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지난 1차전 맞대결 잉글랜드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며 승리를 거둔 유벤투스는 이번에는 홈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게됩니다. 핵심 미드필더인 마투이디가 출전할 수 없지만 디발라의 폼이좋으며 호날두까지 가세한 유벤투스이기에 홈에서 기세를 이어가기에 충분합니다. 이번시즌 챔스에서 단 한골도 허용하지않을정도로 수비력에 안정감을 보여주고있는데 최근 리그전 3경기에서는 실점을 허용하고있는데 현재 맨유의 공격진들의 폼이 조금씩 올라오고있는 상태이기에 맨유의 공격흐름만 중간중간 잘 끊어내준다면 두터운미드진을 앞세워 공식전 홈 14경기 무패의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는 직전경기 본머스를 상대로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둔만큼 분위기는 크게 나빠지지는 않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경기는 이탈리아 원정, 그것도 홈 어드밴테이지를 제대로 누리고있는 유벤투스 원정을 떠난다는 것이 부담인데 이번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한다면 조별리그 2위자리를 놓치며 16강진출에 좌절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에 이번경기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경기가 발렌시아 원정경기인만큼 이번경기에서 맨유는 최소 승점1점을 목표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이되는데 원정경기에서의 맨유의 수비력은 믿음직하지 못합니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며 경기력이 어느정도 올라오고있다고는 생각할 수 있으나 발렌시아,루카쿠등 부상자들이 있는 상황이기에 원정에서의 공격작업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데 전력이 좋지못한팀을 상대로도 실점을 이어가리만큼 수비력이 안정적이지 못한상황이기에 공격진들의 폼이좋은 유벤투스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최종분석

 

지난1차전 맨유 원정길에서도 경기력차이를 보이며 한골차 승리를 거둔 유벤투스가 홈으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불러들입니다. 홈 무패행진을 보이고있고 챔스리그한정으로 단1골도 실점하지않았던 기록이있기에 주축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공격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맨유에게 최소실점을 허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유벤투스의 핵심수비수인 카엘리니가 이탈한 상황이기에 아쉬운상황이나 디발라와 호날두등 공격진들의 폼이 최상인 유벤투스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원정경기에서도 약체팀을 상대로 실점을 허용하는만큼 크게 수비력이 안정적이지 못한상황이기에 이번경기는 이변은없습니다. 유벤투스의 승리로 예상됩니다.

 

  

Posted by 달바라기s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홈팀 맨유는 올 시즌 리그에서 9라운드까지 4승2무3패를 기록중이며 리그 10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맨유라는 이름값에 걸맞지 않는 경기력으로 시즌을 시작한 맨유다. 첼시와의 직전 리그 원정 경기에서도 주도권을 빼았겼지만 후반에 마샬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겨우 2대2의 무승부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첼시를 상대로 원정에서 패할뻔한 경기를 무승부를 이끌면서 과연 무리뉴 감독의 입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반부에 몰라보게 달라진 선수들의 사기가 과연 이번 유벤투스를  상대로 어떻게 발휘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아울러 챔피언스리그 직전 경기에서도 맨유는 발렌시아를 강하게 압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고 말았다. 발렌시아의 거친 플레이를 이겨내며 끝까지 골문을 노렸으나 열리지 않았다. 후반전만 14회의 슈팅이 있었지만 유효슈팅은 단3개에 그치고 말았던 맨유다.

 

이번 유벤투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루카쿠와 마샬 포그바 등 맨유의 모든 주전 멤버들이 총동원될것이다. 공격에서야 유벤투스를 상대로 맞불을 놓을만한 충분한 저력이 있다고는 보여지나 과연 중원에서의 싸움을 맨유가 이겨낼 수 있을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마타와 마티치 래쉬포드가 마투이디와 피야니치 호날두를 과연 어떻게 공략하며 상대하느냐가 이번 경기의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유벤투스
 
원정팀 유벤투스는 주말 제노아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힘을 조금 빼며 주전들의 컨디션을 조절해가며 1대1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18분만에 호날두의 선제골을 기록한 후 조심스럽게 경기 운영을 하며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해주는 등 힘을빼며 후반전에 실점 후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이번 맨유와의 원정 경기를 준비한 유벤투스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에서는 영보이스를 몰아붙이며 3대0로 승리하였다. 전반과 후반을 모두 압도하며 점유율을 높였고 유벤투스의 수비수들 또한 영보이스의 발을 꽁꽁 묶어 버리는 전술로 일관했다. 디발라의 헤트트릭으로 경기를 깔끔하게 끝내버린 유벤투스였다. 유벤투스는 최근 10연승을 달디다가 직전 제노아와의 경기에서 1대1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승이 끊겼다. 또한 유벤투스는 현재 원정 5연승을 달리고 있다. 발렌시아와의 원정 경기를 포함 5연승중이다.

 

이번 원정에서는 맨유를 상대한다. 맨유의 원정길에 대한 부담감은 상당할것이다. 현재의 분위기로만 보면 유벤투스의 승리가 뻔하지만  그래도 상대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라는 점을 꼭 주의해야한다. 유벤투스의 알레그리감독은 주말 경기에서 주전들을 휴식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운영으로 제노아를 상대로 1대1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를 상대로 실험적인 무대를 펼쳐봤다고 보여진다. 만주키치를 일찍 쉬게 해주었으며 맨유 원정에서는 디발라가 선발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마투이디와 콰드라도 등 공격과 수비 모두를 겸비한 선수들을 중원에 배치하며 중원에서부터 맨유를 압박하려 할 것이다. 

 

 

 

 

 

 

 

 

최종분석

 

원정팀 유벤투스는 말이 필요 없는 팀이다. 올 시즌 호날두까지 가세하며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잡으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리그에서는 8연승을 달리며 직전 경기에서 힘을 빼며 무승부를 기록. 이번 경기에 대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홈팀 맨유는 최근 불화설이 많은 가운데 직전 원정에서 첼시를 상대로 2대0의 점수를 2대2로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하지만 체력적으로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또한 유벤투스 역시 원정길인만큼 편하지는 않을것이다. 양팀 모두 탄탄한 경험과 경기력은 충분히 접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 원정팀 유벤투스의 골 결정력이 높은건 사실이란 점이 더욱더 관심을 갖게 되는 부분이다. 과연 맨유가 어느정도까지 막아 낼 수 있을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양팀은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맞대결이 15년만에 성사가 되었다. 15년전의 맨유는 강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또한 유벤투스는 유럽 최고 수준의 전력을 구축했다. 호날두를 앞세워 막강한 스쿼드를 자랑하며 유럽 정상에 도전하는 유벤투스다.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올드 트래포드를 밟게 되는 호날두의 심정이 궁금하다. 제 몫을 다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하지만 현재의 유벤투스는 맨유를 상대로 승리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나 원정팀 유벤투스의 승리에 도전한다. 유벤투스 승 or 무승부 예상해본다.

 

Posted by 달바라기s

 

 

 

 

 

첼시


첼시의 예상 라인업에선 최후방엔 케파, 후방엔 알론소, 루이스, 뤼디거, 아스필리쿠에타 선수가 출전 예정이며 중원엔 코바치치, 조르지뉴, 캉테, 전방엔 아자르, 지루, 윌리안 선수가 출전 예정입니다. 첼시는 4-3-3 전형으로 나설 예정이며 사리 감독의 생각이 거의 녹아든 상태로 매우 좋은 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첼시는 후방의 뤼디거, 다비드 루이스의 활용법이나 중원에 조르지뉴, 코바치치, 캉테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전방에선 아자르, 지루, 윌리안과 같은 에이스들이 기복이 적은 꾸준한 모습으로 첼시의 공격망을 이끌면서 첼시는 지난 시즌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맨유전을 앞두고 이런 전력이 가장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첼시는 맨유전에서도 분명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이라 생각되며 어찌보면 맨유와 비슷한 축구 철학을 보이고있는 웨스트햄전에서 무승부라는 성적으로 쓴맛을 보았기에 더욱 철저한 준비로 맨유를 상대할 것입니다.


첼시는 이번 시즌 6승 2무 0패, 18득점 5실점으로 승점 20점을 확보했고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첼시는 이번 시즌 리버풀, 맨시티, 아스날과 함께 현재 TOP 4 순위에 랭크되어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런 첼시는 앞으로의 경기 승점을 더욱 착실히 쌓아나가야 할 것이며 이번 경기 맨유전을 앞두고 많은 준비를 이뤘을것으로 생각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홈 경기에서 맨유를 확실하게 꺽어낼 분위기와 전력을 보유했습니다.

 

 


맨유


맨유의 예상 라인업에선 최후방엔 데 헤아, 후방엔 발렌시아, 스몰링, 린델로프, 쇼 선수가 출전 예정이며 중원엔 프레드, 펠라이니, 포그바, 전방엔 래쉬포드, 루카쿠, 마샬 선수가 출전 예정입니다. 맨유는 4-3-3 전형으로 나설 예정이며 아직까지도 안정감과 균형에서는 다소 멀어진 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맨유는 무엇보며 현재 구단내의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지 못한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 생각됩니다. 맨유는 무리뉴 감독과 포그바의 문제로 인해 계속해서 갈등이 빗어지고있고 포그바는 이적을 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외에 산체스, 마타 등 무리뉴와 마찰이 생긱는 선수들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속에 무리뉴 감독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선수들의 멘탈리티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고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하다 생각합니다.


맨유는 이번 시즌 4승 1무 3패를, 13득점 14실점으로 승점 13점을 확보했고 리그 8위를 기록중입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너무나도 열악한 초반 흐름을 보이면서 시즌을 치루고있고 상대팀들이 그리 빅클럽도 아니였음에도 맨유는 주춤하며 우승 경쟁을 하기에도 너무 멀어진 상황으로 맨유는 큰 아쉬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리뉴와 선수단내의 갈등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있고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첼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맨유는 이번 경기 많은 준비를 이루진 못했을것으로 보이며 원정에서 더욱 힘든 사투를 벌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상대전적

 

양팀의 맞대결 전적에서는 첼시가 3승을 더 챙기며 우위를 점했습니다. 첼시는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고 5경기 4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최종분석


첼시 vs 맨유 경기의 핵심은 '양팀의 분위기와 흐름' 입니다. 첼시는 이번 경기 꾸준한 성적을 내고있으면서 리버풀과의 힘든 승부에도 무승부를 일궈내는 쾌조를 이루며 꾸준함을 보이고있어 완벽한 분위기라 생각합니다.

 

결장하는 선수들도 팀에 큰 기여도가 있는편은 아니며 첼시는 이번 경기도 문제없이 치뤄낼 수 있습니다. 또한 홈 어드벤티지까지 점하고있는 첼시는 이번 홈 경기를 승점 3점을 노리고 맞설것이라 생각됩니다.

 

한편 맨유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지 못합니다. 포그바 선수와 무리뉴 감독의 갈등이 매우 격양되었고 팀의 성적이 계속해서 바닥을 치고있어 다른 선수들과의 문제도 점점 드러나고있는 상황으로 무리뉴 감독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시기가 되고있어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불안한 경기 운영과 선수들의 좋지 못한 폼을 생각했을때 이번 경기 첼시는 맨유를 상대로 끈질긴 승부끝에 신승을 기록할 준비가 되어있다 판단됩니다. 첼시의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 입니다.

 

 

Posted by 달바라기s

 

 

 

영보이스 

 
지난 챔스 플레이오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 상대로 홈에서 1-1무승부를 기록, 원정에서 FW 오아로의 2골로 2-1 승리를 따내면서 본선 무대를 밟았습니다. 1980년대 이후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이끈 아디 휘터 프랑크푸르트로 떠나간 상황 입니다.

새로 부임한 세오아네 감독이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을 이끈데 리그에서 막강화력을 과시하면서 6전 전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적 시장 누수도 호펜하임으로 떠난 DF 아담스 정도로 최소화하는 모습 입니다. 영보이스는 우아후 스렐즈마니 파스나흐트 등이 팀 공격을 주도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보이스는 홈에서는 그런대로 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아직도 온갖 잡읍에 시달리는 맨유를 상대로 내친김에 승리를 노려본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면모는 전부 자국 리그 및 예선 레벨에서나 빛났던 부분입니다, 2년 연속 유로파 조별 리그 탈락에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클수 밖에 없습니다. 영보이스가 과연 챔피언스 리그에서 살아남을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맨유

번리 전 승리로 연패에서 벗어났던 맨유, 지난주 난적 왓포드 원정에서도 2대1 승리를 거두며 팀 분위기를 어느 정도 정상 궤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의 총아로 거듭난 루카쿠가 리그 4골로 팀 성적 향상의 일등 공신이 되어주고 있으며 월드컵과 시즌 초반 주춤한듯 보였던 데헤아는 다시금 팀 승리의 수호신이 된 모습입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세비야에 굴욕의 탈락을 당한만큼 더 나은 성적이 절실하지만 일단은 만만치 않은 유벤투스-발렌시아를 제치고 조별 리그를 통과하는게 우선일듯. 왓포드 전 무리시키지 않은 루크 쇼와 리그에서 징계로 나오지 못하는 래쉬포드의 선발 출전이 유력해 하며 징계로 울브스 전을 쉴 마티치도 풀타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전트가 팀내 2명의 고객을 데리고 하루가 멀다하고 감독과 선수 이적설 그리고 불화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자세히 지켜본 결과 정신적으로 미숙해보이는 포그바가 자신의 에이전트에게 휘둘리는 듯한 인상도 보이면서 몸값 대비 미미한 활약의 현재 까지 모습을 감안했을때 맨유라는 명문구단의 색을 감안한다면 선수를 내치거나 누군가 나서 사태를 진정시켜야 삽니다. 맨유는 최근 리그에서 2연승으로 반등했지만 개막후 브라이턴과 토트넘에게 연패를 당하면서 팀성적이 좋지 못합니다.

과거 명성에 한참 못미치는 보드진의 선택으로 연결되는 분위기입니다. 맨유는 지난 주말 왓포드 원정에서 승리를 따냈고 오늘 원정길도 승리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되는데 산체스와 일부 선수를 제외한 전체적인 팀 케미가 간전할 승리보다는 하루보내고 주급만 챙기는 분위기로 형성되고 있는 분위기가 변화되어야할 시기입니다.

 

 

 

 

 

 

최종분석


자국 리그에서야 승승장구를 거듭중인 영보이스지만 유럽 대항전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유로파 리그에서도 2년 연속 조별 리그 탈락에 그친 그들이 과연 챔피언스 리그 죽음의 조에서 경쟁력을 보여줄지는 의문이 듭니다. 마찬가지로 아직 맨유의 경기력도 완전히 신뢰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위기에서 탈출한 것은 분명하고 리그에 비해 챔스 조별예선에 강했습니다. 무승부 혹은 맨유의 1점차 승리 예상합니다.

 

Posted by 달바라기s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16일에 월드컵 파워랭킹을 기준으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베스트11을 발표했습니다.

 


공격에는 실버부트(득점 2위), 브론즈볼(최우수선수 3위)을

동시에 수상한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즈만'과 함께,

베스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파워랭킹 1위를 차지한 '음바페'가 있습니다.

브라질의 네이마르도 한 자리를 차지했구요. 네이마르는 저는 글쎄요...?

 


미드필드진은 더욱 화려한데요,

골든볼(최우수선수)과 실버볼(최우수선수 2위)을 각각 수상한 '루카 모드리치'

'에당 아자르'를 비롯해 '폴 포그바'가 이름을 올렸네요.

수비형 미드필더가 뽑혔다면 당연 '응골로 캉테' 겠죠?^^



수비는 '루카스 에르난데스', '예리 미나', '존 스톤스', '키어런 트리피어' 이며,

골키퍼에는 야신상에 빛나는 '티보 쿠르투아'가 선정됐네요.


전체적으로 훌륭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만,

네임벨류는 있지만 의아한 이름도 보이는 러시아 월드컵 베스트 11 이네요.

 

 

Posted by 달바라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