스 정확도도 엄청난 편입니다. 1골 정도 일격을 가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토트넘

지난 레스터 전에서 0-2 패배를 당하며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졌습니다. 당장 리그 6위까지 추락한 상황에서 컵 대회보다는 리그 경기에 더 많은 비중을 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2경기에서 4실점을 내주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인데 산체스(CB)나 로든(CB) 같은 백업 자원들이 출장한다면 더욱 수비 불안이 심각해질 전망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직전 리그 경기에서도 풀 타임을 소화한 케인(ST)과 손흥민(LWF)을 마냥 이번 경기에 사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모우라(RWF), 베일(RWF) 같은 백업 선수들의 침묵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스토크가 리그에서 선보였던 강력한 수비력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쉽게 득점을 뽑아내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분석

토트넘은 분위기가 급격히 다운된 상태이다. 상대적 전력 우세임에도 불구하고 직전 경기와 같은 집중력이면 승리를 장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로테이션 자원들이 나설 가능성이 높은만큼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스토크시티의 공격이 그리 날카롭지 않지만 수비적으로는 최근 잘 버티고 있다. 토트넘의 로테이션 자원들은 원정에서 상당히 답답한 모습을 자주 연출해왔다. 이런 점에서 90분안에 상대를 요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번 경기는 무승부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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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이번시즌 역사상에 손에 꼽힐 정도로 최악의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시즌 리그만 따졌을때의 성적은 4승 2무 8패 15등에 위치하며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의 경질설까지 돌 정도의 위기를 맞고 있는 과정입니다. 반응의 기회가 필요한 아스날은 최근 경기에서는 그나마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카드 트러블으로 퇴장을 당하거나(마갈량이스,자카) 자책골로(오바메양,홀딩) 그들에게 온 기회를 차버리는듯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젠 강등권과의 승점차도 4점밖에 나지 않으며 뒤로 물러설 상황은 없기에 분위기 반등을 위해서라도 베스트 라인업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지금이야 말로 최고의 위기이자 기회인 아르테타의 아스날의 부상자 명단에는 토마스 파티와 리스 넬슨, 그리고 주장인 피에르-에머릭 오바메양이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초반에 안좋은 스타트를 보여주었다가 최근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드러나는 최전방에서의 해결사 부족이 가장 큰 문제거리로 남아있습니다. 리그에서는 6승 5무 2패의 성적을 기록중이며 1경기 덜 치룬채로 7위에 머물러 있는 모습입니다. 수비진에서는 존 스톤스 선수가 예상치 못하게 터져주면서 센터백의 걱정을 덜어주며 최근 5경기 1실점이라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그컵에서 3년 연속으로 정상의 자리에 앉아있는 맨시티가 어떤 모습으로 그들의 위닝 맨탈리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맨시티의 부상자 명단에는 에릭 가르시아, 에머릭 라포르테, 가브리엘 제주스 선수가 있습니다.









최종분석

두 팀 모두 공격진에서의 문제점이 짙은 양팀이기에 많은 득점은 터지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맨시티를 상대로 최근 5년간 항상 고전했던 아스날이지만, 지난번 FA컵 4강에서는 아르테타의 맞춤전술과 지금은 아스톤 빌라로 떠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선수의 선방을 비롯한 활약으로 아스날이 2:0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맨시티는 크게 무리할 필요없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아스날은 상대로 하여 늘 하던 대로만 해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에 걸리는 최전방의 문제가 이 경기에서도 그러나게 된다면, 승부의 방향은 어디로 갈지 모르게 될것만 같은 상황이지만 현재의 폼은 맨시티가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 or 무승부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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