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20일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 시작 9분 만에 터진 카세미루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에 힘입어 승점 3점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리그 4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으며 리버풀에게 턱밑까지 쫓기고 있어 이번 일정에서도 3점을 거둬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다행히도 이번 시즌 홈에서 13승 3무 1패로 극강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2연승에 성공하면서 팀 분위기와 더불어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수비진의 경우에도 무패의 기간 동안 클린시트와 더불어 5경기에서는 멀티 실점을 허용한 적이 없을 만큼 견고한 수비 조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과 챔피언스리그 진출 목표라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부분, 첼시와의 5차례 맞대결에서는 전부 무승부를 거뒀을 만큼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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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지난 22일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 시작 12분 만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정규 시간 내 아무런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무기력하게 무너졌습니다. 이미 모든 유럽 대항전 진출이 좌절된 만큼 잔여 경기에 대한 별다른 동기부여가 없는 모습이며 원정 성적 역시 5승 4무 9패로 저조하고 이 과정에서 17득점 24실점으로 공수 밸런스 역시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 최근에서는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칠 만큼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으며 리스 제임스, 벤 칠웰, 쿠쿠렐라, 쿨리발리, 마운트, 캉테, 코바시치 등 핵심 자원들의 줄부상 역시 치명타로 작용하고 있어 반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5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 3무 1패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첼시입니다.

 

 

 

맨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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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
지난 29일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울버햄튼과의 홈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운다브, 그로스, 웰백이 각각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현재 리그 8위로 이번 시즌 나름 경쟁력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순위 경쟁 중인 토트넘, 애스턴 빌라 등과 비교해 2~3경기 정도 덜 치른 상황이기에 남은 일정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역전의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특히 물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미토마를 비롯해 운다브와 마치, 웰벡 등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득점 감각을 끌어올렸고 홈에서도 8승 3무 4패와 더불어 31득점 14득점으로 공수 밸런스 역시 상당히 준수한 모습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5차례 맞대결에서는 2승 1무 2패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브라이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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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30일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 39분 페르난데스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에 힘입어 1점 차 진땀승을 거두는데 성공했습니다. 빌라전 승리로 5위권과의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했으며 이번 일정에서도 승점 3점을 확보할 수 있다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원정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만 수비진의 전력 누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상대보다 휴식 일도 하루 더 짧았기에 이번 원정 일정은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이턴과의 원정 5차례 맞대결에서는 3승 1무 1패로 우위에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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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지난 15일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 13분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42분 웰백의 동점골로 스코어 균형을 맞춘 채 전반을 마쳤고 이후 들어선 후반전에서는 69분 엔시소의 역전골이자 결승골을 앞세워 승점 3점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리그에서 리버풀, 첼시 등 상위 레벨 전력들을 제치고 리그 7위에 올라 있는 상황이며 컵 경기 일정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카이세도와 시르미엔토 등이 준수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마치와 미토마가 포진한 2선은 리그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맥알리스터 역시 중원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최근 홈에서는 4경기 무패(3승 1무)로 강점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5차례 맞대결에서는 2승 3패로 근소하게 열세인 브라이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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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21일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 8강전 세비야와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하며 최종 스코어 2-5로 다음 라운드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 후반에 걸쳐 실점을 허용했으며 이후 정규 시간 종료까지 아무런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무너졌습니다. 주중 세비야전에서 패배를 당하며 유로파 탈락의 고배를 맛봤으며 이제는 FA컵 경기와 리그 일정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데헤아를 비롯해 매과이어 등 수비를 책임져 줘야 할 선수들의 부진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며 타이트한 일정 소화로 인해 선수들이 체력 부담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르티네즈를 비롯해 바란과 매과이어 등이 부상 및 징계의 이유로 결장이 불가피해 수비 불안을 반복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원정에서도 승패를 반복하며 확실한 반등세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브라이튼과의 원정 5차례 맞대결에서는 3승 2패로 근소하게 우위에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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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지난 8일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배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을 득실점 없이 마쳤으며 이후 들어선 후반전에서는 연달아 2골을 헌납하면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시즌 전 많은 투자를 하며 내심 리그 10위권 성적을 기대했지만 큰 기대를 걸고 영입했던 주축 선수들이 내리 부상을 당했으며 현재 이들을 제외하고도 부상자들이 상당히 많아 전력 누수가 심각한 지경이 이른 상황입니다. 최근 4경기에서는 승점 1점만을 추가하는데 그쳤으며 깁스 화이트, 브레넌 존슨, 아예우 등이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강등권에 머물러 있어 홈이지만 수비적인 경기 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3차례 맞대결에서는 3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나타내고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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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14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8강전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반에만 14분과 21분 사비체르가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손쉽게 리드를 잡았지만 정규 시간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아 84분 말라시아, 90+2분 맥과이어의 자책골이 터지면서 다잡은 승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세비야전에서 무승부를 그치며 흐름이 한풀 꺾인 상황에서 원정 일정을 소화해야 하며 노팅엄전 원정 일정 이후 다음 주에 있을 세비야 원정까지 준비해야 하기에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4일의 휴식 기간이 있긴 하나 이번 일정에서 100%의 전력을 가동하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상대보다 휴식 일이 짧았기에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낼 가능성이 높은 상황, 풀타임을 뛴 자원들은 벤치에 대기할 것으로 보이며 에릭센과 프레드 등이 선발로 출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원정 1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 무패로 앞서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맨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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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지난 24일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예선 3라운드 앙골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몰수패를 당했습니다. 지난 월드컵에서 4위의 성적을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으며 A매치 기간에 브라질-페루를 연달아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부누와 더불어 로망 세스, 아두에드, 마즈라위, 암라바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지예흐와 앤네시리, 부팔, 아부크랄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월드컵 4강 주역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홈에서는 5경기 3승 2무로 확실한 강점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입니다. 브라질과는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된 모로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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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지난 10일 월드컵 플레이오프 8강전 크로아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1-2로 패배하였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정규 시간 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며 연장까지 펼쳐진 승부에서 105+1분 네이마르의 득점을 앞세워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후 승부차기 끝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지난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지만 월드컵 8강에게 크로아티아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채면을 구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도 공격진의 전력 누수를 안고 있으며 네이마르를 비롯해, 히샬리송이 부상으로 이탈했으며 이로 인해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고, 안토니가 공격진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비로트호케와 주앙 고메스 등 신성들도 대거 소집되었으며 카세미루와, 프레드 중원 자원 역시 건재한 상황, 또한 월드컵 악몽을 떨쳐내기 위해 이번 경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 브라질입니다.

 

 

 

브라질 승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