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것에 대한 고마움

2018 KBO 플레이오프시리즈

넥센

벼랑 끝에 몰린 넥센 오늘의 승리로 플레이오프 4차전에 임하게 된다 어제 경기는 3:2로 승리를 했지만 경기 끝날 떄까지 집중력이 상당 했다 선취점을 내줬지만 그 이닝에 바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대단한 집중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넥섹은 1차전을 제외 하고 상위 타선들의 홈런포가 안터지고 있다 박병호가 찬스 때 홈런포를 가동 한다면 넥센도 한층 더 게임을 여유롭게 가져갈수 있을거 같다 현재 타격감이 가장 좋은 샌즈와 서건창이 게속해서 살아나고 김하성,박병호까지 살아나게 된다면 SK 투수를 제압할수 있을거 같다.

오늘의 선발 투수는 좌완 이승호 시즌 1승 3패 평균 자책점 5.60 사실 상 넥센의 선발진들도 이전 경기들을 소화하면서 경험이 없는 선발 투수들로 구성이 되고 있지만 초반 3이닝에만 무너지지 않는다면 넥센에게도 희망이 보이는 4차전이 되지 않을까싶다.

SK

플레이오프 3차전에도 기분 좋게 선취점을 득점하며 좋은 분위기로 시작 햇지만 2회 현재 타격감이 가장 좋은 샌즈의 안타와 주효상에 안타로 역전을 허용 후 동점까지 따라갔지만 넥센의 집중력에는 이기지 못했다 SK 는 이날 8개의 안타와 2개의 홈런포를 가동 했지만 많은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

그래도 SK 에게는 끈이지 않는 홈런이 1차전 2차전 3차전 계속해서 터지고 있다는 좋은 징조가 보인다 오늘의 선발 투수는 문승원 시즌 8승 9패 평균 자책점 4.60 지난 포스트시즌 1이닝을 소화하면서 1삼진 평균 자책 13.50을 내주면서 마운드에서 내려가게 되었다.

경험이 많이 없는 투수인만큼 타선에 힘을 많이 받을것으로 예상 되며 현재 타격감이 좋은 넥센 샌즈를 막지 못한다면 오늘도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끝으로 SK는 오늘 경기에 모든 선수 가동을 할것으로 예상된다.

최종분석

SK는 계속해서 홈런포를 가동 하면서 타격이 살아나고 있지만 넥센은 중심타선이 아직까지는 폭발하지 않고 있다 4차전 선발 투수 또한 둘다 경험이 없는 투수들이므로 많은 점수가 날것으로 예상 되며  체력적으로 유리하고 타격이 좋은 SK 승리를 예상해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