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

 

홈팀 번리는 점점 경기력이 살아나고있고 자신들에 장점이던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에 대한 역습에 마무리까지 선보여주고 있는 시점이다. 점점 살아나는 경기력으로 강등권을 탈출한 만큼, 이제는 승점을 더욱더 가져올 필요가 있는 번리, 우드가 주포로써 역활을 확실하게 해주었다는 사실, 역시나 번리에 장점이던 수비라인이 안정감을 찾으면서 타코우스키와 벤 미 그리고 찰리 테일러와 필 바즐리에 활약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점, 이번 경기 번리가 홈에 이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토트넘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지만, 분명 이번 경기에서도 역습을 활용하면서 안정감있는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체력적으로 우위를 가지는 번리에 좋은 성과를 기대해보고싶은 경기이다.

 

 

 

토트넘

 

원정팀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분명하게 공격에 대한 무게감이 더욱더 좋아진 시점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경기에 대한 점유율을 확실하게 가져가면서 최근 너무나도 좋은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인식해본다. 토트넘이 분명 전력에 안정화 그리고 수비에서까지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 토트넘이 경기전체적인 주도권을 가져가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결정력에 대한 힘만 보여준다면 확실하게 앞서가는 경기라고 본다. 하지만 살아난 번리에 수비라인을 공략하기 쉽지는 않아보이는 경기라는 사실을 감안해보는데, 이번 경기 토트넘이 경기전체적인 우위를 가져가면서 손흥민에 절정에 폼도 기대해보고싶은원정길이다. 체력적인 어려움만 잘 이겨내기를 기대해본다.

 


 

 

 

 

 

 

최종분석

 

이번 경기는 원정에서 강한 토트넘이 무난하게 번리를 잡아 낼 수 있을 것으포 보인다. 약 10일간 휴식 뒤 가지는 경기라 체력적인 부분에서 전혀 문제점이 없고, 최근 4연승을 달리며 팀 분위기가 괜찮다. 또한 경기가 풀리지 않을때,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케인의 복귀도 아주 긍정적이다.
하지만, 최근 번리는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 자신들 색깔의 축구를 다시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현재 볼 수 있는 번리의 무서운 점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번리는 먼저 수비를 강하게 가져갈 것이고, 실점을 최소화하여 경기를 마무리 짓고자 할 것인데, 토트넘의 선제골이 늦어진다면 번리가 원하는 결과대로 흘러 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토트넘에게는 이번 경기 복귀가 예상되는 케인이 있고, 리그 상위팀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여왔던 번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한다.

 

 

  

Posted by 달바라기s