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KBO 시리즈

 

 

 

NC다이노스


마지막 경기 최하위를 탈출할 좋은 기회였지만 패배하면서 다음주경기가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사실상 다음주 3경기에 올인을 해야하는 상황이 왔다. 확실히 상대 백정현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김건태를 뒤를 이어서 올라온 최성영과 장현식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못했다. 역시 불펜에 불안함이 다시 생각나게해주었던 경기라고 본다. 타선에도 모창민을 제외하면 멀티히트를 기록한 타자가 없을 만큼, 무기력하게 물러나는 모습이 아쉬웠다. 확실히 무기력할 때는 힘도 보여주지못하고 패배하는 모습이 가장 아쉬운 모습이다. 이제 KT에 홈으로 이동해서 매우 중요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확실히 이번 연전 드디어 최하위를 탈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은 셈이다. 꼭 승리를 가져가야하는 입장이다. 스크럭스와 나성범 박석민이 확실히 중심타선에 역활을 보여주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 타자들에 타격감에 기대를 걸어보고싶다. 또한 흔들리는 불펜투수들에 모습을 어떻게 개선할 수있을지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 최하위탈출을 위한 동기부여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면서 재미있는 경기를 기대해보고싶다. 베렛은 메이저리그출신에 투수이다. 이 투수는 평균 91마일, 최고 96마일의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던지며 84-87마일의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이외에도 커브와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AAA수준에서는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준 추수였다. 나쁘지않은 성적을 거둔 투수.   

 

 


KT위즈


역시 고영표는 믿을수 없는 선발투수라는 사실을 한번더 일깨워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거기에 강백호와 오태곤이 테이블세터에 역활을 전혀 수행하지못했다는 사실이 아쉽다. 황재균이 혼자서 고군분투했지만 역시 다른선수들에 활약이 없었기에 경기를 잡아낼순 없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연장까지 잘 끌고 갔지만 패배를 했다는 사실은 체력적으로 큰 치명타가 되지않았을까싶다. 후반기 계속해서 강백호에 활약이 저조하며, 다행이 NC다이노스가 패배했기망정이지 최근 분위기도 매우 하락세라는 사실이다. 이제 매우 중요한 경기를 홈에서 펼친다. 사실장 어떤 팀이 최하위로 내려가는지가 걸린 중요한 경기이다. 이번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내준다면 다시한번 최하위에 위치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9승 4무를 기록하면서 강한모습을 보여준다는 사실, 그렇지만 최근 타격감이 전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못하며, 선발투수들이 기복이 심하다는 모습을 보면,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NC다이노슬르 상대하기 버거워보이기도한다. 지난주이후 다시만나는 만큼, 휴식기 전 매우 피튀기는 승부를 가져가기위해서는 확실히 강백호가 다시 테이블세터에 역활을 수행해주어야한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된다. 거기에 선발투수들에 안정감이 더해진다면 좋은 경기를 보여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운드는 금민철이 오르게 된다. 금민철의 폼으로는 밸런스를 잡기가 어렵다. 구속으로 승부하기보다 좋은 볼끝과 컷 패스트 볼, 스플리터,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승부하는 타입이다. 기본적으로 구위가 좋아 삼진 능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직구 유형이 컷 패스트볼이라 제구 잡기가 힘들고, 컨디션이 안 좋으면 직구부터 제구가 안되는 타입이라 볼넷을 많이 허용하고 투구 수가 많아 그만큼 이닝 소화 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일단 경험이 풍부하고 선발과 릴리프가 모두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kt 코칭스태프가 고질적인 제구 문제만 어떻게든 완화시킬 수 있다면 좋은 활약이 예상된다.

 

 

최종분석 : KT 승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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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KBO 시리즈

 

 

 

LG트윈스


에이스 소사 또한 넥센히어로즈에 기세를 막아내지못했으며, 불펜투수들이 무너지면서 경기를 끌려간모습이다. 특히 7회에 집중타를 맞으면서 무너진 모습이 매우 아쉽다고 생각한다. 특출난 활약을 보여준 타자들도 없었다는 사실이 아쉽다고 생각한다. 다시 연패에 빠지면서 원정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이 매우 아쉽게 여겨지는 입장이다. 상대팀에 기세가 매우 무섭고 LG트윈스는 후반기 끝없는 추락을 보여주고있다는 점 매우 불리한 경기를 치를것이다. 후반기 전혀 집중하지못하며 계속해서 무너지고있는 모습, 계속해서 이런모습이 지속된다면 분명 가을야구도 힘들어보인다. 이제는 확실히 달라질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서 다음주부터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수있을지 기대하고싶다. LG트윈스는 하나부터 열가지 모두 개선해야하는 모습이다. 확실히 후반기 계속해서 무너진다는 사실이 아쉽기만하다. 투타에 밸런스라 완벽히 무너진 모습도 아쉽기는 하지만, 역시나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에 동기부여가 전혀 되지않아보인다는 입장이다. 이제는 중심타선에 김현수에게 너무나 집중되는 타격의존도를 다른선수들이 덜어줄 필요성을 느끼게된다. 확실히 다른선수들에 활약이 강하지않다는 사실이 가장 아쉽다고 생각을한다. 이제는 투수들도 자신들에 역활을 분명하게 보여주어야할 시간이라고 보는만큼, 선수단 전체에 변화가 필요하지만, 계속해서 실패하고있다는 사실, 이제는 믿기는 너무 힘들어보인다고 생각한다. 마운드에는 김대현이 오른다. 팔 스윙이 불안정하고 이에 따라 제구력이 들쭉날쭉한 게 단점이라는 평을 받지만, 그럼에도 140 중반대를 쉽게 쉽게 던지는 구속이 장점으로 평가받았다. 프로에 와서 투구폼 교정과 훈련 덕분에 최고 150km/h의 묵직한 구위의 속구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로 발전했다. 속구 이외도 던지는 변화구는 주로 슬라이더를 던지며, 이외에도 커브와 포크볼, 투심을 구사하지만, 어쩌다 한번 사용하는 빈도로 쓰인다. 속구의 완성도에 비해서 아직 변화구는 미숙한 면이 보이고, 이런 점 때문에 강속구 투수답지 않게 삼진율은 낮은 편이다.   

 

 

 

KIA/기아타이거즈


문학경기장에서 고전할줄 알았던 기아타이거즈, 상대팀에 체력적한계를 공략하면서 연승을 거두었다. 특히 주말동안 보여주었던 타자들에 타격감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대단한 타격감이었다. 마치 작년시즌에 타자들에 타격감을 보여주는 듯한모습이었고, 상대적으로 SK와이번스에게 매우 강하다는 사실을 그대로 기억하게 만들어준 모습이다. 이제는 홈으로 돌아온다. 확실히 현재에 타격감을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경기에서는 기아타이거즈에 핵심인 버나디나 나지완 이범호 최형우 김선빈 안치홍 이명기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이다. 이제는 홈으로 이동하면서 분위기가 매우 좋지않은 LG트윈스를 만난다는 사실을 잘 공략해낸다면 확실히 좋은 경기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홈에서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나가는 방법은 분명히 승리가 필요한 입장이다. 경기를 쉽게 잡아가기위해서는 분명 주말경와 같은 타자들에 활약이 매우 필요한 모습이다. 유리하다. 확실히 타자들에 타격감이 살아났고, 상대팀에 후반기 분위기가 최악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매우 유리하다. 하지만 후반기에 홈에서 강한모습을 조금 잃어버린 느낌이지만, 그래도 기록상으로는 강한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볼 수있다. 이번 경기 분위기를 유지한다면 더 없이 중요한 경기를 보여줄 것이며, 중심타자들에 역활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기이다. 마운드에는 임기영이 올라올 예정이다.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하는 기교파 사이드암 투수. 출중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높은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타자와의 수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간다. 안타나 홈런을 맞더라도 다음타자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강한 멘탈도 장점. 투수로서의 결정구는 단연 체인지업. 직구와 동일한 릴리스 포인트에서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타자가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좌타자 기준 35cm 이상 바깥쪽으로 떨어져서 헛스윙을 유도한다. 어떤 날에는 구사율이 속구보다 높은 경우가 있을 정도로 투구에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데, 좌타뿐만 아니라 우타에게도 자주 던지며 타자들을 곤란하게 하는데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 커브, 싱커, 포크볼도 구사 가능하나 던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준이다.

 

 

최종분석 : 기아 승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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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KBO 시리즈

 

 

 

두산베어스


역시 타격감은 나쁘지않았다. 하지만 두산역시 투수들이 무너지면서 연승을 이어가지못했다는 사실이다. 선발투수가 1회부터 무너져버렸고 불펜투수들이 불을 끄로올라왔지만 전혀 힘을 보여주지못한 부분이다. 하지만 역시 김재환이나 김재호에 활약상은 좋았다는 부분이다. 역시 중심타선에 역활이 살아났지만, 홈에서 불펜투수들이 무너져버렸다는 사실 상당히 아쉽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이제 매우 중요한 경기를 치른다. 2위자리에 위치하는 SK와이번스와 맞대결이다. 확실히 홈에서 펼쳐진다는 사실이 매우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두산베어스는 화요일 경기에서 보완해야할점이 분명히 한가지로 들어났다. 확실히 투수들에 활약이 약해졌다는 사실을 인식해보게된다.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불펜투수들도 무너져버리고있으며, 타자들에 도움을 받지만 확실히 개선할 필요성이 있는 투수진이다. 또한 여기에 중심타선에 활약이 계속해서 더해지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반슬라이크가 어느정도 이제는 활약을 보여준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본다. 또한 올시즌 어느선수가 출장한다해도 자신에 역활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이번 연전에서 1위에 힘을 분명히 보여주면서 격차를 벌려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대팀에 분위기가 매우 좋지않고 투수들이 무너졌다는사실 확실히 타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며, 밀리지않는 경기력을 보여주지않을까싶다. 선발로는 후랭코프가 등판한다. 신장이 커서 타점이 높고 상체 위주의 투구를 한다. 최고 구속은 150㎞ 전후로 변화구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피안타에 비해 볼넷이 적은 스타일이다. 후랭코프는 언뜻 보우덴과 투구폼이 비슷하다. 올시즌 무패를 달리면서 매우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KBO투수중 현재 최고에 기량을 보여주고있는 만큼 계속해서 기대를 해본다.   

 

 


SK와이번스


또 한번 기아타이거즈에게 엄청난 일격을 맞았다. 그러면서 연패에 빠지게되었고, 좋지못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이제 두산베어스에 홈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이 매우 아쉽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 산체스가 1이닝도 버티지못하고 멘탈이 터진 경기였다. 그러면서 게임이 종료될 때까지 기아타이거즈에 방망이를 막아내지못한 부분, 최민준이 데뷔전을 치뤘지만 선배들에 타격감을 막아내지는 못했다는 사실이다. 타자들에 타격감은 나쁘지않았지만, 상대팀에 분위기와 경기력이 너무나 좋았다는 사실이다. 이제 하루쉬고 잠실에서 펼쳐지는 만큼, 체력적으로 힘들어보였던 모습을 보완하면서 두산베어스를 잡아내어야한다. SK와이번스는 이번 두산베어스전에서 모든걸 쏟아부어야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최악이다. 투수진이 계속해서 무너져버렸고, 경기를 계속해서 무기력하게 끌려다닌다는 사실이다. 체력적으로 한계를 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과연 하루쉬고 치뤄지는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잠실은 경기장이 큰 만큼, 장타력이라는 장점을 내세우기도 매우 불안한 상태이다. 확실히 중요한 쟁점으로는 무너진 투수들에 힘을 어떻게 다시 살릴수 있을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확실히 타자들에 전력이 조금은 낮아졌다고 본다. 그렇기에 최정에 빈자리도 매우 커보인다고 보인다. 솔직히 이성우보다는 이재원이 출전해서 리드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본다. 이번 두산전 힘들겠지만, 체력을 회복하면서 1위와 맞대결 매우 재미있게 치뤄주었으면 좋겠다. 마운드에는 외인 에이스 켈리다 등판한다. 이 투수는 다양한 구종을 정상급으로 구사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완급 조절 능력 역시 최정상급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나다. 땅볼이든 뜬공이든 유도 능력도 평범한 편이다 한국에 온 이후로는 체인지업을 이용한 땅볼비율이 굉장히 늘어난 편.

 

 

최종분석 : 두산 승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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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1일 국내야구 ]] SK와이번스 넥센히어로즈 경기분석

 

SK : 산체스 ( 8승 3패 ) 평균자책점 3.32
넥센 : 최원태 ( 12승 7패 ) 평균자책점 4.22

 

경기분석

 

 

SK - 마지막 주말 경기 패배하면서 두산과 격차가 벌어졌다. 매우 아쉬운 경기, 타자들이 오랜만에 침묵을 지켰다는 아쉬운 사실이다. 박종훈이 3실점을 기록했지만, 채병용이 홈런을 맞으면서 경기를 내준 부분이 컸다. 하지만 투수들에 문제보다는 오늘 경기 타자들에 득점지원이 매우 적었다는 사실이 아쉬운 입장이었다. 로맥,최항을 제외하면 타자들이 특출난 활약을 보여주지못하면서, 최근 좋았던 기세가 잠시 주춤해졌다고 본다. 하지만 확실히 후반기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연패를 당하지않을수 있다고 생각을한다.

이제는 홈으로 돌아와서 넥센히어로즈를 상대한다. 상대적으로 5승 4패 앞서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확실히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아쉽다고 생각을 한다.  홈에서는 방망이가 매우 뜨거운 만큼,  확실히 분위기상 좋은 흐름을 보여줄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다. 최근 베테랑들에 활약이 쏠쏠한 만큼, 특히 김강민에 활약에 기대를 걸어본다. 거기에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불펜투수들에 힘도 홈에서 기대를 걸어보고싶은입장이라고 본다.

마운드는 산체스가 오른다. 리그 최고의 파이어볼로써 설명이 필요없는 투수이다. 최고 161km에 이르는 강력한 포심과 컷 패스트볼, 파워 커브와 체인지업을 고루 던진다. 표본이 적지만 구속만 따지고 봤을 땐 KBO 리그 에선 압도적인 파이어볼러.  속구 투수치곤 제구력도 나쁜 편이 아니다. 또한 구속을 유지하는 힘도 매우 뛰어나다. 산체스는 심지어 투구수가 100개를 넘기고서도 150km 이상의 공을 툭툭 던진다. 이는 산체스가 긴 이닝, 많은 갯수의 투구를 하더라도 타자와의 승부에서 밀리지 않는 이유이다. 위력적인 속구와 다양한 변화구, 준수한 컨트롤까지 표면만 보자면 외인 중에서도 상위권이다.

 


넥센 - 롯데보다 더 많은 11안타를 때려냈지만, 아쉽게 한점차 패배를 당했다. 최근 기세가 매우 좋지않다. 홈에서 일격을 맞으며, 분위기가 매우 쳐져있다. 이러다가는 가을야구가 매우 위협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박병호,김민성,김규민,김혜성이 멀티히트로 좋은타격감을 보여주었지만, 찬스상황을 살려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쉬움을 표출했다고 생각한다. 브리검을 전혀 도와주지못했으며, 오주원이 1실점을 내주면서 한점차에 패배였다는 점이 매우 아쉬웠다고 생각을 한다.

이제는 문학으로 이동한다. 원정이라는점은 매우좋지않아보인다. 특히 최근분위기가 매우 좋지않다는 사실이 너무나 아쉽다. 하지만 타격감이 좋았다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상대팀이 홈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고 생각한다.과연 문학에서 타자들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는 상대팀에 투수들을 잘 공략을 할수 있는지가 관건이며, 투수들이 강한 장타력을 막아낼수있는지도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아마도 기세로써는 확실히 불리하며 전력적으로도 불리하다고 생각을 한다.

마운드에는  최원태가 오른다. 우완 정통파 투수로서, 구종은 평균 140km 초중반, 최고 150km의 속구와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질 수 있다 .제구 쪽에서 불안감을 보이는 것이 현재 발목을 잡고 있다. 그래도 넥센에 토종 선발중에는 제일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할수 있는 투수이다. 5승이나 거둔 것에는 의미가 있는 투수이다. 2018년 들어와서는 포심의 비율의 거의 줄이고 역시나 작년에 자주 던지던 투심 패스트볼을 주력으로 유인구로는 낙차가 상당한 서클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 쓰리 피치나 포 피치로는 커브와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만만치는 않은 투수임은 틀림없다고 생각하기에, 내일 홈에서 얼마나 분위기를 반전시켜줄지 기대한다.

 

 

최종결론

이 두팀에 대결,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볼수있지만, 기세만큼은 SK와이번스가 매우유리하다고 생각을 가진다. 문학에서는 타격적으로 매우 강한모습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만들며, 이택근에 계속된 부진은 넥센히어로즈로써 매우 아쉬운입장이다. 문학경기장에서 승리를 챙겨가기에는 분위기적으로나 전력적으로나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인다고 생각이 되는 만큼, 반전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비슷한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SK와이번스는 계속해서 투수들에 활약에 더해서 타자들에 문학에서 터지는 흐름을 이어간다면 쉽게 경기를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SK와이번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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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1일 국내야구 ]] KIA타이거즈 롯데자이언츠 경기분석

 

롯데 : 김원중 ( 4승 5패 ) 평균자책점 7.18
KIA : 임기영 ( 5승 8패 ) 평균자책점 5.89

 

경기분석

 

 

롯데 - 최근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역시 타자들에 부활이 롯데자이언츠에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오늘 경기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전준우와 손아섭이 계속해서 매우 좋은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채태인,이대호에 침묵이 아쉬운입장이다. 넥센을 상대로 좋은 분위기를 탄 만큼, 이 기세를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 입장이다. 듀브론트에 호투에 더해서 불펜이 1실점밖에 내주지않았으며, 경기를 잡아간 모습이다. 확실히 기세를 올라온 만큼, 내일 경기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광주로 이동한다. 계속해서 원정경기라는 점은 아쉽기는하지만, 연승을 원정에서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인상적이다. 상대팀이 분위기가 매우 좋지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분위기 적으로 밀어붙이는 경기력을 보여줄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최근 모습으로는 이번 경기 광주로 가서 유리할수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준우와 손아섭에 활약이 롯데에 상승세를이끌고 있다. 이제는 이대호와 번즈,채태인만 터져준다면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불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갈길 바쁜 KIA타이거즈에게 고춧가루를 뿌릴 가능성이 크다.

마운드는 김원중이 올라온다. 올시즌 3승 1패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평균자책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으며, 넥센을 상대로는 올 시즌 괜찮은 선발등판을 보여주었다.  움직임 좋은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포크볼)과 간간히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신장을 이용한 좋은 구위와 좋은 투구점이 장점이다. 스플리터가 주무기이며 슬라이더 역시 상당히 괜찮은 편 큰 문제는 꾸준히 제구가 문제라고 지적되어온다. 여러 젊은 투수의 고질병인 볼넷을 내보낸 후 주자를 의식하다 투구 밸런스가 무너지고 실투가 나오면 장타를 맞는다. 젊을 때 보이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충분히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라고 생각하기에 내일 경기 기대를 해본다.

 


KIA - 이번 시리즈 매우 충격적인 결과, 가을야구가 점점 멀어지고 있는 입장으로써 이제는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꼭 승리를 챙겨가야하는 입장에 놓여있다. 헥터를 대신해 올라온 팻딘이 6이닝동안 4실점으로 무너졌으며, 그뒤를 이어온 유승철,고영창,하준영 모두가 실점을 내주면서 무기력하게 패배를하였던 모습이 아쉽다. 거기에 더해 홈런을 포함해 4안타밖에 기록하지못한 타선에 부진도 매우 아쉽게 여겨진다. 이명기,안치홍,버나디나,나지완이 침묵이있었다. 이제 홈으로 이동하는 만큼, 다시 힘을 보여주어야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한다.

홈으로 롯데를 불러들인다. 최근 기세로 보면 당연히 패배를 기록할수밖에 없다는 경기이다. 롯데는 매우 좋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아타이거즈는 최근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부분을 기억한다면, 홈이라해도 어려운 경기를풀어갈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 경기이다. 반전을 기록해야한다. 특히 타자들에 속수무책한 기복있는 경기력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되는 만큼, 중심타선에 타자들에 지원이 절실한 입장이다. 이번 경기 홈으로 돌아온 만큼, 연패탈출을위한 동기부여를 기대한다.

마운드에는 임기영이 올라올 예정이다.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하는 기교파 사이드암 투수. 출중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높은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타자와의 수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간다. 안타나 홈런을 맞더라도 다음타자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강한 멘탈도 장점.  투수로서의 결정구는 단연 체인지업. 직구와 동일한 릴리스 포인트에서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타자가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좌타자 기준 35cm 이상 바깥쪽으로 떨어져서 헛스윙을 유도한다. 어떤 날에는 구사율이 속구보다 높은 경우가 있을 정도로 투구에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데, 좌타뿐만 아니라 우타에게도 자주 던지며 타자들을 곤란하게 하는데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 커브, 싱커, 포크볼도 구사 가능하나 던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준이다.

 


최종결론

양팀에 대결, 광주에서 열리지만 최근 양팀에 분위기를 비교해본다면 어딜보아도 롯데자이언츠에 압승이다. 하지만 기아타이거즈가 홈에서는 좋은활약을 보여주는 만큼, 경기를 예측하기 힘들다. 아마도 첫경기를 보아야 감이오지않을까싶다. 기아타이거즈에 연패가 길어지는 만큼, 과연 가을야구를향한 동기부여를 보여주면서 이명기와 버나디나,안치홍에 활약이 이어질수있을지도 문제다. 롯데자이언츠는 이대호와 채태인,번즈가 살아나줘야하는 입장, 매우 두팀에 재미있는 타격전일지 싱거운 타격전일지 예측하기 힘들다. 이번 경기 분위기상으로 롯데에 손을들어주고 싶지만, 홈으로 돌아온 만큼 기아타이거즈에 반정을 예상하고싶다.

KIA타이거즈 승리를 예상합니다.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